히미츠노아라시짱 썸네일형 리스트형 [히미츠노아라시짱] 20110526_아야세 하루카_上 정말 오래도록 기다렸던 이번주 히미츠노 아라시짱. 그동안 리뉴얼된 형식에 많은 이들이 불만을 내뱉는 가운에 묵묵히 침묵을 지켰던 건 기다림은 힘들겠지만 내가 원하는 사람 둘이 나갔을 때 기쁨은 두 배가 될 것이라는 이유 하나 때문. 그리하여 두 사람의 목격 정보가 뜨자마자 케이크를 켜서 자축을 할 정도로 너무나 기뻤고 방송 당일에는 하루종일 마츠리 데이라며 어찌나 기뻐했던지.... 그런 기대감 속에 드디어 보게된 이 투샷. 무려 앉은 순서도 바람직해서 그야말로 사쿠쥰. 게다가 사위의 클래식한 정장과 쥰님의 캐쥬얼한 차림이 주는 갭과 조화도 맘에 들 뿐 아니라 무려 두분 상의에 꽂힌 스카프. 사위는 빨강과 보라. 쥰님은 빨강으로 이날의 특별함을 더했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이 특별한 투샷을 볼 수 있다는 것.. 더보기 [아라시니시야가레] 110514 _ 카와고에 타츠야 GO Baby Go! Go! 라는 제법 어울리는 로고를 달고 나오신 쥰님 게스트를 추론해야하는데... 별다른 힌트가 있었던 것도 아닌데 바로 게스트의 히트어(?)랄까 대표 언어(?)를 꺼내시는 쥰님 그리고 정확히 맞추셨... 사위의 정확한 피쳐라는 칭찬이... 그리고 꽤 놀랐던 게... 이탈리안 쉐프가 나오니 바로 마츠쥰 맛있는 거 먹을 수 있는 거 아냐? 라고.. 말하는 사위. 사위 머릿 속엔 이미 요리를 하든 문제를 맞추든 밤비노 쥰으로 튜닝이 맞춰져서 쥰님 오늘 맛있는 거 먹을꺼라고 꽤 자신있게 단언을 하는데.. 쥰님은 그치! 라고 호응을 하더니... 으하하.. 웬 가위바위보 연습...ㅋㅋㅋㅋ 그리고 밥이 나오면 바로 담아서 나눠주는 쥰님... 오늘 사위는 옆에서 오코메 이루야츠? 안하나요.... .. 더보기 [히미츠노아라시짱] 110317 _ 미공개 스페셜 일주일만에 정규방송을 해주는 것 만으로도 기뻤기 때문에 미공개 스페셜에 대해서는 그저 감사하는 마음으로 봐야지.. 라고만 생각했는데.. 의외로 알차고 버닝꺼리도 많았던 히미츠... 그 가운데서도 빼놓을 수 없었던 사쿠쥰의 두 장면.... 코다 쿠미의 미공개 장면은 교토에서 그녀가 좋아하는 와라비모찌를 소개하는 코너였는데 너무나 맛나다고 흥분한 코다상 객석의 방청객에게도 떡을 전달하고 싶은 나머지 열심히 드시는 쥰님에게 객석에도 좀 주자는 이야기를 건네는데... 쥰님 그 이야기를 듣고 떡을 던지려는 듯 이쿠요~ 하고 준비를 하는데 이 모습을 본 사위.. 깜짝 놀라서 정말 하는 거냐는 듯 눈을 맞추더니.... 쥰님의 말소리에 맞춰.... 갑자기 몸을 쥰님 앞으로 휙~! 돌려 받아먹는 흉내를... ㅎㅎㅎ 뭔가.. 더보기 [히미츠노아라시짱] 110310 _ 쿠리야마 치아키 & 랭킹 더비 방송을 못보셨다는 분들을 위해 빨리 캡쳐를 하려고 했으나 갑작스레 생긴 여러 일 때문에 이제서야 올리는 어제 히미츠. 게다가 지금 일본에 계시는 분들.. 강진 속에 큰 피해 없이 무사하기실.... 요즘 이 두분들 왜이렇게 포즈까지 똑같은지 모르겠는데 나란히 두손을 모으고 오프닝을 여는 두 분.. 게스트와의 출연경험을 계기로 관계를 추궁당하자 결백을 주장하는 사위...ㅋㅋㅋ 그나저나 오랫만에 보는 긴머리 쥰님.. T.T 게스트 인상이 텐넨이든 뭐든.... 그래도 쥰님을 텐넨이라고 한 이유가 참 맘에 들었... 술 안주로 소개된 굴 오뎅이 맛이으셨는지... 한번 더 쳐다보시는.. ㅎ 관람하는 두 사람의 모습도 어찌나 자연스럽고 편안해 보이던지.. (한 결혼 10년차 부부 같아..ㅋ) 관람하는 두 사람의 손을.. 더보기 [히미츠노아라시짱] 110217 _ 키리타니 미레이 & 마네킨 시작하자마자 깊어!!! 를 외쳤던 히미츠노 아라시짱. 슬슬 봄은 봄인가봅니다. 쥰님의 브이넥이 깊어지고 있는 것을 보면..ㅋㅋㅋ 게스트에 대해서 별로 이야기할 기회가 없었다는 쥰님. 마츠시마 상 계속 키리타니 미레이에 대해 이쁘고 귀엽다고 칭찬 가득인데 끈만 만지작 만지작 거리는 쥰님.. ㅋ 뭐.. 예상은 했으나 타이가가 나오니 또 좋은 거고.... 타이가~~~ 게다가 인상도 좋았음. 그분 앞이라면 당근 일단 긴장부터 하겠죠... 설명도 맘에 들었어요. 슈퍼 아이돌 오오라라니.. ㅎㅎ 사실 실제로 쥰님 실물을 마주하면 그 존재감에 일단은 압도당하는 게 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경험일 테니까요.. 근데 그렇게 긴장한 후배에게 어깨를 딱 때리면서 긴장하지말라니... 정말 상냥한 선배군요... 러브씬 등장하니까...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