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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012/레귤러방송

[히미츠노아라시짱] 2012.01.26 _ 하라다 토모요, 아베 히로시 上


기다렸던 쥰님 로케.


오늘은 마사키와 함께 비프리무진.
확실히 드라마 촬영 중이라 피곤한 모습이었지만


아이바 츳코미는 다 하시던...ㅋㅋ


쥰님 이날 의상 참 맘에 들었는데 보라색 이너의 우아하게 잡힌 주름이 쥰님을 더욱 고져스하게 보이게 하고
게다가 저 앉은 자세.... ㅠ.ㅠ 무릎에 손까지 완전 무슨 도도한 당대 최고 여배우 포스가...


역시 피곤할 수록 더 아름다운 분이시라... ㅠ.ㅠ


그니까 츳코미할 건 다 하시느라...
예전 사위 때랑 달리 맘 푹 놓고 늘어져 계시지는 못하던..ㅋㅋㅋ


그니까 누가 여배우?


진짜 요즘 회춘 하시는 비결이 뭡니까??


세계유산 좋아하시는 분은 함께 사시는 분 아닌가요? 쥰님...ㅋ


귀엽고 해맑은 쥰님도 좋지만 이런 날카로운 모습이 더... ㅠ.ㅠ


이너만 고저스한 줄 알았더니 바지도 주름잡힌 의상이었...
오늘 의상 좀 맘에 드네...


그니까 그런 방송 방센도 하고 하심 얼마나 좋습니까.
왜 이번 드라마에는 8채널 방센이 많이 없어서는....


그냥 가만히 앉아 있는 것 만으로도 귀엽고 이뻤는데



하라다상 메뉴 맞춰보겠다고 난다 난다... 하며 뒤 돌아보던 건 완전 어린이... ㅋㅋㅋ

또 먹는 모습! 하면 이분이라....


보라 이너에 빨간 배경 어울린다..ㅋㅋ

전화에 얽힌 사연들이라도 많으십니까?
오히려 대놓고 가족들과 함께 전화하던 사이 아니셨? 슈에게도 전화오고??


사실 이런 가게 뭔가 비현실적으로 안어울리는 건 확실히 쥰님이죠...ㅋㅋ


식사 후에는 인쇄소로 장소를 이동... 쥰님 검은 아우터도 이쁘다...


우선... 명함 종이 고르기


상세히 살펴보겠다고 다 끌고 가셨...ㅋㅋㅋ


그래서 고른 종이가 이 종이..



[+] 영상출처: 미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