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테 슈퍼라이브 2011] 2011.12.23. _ARASHI

이제 홍백 빼고는 연말 특집 마지막 무대인가요?
아라시는 스맙과  후쿠마사 형님 뒤에 3번째로 호명돼 등장했습니다.
근데 의상이.... 체크 치마도 맘에 드는데 앞에 덧댄 가죽도 은근 취향...
올해는 연말 시상식 의상들이 다 괜찮은데요?

의상도 이쁜데 쥰님이 대표로 멘트하시고
게다가 이쁜이 둘이 나란히 앞에.. ㅠ.ㅠ


왜 오프닝은 한 3시간 안해주나요~~~~ ㅠ.ㅠ

이 이쁜 의상으로 이 장면이 끝이라니.. ㅠ.ㅠ

토크 중...
올해는 아이바 생일 파티가 없어서 좀 서운했네요....
뭔가 연례행시 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첫곡 로터스는 제가 좋아하는 두분 무가 나오길래 좋아했더니 여기까지만 나오고 카메라가 딴 곳을.. ㅠ.ㅠ
게다가 마지막 두 사람 실신 안무도 결국 카메라가 안잡아 줬..

쥰님 눈빛이.. ㅠ.ㅠ

해피니스는 처음 이동 중에도 빨간 풍선 집어드시더니
통로쪽으로 가셔서도 팬들에게 빨간 풍선 던지며 장난치는 쥰님..
J는 아카가 스키다까라...

쥰님에게 열렬히 손뻗는 남자팬 분!

마지막에 열심히 달리셔서 마무리 완료.

그니까 미궁 초반 안무의 쥰님은 그야말로 흑집사!!!!

달려오신 후 춤추느라 땀이....
근데 땀이 이렇게 흐르는데 땀방울마다 빛나보이는 이 비현실적인 미모는... 

메리크리스마스~!!!
이제 홍백 남은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