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Baby Go! Go! 라는 제법 어울리는 로고를 달고 나오신 쥰님
게스트를 추론해야하는데...
별다른 힌트가 있었던 것도 아닌데
바로 게스트의 히트어(?)랄까 대표 언어(?)를 꺼내시는 쥰님
그리고 정확히 맞추셨...
사위의 정확한 피쳐라는 칭찬이...
그리고 꽤 놀랐던 게... 이탈리안 쉐프가 나오니 바로 마츠쥰 맛있는 거 먹을 수 있는 거 아냐? 라고.. 말하는 사위.
사위 머릿 속엔 이미 요리를 하든 문제를 맞추든 밤비노 쥰으로 튜닝이 맞춰져서
쥰님 오늘 맛있는 거 먹을꺼라고 꽤 자신있게 단언을 하는데.. 쥰님은 그치! 라고 호응을 하더니...
으하하.. 웬 가위바위보 연습...ㅋㅋㅋㅋ
그리고 밥이 나오면 바로 담아서 나눠주는 쥰님... 오늘 사위는 옆에서 오코메 이루야츠? 안하나요....
역시 요리사 세계 이야기 나오니 이해하고 계시는 범위도 넓고
바로 옆에서 "드라마 했었으니까 마츠쥰" 하고 추임새 들어가는 사위...ㅋㅋㅋ
근데 정말... 나라도 밤비같은 신입은 초반에 좀 빠직~! 싶었을 수도..(이쁘니 참지..ㅋ)
근데 정말 방송 초반부터 잘난척하던 사위... 급기야 넘 자연스럽게 밤비나~ 라고..ㅋㅋㅋ
내가 이래서 사위를 정말 좋아라한다니깐요...
아무리 남자인척 쎈척하는 쥰님이 옆에 있어도 한없이 이쁘고 귀엽게만 보는 사위...
지난주 푱키치에 이어.. 밤비노의 여성형 밤비나.. 라니... ㅋㅋㅋ
그에 반해 니노의 쥰님 표현은 멋진 남자 쪽이 훨 많거든요.. 여기도 간담 음악 나오면서 마츠모토 쉴드.
카와고에 쉐프는 첨 보는 게스트였지만 꽤 유명한지 치하라 주니어가 나와서 깜놀.
그나저나 흰색 유니폼 입은 쥰님 넘 깨끗하고 이쁘던...
미스테리였던 자리 이동의 비밀은 끝내 밝혀지지 않고...
지금의 쥰님도 이쁘지만 확실히 밤비노 때만해도 저 어린 티 나는 얼굴...ㅋㅋ
쥰님과 이렇게 비교되는 대조적인 사위도 참 좋아요..ㅋㅋㅋ
근데 유채꽃 넣은 페페론치노라니...
밤비노에서도 밤비가 처음 바카날레에 와서 만든 파스타가 오징어와 유채꽃을 넣은 페페론치노. ㅎㅎ
근데 정말 요리하는 포즈부터가 남다르시던...ㅋ
그리고 그런 쥰님 얼굴 풀려서 바라 보는 사위...ㅋㅋㅋㅋ
긴장한 표정 귀엽.
헤헤.. 투샷...
우승은 쥰님
이뻐요~~~~
칭찬 많이 들으셨..ㅋㅋ
그리고 오프닝의 사위 예언대로 맛있는 요리를 드시게 되는데
기대 중인 쥰님과
막내 시식할 때 뒤에서 장난치는 형님들 귀엽..ㅋㅋ
그리고보니 간만에 이번주는 요리하는 쥰님 스페셜.
히미츠에서도 마르노우치 OL들의 대상 문제를 쥰님에게 내서는
프렌치토스트 만들기 시켰...ㅋㅋㅋ
요리 전 주변 정리부터 하고 시작하는 게 쥰님답고...
저렇게 스푼으로 달걀 푸는 모습에서 이미 숙련도가 보이던..ㅋㅋ
빵을 반으로 잘라 적시는 부분부터 감동이었는데
먹을 사람들을 배려해 한입 크기로 자르는 세심함까지....
이를 바라보는 게스트들의 반응은 칭찬 일색.
과연....
사위 말대로 밤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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