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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012/레귤러방송

[아라시니시야가레] 2012.06.02 _타카오산 로케

 

트윗에 목격 사진이 떴을 때부터 엄청나게 흥분했던 시야가레 미지와의 스페셜 특별편. 타카오산 등반... 

 

쥰님 새머리에 의상도 이쁘고.... 무엇보다 아라시 전원 로케도 오랫만이라 여러가지로 좋았습니다.

(물론 봄SP에서 아리요시 상이 타카오산 이야기 했을 때는 등산 등산 하시던 쥰님과 가보고 싶다고 적극적으로 말하던 사위를 보고 둘이 가!! 라고 이야기 했지만요..ㅋ)

 

또 사람들 몰릴까봐 아침 일찍 로케를 시작해서는..ㅋㅋ

 

촬영 시간은 7시 5분

 

게다 쥰님 기상 시간은 3시반..ㅋㅋ 제 당직 출근 시간이네요...ㅋ

 

미슐랭 가이드에서도 호평을 받은 산이군요.

 

이날... 쥰님 의상 이쁘다고만 생각했는데 나중에 뒷모습을 보고 보니 쇼상이랑 같은 옷이었..ㅋ

색상만 다른 것이었는데.. 이렇게 로케 오시면서도 커플룩이신가요?

 

이 의상이라는데.. 어째 모델분 머리 모양도 두 분이랑 비슷해...ㅋㅋㅋ

 

그리고 잡지에 나올때부터 흥분했던 기념 사진.. 사실 처음에는 쥰님과 쇼상이 그리 붙어 있진 않았는데

 

아이바가 5명이 찍어야 한다고 하면서 이렇게 두분이 달라붙으셨..ㅋㅋㅋ

 

고마워요 아이바군.

 

아리요시상의 첫번째 조항은 평상복으로 오를 컷.

뭐.. 아라시야 개인 사복은 아니겠지만...여튼 커플룩이라는 것 만으로 만족!

 

별 내용이 없다는 것으로 쥰님이 한 마디 하자 빵 터지는 쇼상...ㅋㅋ

 

아우.. 이뻐..

 

케이블카 타러 갈 때도 나란히..ㅋㅋ

 

기념 사진

 

구석에 인형처럼 서 계신 쥰님.

 

케이블카에서 내려서

 

간식을 먹으려는데 방송 생각해서 가위바위보 하자는 쥰님

 

그러나 말 꺼내놓고 니노랑 같이 지셨...

 

남들 먹을 때 둘은 사진..ㅋㅋ

 

메아리 외칠 때는 쥰님 얼굴에 가져다댄 손 크기에 다시 한번 놀라고... (손도 손이지만 비정상 적으로 작은 얼굴!!!)

 

이 장면에서 정말 각 멤버들 성격나오는 게..

가장 열심히 1) 야호~를 외치는 쥰님 2) 그런 쥰님을 보며 그저 웃는 사위 3)막내의 장난을 맞춰주며 같이 하는 아이바 형님

4) 너무 크게 외치자 지나가는 등산객에게 죄송하다고 인사하며 커버해주는 니노 ㅋㅋㅋ 

 

하지만 메아리는 되돌아오지 않았..

 

문어모양 나무도 현재는 만지는 거 금지

 

아우.. 이 두분 정말 잘 붙어다니네..ㅋㅋ

 

그리고 산을 오르다 피리소리에 놀라는 쥰님

 

아라시를 부르는 풀피리의 명인

 

명인이 말장난 하니까 쥰님 너무 몰라셨..ㅋㅋㅋ

 

잎으로 풀피리부는 마사쥰

 

역시나 두분은 나란히 산을 오르는 중..ㅋㅋ

 

계단을 가위바위보로 패널티를 준 후 달리기 시합을 하기로...

 

3위 안에든 세명은 간식을 먹을 수 있게됐...

 

쥰님이 오이를 고르자 오이 맛있어 보인다고 중얼거리는 쇼상

 

오이 드시는 쥰님..ㅋ

 

그리고 어느새 너무나 자연스럽게 서로의 음식 바꿔 먹고 있던 후타리..ㅋㅋ

이 분들 히미츠 영아 VIP룸  방송 때도 불고기 집에서 자연스럽게 음식 바꿔 드시더니만..ㅋㅋㅋ

 

근데.. 쥰님..

마지막으로 쇼상이 깨물어 먹었던 오이 꽁다리인데... 다른 사람이 먹게 만드시다니..!!

 

이보세요, 사위!!!

쥰님 하는 일은 뭐든 귀엽다고 그저 허허허 웃어서는 안된다니까!!!

 

그리고 5명이서 연애점 뽑기

 

이런 그룹 없지요..ㅋㅋ

 

근데 쥰님 중길에다가 자연 데이트가 좋다는 꽤 좋은 점괘가 나온데다가

쇼상 바로 여기잖아!!! 쥰님 정말로!! (이 분들이 이젠 부정도 안하십니다.. ㅠ.ㅠ)

그쵸.. 두 분이 오늘 커플룩 입고 함께 오셨잖아요.. 음식도 서로 바꿔 먹고..ㅋㅋㅋ

 

그러게요. 왜 이 멤버로 왔을까요? 두 분 오붓하게 오시지...

 

근데 문제는 쇼상... 왜 이런 점괘가 나온 겁니까?

쥰님 바로 힘든 일 있었어? (평소 본인의 행동을 되돌아 보시는 겁니까?)

 

쇼상이 얼굴을 찡그리니 쥰님도 따라서..

 

마지막 참배를 끝으로 정상을 보지 않고 하산.

 

내려가는 케이블 카에서 쥰님 텐션 높아!!!

 

그리고 두 분이 좋아하는 소바 먹으러... (코스 완벽한데..)

 

자리 배채 좋다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시야가레 스튜디오 앉는 순서였..

 

여튼 아라시가 주문한 음식

 

이 가운데 쥰님이 드신 건 세이로 소바. 쇼상은 카모네기 세이로 소바

 

맛나게 드시는 중

 

말은 오노가 씹었는데 쇼상은 왜 쥰님 보시냐는..ㅋㅋ

 

다행하게도 금액도 잘 맞았고

 

즐거운 로케였습니다.

 

아라시들 이렇게 로케가서 사진 자연스럽게 찍은 것도 보기 좋구요...

 

 

출처: いつもの笑顔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