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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012/레귤러방송

[히미츠노아라시짱] 2012.05.17_쉐어하우스, 마네킨

 

입소일이라고 쥰님 방송이 봇물을 이뤘던 17일.

사실 쥰님이 너무 귀여우셔서 캡쳐는 주말에 했는데 콘DVD라는 후폭풍 때문에 이제서야 올립니다.

 

 

아이바짱과 방에서 내려와 거실로 이동 중

 

머리는 뉴 헤어가 아니라 꼬슬꼬슬...

근데 러프한 핑크색 셔츠에 이런 꼬슬꼬슬 머리를 보니 모모~~~~~~~~ ㅠ.ㅠ

 

아이바짱은 쥰님 집에 한번도 안가봤군요.

쇼상이랑 니노는 목격정보 이야기도 듣곤 했는데 그리고보니 아이바 이야기는 못 들은듯.

 

아이바에게 자신의 집을 설명해주는데 의외로 브라운 톤이신 듯

 

커텐은 베이지신가요? ㅋㅋ

 

아이바의 돼지 저금통이 쥰님은 참 의외셨나 봅니다.

저렇게나 신기한 표정을 지으시다니...ㅋ

 

이분이 인테리어에 보통 관심이 많으신 게 아닌게

성처럼 꾸몄다는 게스트의 말에 바로 고양이 다리? 하시며 앤틱 가구 다리를 설명하시네요... (그니까 오또메..) 

 

아 귀여....

 

멤버들이 같이 대기실에서 TV도 보곤 하는 군요...

 

이날의 화두는 롤라의 존댓말...

 

이 분들이 게스트 불러놓고는 이렇게 놀리시다니.....ㅋㅋ

 

그리하여 본격적으로 존댓말로만 이야기를 해보자고 시범을 보이시는데...

 

롤라의 어설픈 존댓말에 웃음 참고 계시는 중....ㅋ

 

쉐어하우스가 정말 좋은 게... 진짜 쥰님 집에서나 할 법한 편한 자세가 나오시는데....

저 무릎 하나 올리고 계신 포즈 좀 봐....

 

근데 쥰님 저 머리 퍼머 전혀 안하신 거였??? (나 팬질 10년차인데 아직도 놀랄 일이 있구나..) 

 

롤라의 급 마무리에 황당해 하시는 중...ㅋㅋ

 

이렇게 위를 올려다보는 표정은 영락없이 모모.

 

손 좀 보세요.. ㅠ.ㅠ

 

진지하게 메뉴 결정 중

 

아.. 이 후타리도 요즘 이뻐서 보기 좋은

 

쥰님 대단했던 게 재료 섞어서 오코노미야키 반죽 완성한 후에... 직접 해보겠냐고 묻는 거..

진짜 대단한 세심함.

 

반죽을 넘기고는 3/4만 굽고 1/4은 남기라고 두번이나 쥰님이 말했는데

 

쥰님 냉장고에 간 사이에 뭔말인지 모르겠다며 맘대로 구워버린 롤라..ㅋ

 

쥰님 정말 조용히 타박하시는데...ㅋㅋㅋ

 

뭔가 조곤조곤 잔소리도 많으실 듯 보임..ㅋㅋㅋ

 

아.. 귀여~~

 

어느새 편한 자세를 잡으시더니 음악 틀고는 다른 사람 춤추게 만드심.

 

꽤 보기 좋았던 훈훈한 투샷

 

아놔.. 이 분이 눕기까지.... ㅠ.ㅠ

 

핑크 티셔츠 사이로 살포시 보이는 흰 속살이 또.. ㅠ.ㅠ

 

여튼 오코노미야키 완성.

 

쥰님 저렇게 리얼하게 빵 터져서 뒤로 넘어가는 거 첨 봤...ㅋㅋ

 

이쁘심.

 

먹는 건 더 귀여우심

 

게다가 저 길게 뻗은 발!!!!!!

아.. 쉐어하우스 진짜 컨셉 좋아요~~ 이런 늘어진 쥰님을 가득 만끽!!

 

아 귀여...귀여... 귀여.... ㅠ.ㅠ

 

만지진 않으셨지만.. 새를 신기하게 바라보시던 쥰님

 

마지막 기념 촬영까지...

쉐어하우스 사쿠쥰 편은 언제려나요.. ㅠ.ㅠ

 

그리고 마네킨은 사사키상 오랫만에.....

 

츄리닝 컨셉에 맞춰 모자까지 갖춰나오신 쥰님

 

러프한 의상이지만 핑크 셔츠 포인트라 화사...

 

평판도 좋고...

 

소재를 만져보게 한쪽 다리를 내밀기까지 했는데 주머니에 손을 넣는 과감한 언니....

 

쥰님 표정이...웃는 게 웃는 게 아니심..ㅋ

 

오늘도 1등...

 

요즘 성적 좋다고 좋아하시는 쥰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