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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미츠노아라시짱

[히미츠노아라시짱] 2012.02.09 _ VIP 기무라 타에, 마네킨5 上 드라마 기간에도 레귤러도 소홀히 하지 않으시는 듯. 여튼 기다렸던 쥰님 히미츠 로케. 역시나 피곤한 얼굴이라 이쁘심..ㅋㅋㅋ 게스트 사진이 많이 의외셨던 듯 기무라 타에상 이미지가 이렇군요. 니노가 한마디로 정리 잘해줬..ㅋㅋㅋ 토할 정도로 먹고 싶다는 말이 상당히 충격적이신듯..ㅋㅋ 여튼 그렇게 고기 고기를 외치는 게스트를 위해 장소 이동 진짜 슈퍼 사이즈의 고기를 보고 놀라는 중 요즘 진짜 아기 표정 마구 마구 나오시는데.. ㅠ.ㅠ 고기는 2인분만 시켜서 쥰님이랑 니노가 같이 먹던. 슈퍼 스테이크를 드시는 중..ㅋㅋ 그리고 댄스를 배우러 연습실에 왔는데 카바짱 등장에 놀라시는 중... (속 눈썹 봐라~~~) 스트레칭 중이신데.... 세상에나 쥰님.... ㅠ.ㅠ 세상에서 가장 유연한 남자 마츠모토 쥰 .. 더보기
[히미츠노아라시짱] 2012.01.26 _ 하라다 토모요, 아베 히로시 下 드디어 인쇄할 활자를 고르는데.... 큰일이라고 하시기엔.... 이미 사전에 이름들은 다 정리해 놨어..ㅋㅋ 그나저나 저 潤 활자는 좀 훔쳐오고 싶다.. ㅠ.ㅠ 활자 하나를 골라서 꺼내보려다 그만 똑 떨어뜨리셨는데 떨어진 물건은 상처나서 못쓴다는 말에 충격받으신 쥰님...ㅋㅋㅋ 사고를 수습해보려고 상처난 것도 쓸 수 있다고...ㅋㅋㅋ 드디어 잉크를 묻히고... 아이바와 하라다상의 명함이 완성. 모두 잘 나왔으나 제일 예뻤던 건 쥰님 거..ㅋㅋㅋ 본인 만큼 예쁜 명함...ㅋ 아라시 2개. 마츠모토 쥰 3개, 그리고 마츠쥰 1개..ㅋㅋㅋㅋ 아.... 깨알같아..ㅋㅋㅋ 본인도 맘에 드시는 듯 근데 명함 교환하자는 이야기 꺼낸 건 아이바인데... 언니 분... 쥰님에게만 정신이 집중되셨...ㅋㅋㅋ 최근 히미츠는.. 더보기
[히미츠노아라시짱] 2012.01.26 _ 하라다 토모요, 아베 히로시 上 기다렸던 쥰님 로케. 오늘은 마사키와 함께 비프리무진. 확실히 드라마 촬영 중이라 피곤한 모습이었지만 아이바 츳코미는 다 하시던...ㅋㅋ 쥰님 이날 의상 참 맘에 들었는데 보라색 이너의 우아하게 잡힌 주름이 쥰님을 더욱 고져스하게 보이게 하고 게다가 저 앉은 자세.... ㅠ.ㅠ 무릎에 손까지 완전 무슨 도도한 당대 최고 여배우 포스가... 역시 피곤할 수록 더 아름다운 분이시라... ㅠ.ㅠ 그니까 츳코미할 건 다 하시느라... 예전 사위 때랑 달리 맘 푹 놓고 늘어져 계시지는 못하던..ㅋㅋㅋ 그니까 누가 여배우? 진짜 요즘 회춘 하시는 비결이 뭡니까?? 세계유산 좋아하시는 분은 함께 사시는 분 아닌가요? 쥰님...ㅋ 귀엽고 해맑은 쥰님도 좋지만 이런 날카로운 모습이 더... ㅠ.ㅠ 이너만 고저스한 줄 알.. 더보기
[히미츠노아라시짱 크리스마스 스페셜] 2011.12.22_키타노 키이, 아라시어터_下 드디어 트리 완성!! 다음은 파티 음식 준비하는데 쥰님은 테이블에 진열하고 쇼상은 음식 나르는게 딱 홈파티 준비하는 부부 모습. 간빠이~!! (어느새 키이양은 자체 필터링 중) 쇼상이 다 지나간 유행어 르네상스~를 외치면 쥰님이 잘 지내려나? 응수해주는 것도 진짜 무슨 부부 만담 같았..ㅋㅋ 닭다리 들고 예쁘게 먹고 계신 쥰님 그니까 저 산타복 너무 커서 목쪽이라던가 소매 부분이라던가 속살이.. 흰 속살이.. ㅠ.ㅠ 잔 들고 계신 모습도 예술. 쥰님 반지 못보던거다... 레이디 퍼스트... 매너남 사위. 일루미네이션은 아름다웠으나 쥰님 밖에서 추워하는 모습이 더 귀여웠음..ㅋㅋㅋ 마츠모토데스.. 하면서 쇼상이 다 소개하는데.. 완전 남편이야..ㅋ 이상한 게스트가 왔다... 라고 생각했는데 두분이서 이런 .. 더보기
[히미츠노아라시짱 크리스마스 스페셜] 2011.12.22_키타노 키이, 아라시어터_上 기다리고 기다린 히미츠 크리스마스 스페셜. 히미츠는 크리스마스 시즌 같은 때 바쁜 두 사람 불러다가 이런 기획 해주는 거 완전 고마움. 게다가 오프닝 부터 저렇게 함께 타이틀 콜 외치는 모습 보니 또 찡~~~~ 둘 다 바쁠 때였는데 역시나 진행은 쇼상이.. 덕분에 쥰님은 종종 쇼상에게 모든 걸 맡기고 느긋하게 계시는 모습을 종종 발견할 수 있어서 그게 또 좋았네요... 눈도 맞추고 사위의 별거 아닌 말에 저렇게 빵 터지기도 하시고 심각해서 고민해 답하기도 하시고... 아.. 게스트 없이 그냥 두 사람만의 크리스마스 파티했다면 더 좋았을껄요.. ㅠ.ㅠ 근데 저 선물 숨겼던 파티 꽤 몇년 전부터 들었던 이야기인데.... 소녀 포즈 따라하시는 쥰님... 이날 쥰님은 무지 피곤해보이던 덕에 대책없이 귀여우셨습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