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바람이 들었는지(버닝을 최근 많이 하고 있는 관계겠지만) 지난주 레귤러 방송 3개를 모두 캡쳐를 올리고 있는 영주입니다.
지난주 방송은 쥰님이 이쁘다기보다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몇가지 포인트를 캡쳐 안하고 지나가기가 어렵더군요.
일단 기타지마 코스케 선수의 수영강좌를 위해 편한 복장으로 갈아입은 아라시
후타리 나란히...
본격적으로 캡쳐하고 싶었던 것은 이 발란스볼 옮기는 트레이닝인데
쥰님 낑낑대면서 몸 이리저리 뒤트는 모습 보는 것도 좋았고..(취향이 별나서..)
용쓰느라 귀까지 빨개지셨...ㅋㅋ(자세 봐라...ㅋㅋ)
이와 중에 속눈썹은 완전 기십니다. ㅠ.ㅠ
이리저리 뒤틀다 허리!!!!!
이 앙다물며 힘쓰는 쥰님을 위해 쇼상은 온에어에 록키 음악 깔아달라는 리퀘스트를...ㅋㅋㅋ
고생하셨습니다.
사실 중웹에서 본 이 그림 때문에 더 버닝했...
끙끙대는 쥰님 너무 야해~~~~~~
그리고 수경 쓴 이 커플은
상냥하게도 쇼상 모자 씌워주시던 쥰님 손에 또 모에~~~
이렇게 보니 무슨 덤 앤 더머 커플 같아...ㅋㅋㅋㅋ
포즈 칭찬 받고 좋아라하시는 아기같은 쥰님
쥰님 멘트 하나면 바로 빵 터지는 쇼상...ㅋㅋ
선생님 말씀 잘 듣는 모범생 쥰님
그리고 이 분의 엄청난 뒷태... (***%^ㄹㅇ호ㅗㅓ허ㅏㅣㅣㅏ>)
사실 버닝 부분을 좀 더 디테일하게 쓰고 싶은데
19금 용어가 너무 많이 튀어나올 것 같아 캡쳐로 대신하니 나머지 부분들은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혹시 저만 이런 눈으로 보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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