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트리 완성!!
다음은 파티 음식 준비하는데 쥰님은 테이블에 진열하고 쇼상은 음식 나르는게 딱 홈파티 준비하는 부부 모습.
쇼상이 다 지나간 유행어 르네상스~를 외치면 쥰님이 잘 지내려나? 응수해주는 것도 진짜 무슨 부부 만담 같았..ㅋㅋ
닭다리 들고 예쁘게 먹고 계신 쥰님
그니까 저 산타복 너무 커서 목쪽이라던가 소매 부분이라던가 속살이.. 흰 속살이.. ㅠ.ㅠ
잔 들고 계신 모습도 예술.
쥰님 반지 못보던거다...
레이디 퍼스트... 매너남 사위.
일루미네이션은 아름다웠으나 쥰님 밖에서 추워하는 모습이 더 귀여웠음..ㅋㅋㅋ
마츠모토데스.. 하면서 쇼상이 다 소개하는데.. 완전 남편이야..ㅋ
이상한 게스트가 왔다... 라고 생각했는데
두분이서 이런 거 하실 줄은.....
게다가 그저 긴 심호흡을 하는 것 뿐인데... 이 모습이 왜 야하게 보이는 건지....
덕분에 이 투샷을 보면서 잘 포개면... 이라는 망상을 했는데..
대륙 언니들은 이런 걸 만들어 올려주셨을 뿐이고... ㅠ.ㅠ
아.. 뭔가 강아지 같...
바로 터프한 장난 들어가시는 쥰님..ㅋ
여튼 자체 필터링만 하면 훌륭한 방송
근데 키이짱도 보통이 아닌데 이 멤버라 좋았다니...
완전 피곤해 보이심.
쇼상도 그렇게 소심하게 말고 쥰님과 함께 로케 가고 싶다고 더 강하게 어필 좀!!!!
이어진 스튜디오 코너는 오랫만에 아라시어터.
이 코너에서 매번 여성관객들 맘을 쥐락펴락하시면서도 늘 저 하기 싫어하시는 츤츤 거리는 모습..ㅋ
아우.. 투샷 좋네...
쇼상 스토리 제안자가 고토상인 건 좀 부러웠...
이 왕중에 쥰님쪽 신경 쓰는 쇼상..ㅋ
쥰님은 너무나 익숙한 멤버에 츤츤!
게다가 오오시마상 리허설중 진심으로 쥰님에게 설레니까 여자 내는 거 아니라고..ㅋㅋㅋㅋ
역시 이런 닭살 연기 세련되고 상큼하게 하는 건 쥰님 따라올 자가 없음
이날 객석 비명은 완전 장난이 아니었고..ㅋㅋㅋ
근데.. TBS 조명 참 못써서 쥰님 토 비토 만드네.... ㅠ.ㅠ
뭐.. 스토리는 평의했으나 쥰님 사랑스런 연기와
오오시마 상의 진심이 담긴 행복한 모습 보는 건 좋았음..ㅋ
결과는 좀 아쉬웠지만
담에는 아라시어터 여자 배우들 말고 그냥 아라시 두명으로 가면 안되냐는...
이날 히미츠에서 새롭게 배운 것은 산타복의 에로사.
쇼상 마저 저렇게 풀어헤치고!!!!
웅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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