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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012/레귤러방송

[히미츠노 아라시짱] 20102.04.26 _ 마츠모토, 니노미야 下

저금액 소동을 마치고 메뉴를 정하는데 음식 이야기하는 쥰님 왤케 이뻐

 

쥰님 손목에 상처 아직도 있네요?

저번 해피쿠루에서 월간 쟈테레 아침밥 만들기 소개가 될 때 쇼상이랑 쥰님 같이 그 손목상처 나란히 나와서 묘하던데..ㅋ

 

여튼 생강샤부샤부로 결정

 

생강껍질 벗기는 아야

 

그걸 가는 쥰님

 

그리고 맛나게 드심

 

근데 이 두 걸즈 뭡니까? ㅋㅋ 왜 고교시절 여자후배 연애상담 해주고 그러셨냐며...ㅋㅋㅋ

(자기도 일하랴 대학생 남친 만나느라 정신 없었던 거 아니셨음? ㅋㅋ)

 

이분 참 쿠션 좋아하시네..ㅋㅋ

 

근데 참 쥰님은 자기 범위 안에 든 사람에게는 정말로 상냥한 듯

 

이 때 갑자기 울린 벨소리에 진짜 깜짝 놀라신 쥰님

 

그리고 확인되자 바로 먹는데 집중..ㅋ

 

도착한 것은 한국으로부터 온 택배인데

 

쥰님 의외로 팥죽 발음 괜찮은데~

 

근데 이 팥죽은 정말로 한국에서 스탭이 사온 것

 

바로 삼청동에 있는 이 집인데 마침 회사 근처인 관계로

 

저 역시 다음날로 점심시간에 팥죽 먹으러 다녀왔습니다...ㅋㅋㅋ

 

그날 실시간만 보고 찾아가서 반찬 같은 통이 따로 있던데요? 라고 물으니 그런 거 없다고 단호하게 말씀하셨는데

지금보니 반찬이 아니라 죽에 넣는 밤같은 토핑이었..ㅋㅋ

 

여튼 아주머니 말로는 스탭이 그릇까지 챙겨같다고 막 그러시더니 정말 그릇째 배달이 됐...ㅋㅋ

 

아라시들은 모여서 참 쓸데없는 이야기하며 시간 보내는 듯..ㅋㅋㅋ

근데 오시루코는 우리 슌타로가 아주 좋아했던 거 아닌가~~~

 

여튼 한국에서부터 가져간 건데 우에토 아야 반응이 생각보다 별로였..ㅋ

 

쥰님도 그런 반응에 대해 한말씀 하시고..ㅋㅋ

근데 사실 우에토 아야 반응이 좀 이해가 가는게 한국 팥죽이 좀 짜다고 말했는데 삼청동 팥죽은 사실 메뉴판에도 한글로 단팥죽이라고 적혀있었.,..

맛있긴 진짜 맛있었는데 단녀석...

 

아우.. 이쁘게도 웃으셔..

 

뭔가 배우다운 요청이었..

 

아.. 정말 신기획도 맘에 들고 이날 쥰님 미모도 뻐렁치고..

 

다음 코너는 <어른은 맞추는게 당연 쇼>. 쥰님 이렇게 멋진 키메포즈를 취하며 시작을 했건만...

이쪽도 쉐어하우스 못지 않게 귀여우셨..ㅋ

 

파란 셔츠 완전 상콤

 

이미 쓴 차는 쉐어하우스에서 마셨다고... 

 

아우.. 근데 진짜 이쁘시다..

 

드디어 쥰님 도전.

마루노우치의 OL들은 95%가 가능한 것이라는데

 

우리 아라시 OL(?)은 문 열자마자 놀라십니다.

 

이런.. 컴퓨터였어...

이분 웹에서 아라시 세트 리스트도 검색 못하시는 분인데... ㅠ.ㅠ

 

사뭇 진지

 

20초 안에 자기 이름 쓰기.

독타다... 게다가 보고 친다... 완전 귀엽다~~~ 으아~~~

 

게다가 클라이맥스는 쥰 한자 찾기...ㅋㅋㅋ

 

결국은 실패...ㅋㅋ

 

그니까 넘기지 말고 마우스를 쓰지!!

 

 

쥰님의 결과는 이거..ㅋ

 

덕분에 오늘 일본 야후 급상승 검색어 등극...ㅋㅋㅋ

(사실 이날 히미츠 재밌다 재밌다 하고 보긴 했는데 시청률도 간만에 13% 넘기는 기록이 나왔..ㅋ)

 

민망하고 전의를 상실한 이 분...

 

마지막 타자...ㅋㅋㅋ 분하시답니다..ㅋ

 

 이날 완전 귀염 귀염 열매 드시고 방송하셨..ㅋㅋㅋ

 

 그러게요. 블라인드 타자가 안되시니까 더 귀여웠..ㅋㅋ

 

하하하

 

하필 쥰에서 시간 잡아드셔서...

 

쥰 이름 바꾼다고..ㅋㅋ

 

마지막으로 남 문제 풀 동안 스시 드시던 쥰님...ㅋㅋㅋ

 

 

아우.. 간만에 엄청 웃은데다가 쥰님 귀여워서 혼났어요..

원래 귀여운 쥰님은 그닥 취향이 아닌데 이 날은 진짜 막강! 

 

 

[+] 영상출처: いつもの笑顔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