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린 히미츠 크리스마스 스페셜.
히미츠는 크리스마스 시즌 같은 때 바쁜 두 사람 불러다가 이런 기획 해주는 거 완전 고마움.
게다가 오프닝 부터 저렇게 함께 타이틀 콜 외치는 모습 보니 또 찡~~~~
둘 다 바쁠 때였는데 역시나 진행은 쇼상이.. 덕분에 쥰님은 종종 쇼상에게 모든 걸 맡기고
느긋하게 계시는 모습을 종종 발견할 수 있어서 그게 또 좋았네요...
눈도 맞추고
사위의 별거 아닌 말에 저렇게 빵 터지기도 하시고
심각해서 고민해 답하기도 하시고...
아.. 게스트 없이 그냥 두 사람만의 크리스마스 파티했다면 더 좋았을껄요.. ㅠ.ㅠ
근데 저 선물 숨겼던 파티 꽤 몇년 전부터 들었던 이야기인데....
소녀 포즈 따라하시는 쥰님...
이날 쥰님은 무지 피곤해보이던 덕에 대책없이 귀여우셨습니다. ㅠ.ㅠ
워낙에 게스트 배려하는 분들이라 저런 부분 또 겹쳐서 쥰님 움찔..ㅋ
쥰님 참... 피곤해보이셨는데.... 그래서.. 이쁘다.. ㅋㅋ
키이짱 말 안하고 주변 보며 술 마신다는 데 그러면 술마셔서 뭐가 즐겁냐고 츳코미하는 쥰님과
쥰님 술버릇을 익히 알기에 이런 버럭에 빵 터지는 쇼상...ㅋㅋㅋ
근데 참 90년대생이 방송 나와서 빨래판 이야기하는 게 참...ㅋㅋㅋ
역할이 평소 성격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키이짱
바로 쥰님에게 질문 던지는 쇼상
그럴 때도 있지만 기본적은 아니라고 부정하시는데
쇼상 별로 납득하는 표정 아니고...
(물론 요즘 쥰님은 확실히 안그런데.. 예전에 이런 캐릭터화에 상처 좀 받은 쇼상이라.
예전 사와다 무렵 대기실에서 인사도 안해서 완전 쇼크였다고 어느 잡지에선가 그랬죠?)
이와 중에 카케야마 이야기 꺼내는 쥰님...
정말 요즘 이 둘은 부창부수
쥰님 피곤하셔서 게스트에게 막 할머니라그러는데(근데 90년대 생이 참 옛날 생활을 하긴 해서)
쇼상 쥰님 한마디 한마디 막 빵 터지는 거고..
드디어 크리스마스 파티 장소로...
쥰님 아우터 귀엽.
준비된 코스프레 의상 쥰님이 살펴보는데
쇼상 속보이게 레이디 산타도 있다고..ㅋㅋㅋㅋ
그니까 누구 입히시려고...ㅋㅋㅋ
그래서 키이짱이 산타를 입으려고 하자
안된다고 바로 제지에 나서는 쇼상
그래서 게임을 했는데
쥰님 산타복 입히는 데는 성공했으나 쇼상은 트리...ㅋㅋㅋ
근데 쥰님 진짜 이날 게스트 의상보다 막 쇼상 의상부터 챙겨주는 거고...ㅋㅋㅋㅋ
의상을 갈아입고 메리 크리스마스~!!! 를 외치는 쥰님
근데 쇼상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쥰님은 레이디스 산타 안입었을 뿐이고..ㅋㅋㅋ
그래도 모자쓴 산타쥰님 완전 귀여워서 크리스마스 카드 수십장 만들 수 있겠다는..ㅋㅋㅋ
피곤해서 종종 쇼파에 널부러져 계신 가운데도
트리 쇼상 놀리는 장난을 하시는 산타 쥰님
트리 쇼상을 부르고..
ㅋㅋㅋ 트리 쇼상 등장..ㅋ
쥰님 이날 정말 피곤해보여서 종종 쇼파에 저러고 계셨는데
산타복장은 또 왜이리도 큰 걸 준비해둬서 옷이 흘러내려 가는 팔목이나 팔..이 나올 때마다 나는 깜딱 깜딱 놀라는 거고..
이분들 산타복장은 에로이 하다는 게 다 이유가 있었...
트리 장식 중이신 쥰님..
근데 진짜 저 산타복!!!!!!!!
희고 긴 가는 팔이랑 검은 벨트로 조여진 가는 허리.....
산타복 이렇게 야한 거였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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