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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012/레귤러방송

[히미츠노 아라시짱] 20102.04.26 _ 마츠모토, 니노미야 上

 이번 히미츠는 쥰님 등장도 등장이지만 신기획이라고 해서 더 기대

 

 무려 아라시 5명이 함께 산다는 신기획. 물론 두 명씩 나오는 방송이라지만 언젠가 빨간 문과 보라문이 함께 열릴 때 얼마나 기쁠까~~

(아니면 빨간문이나 보라문에서 두 명이 함께 부끄러워하며 나온다면 그날은 잠 못자겠구나...ㅋ)

 

 여튼 오늘은 막내즈

 

쥰님은 귀여운 핑크 가디건을 입으셔서 그야말로 봄처녀~

 

포즈하며...ㅋㅋ 

 

 첫 방송인만큼 이곳저곳 둘러보기도 마치고

 

게스트 왔는데 무시하는 니노에게 뭐라하시는 중

 

여기서 또 A형 그룹인 게 나오는 게 어서와서 앉으라고 권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 앉을까부터 정해..ㅋㅋ

 

둘이 바닥에 앉고 혼자 의자에 앉으시니 커플끼리 쥰님 집에 온 것 같다고..ㅋ

결국 쇼파 놔두고 세명다 바닥행..ㅋ

 

 아이바차 냄새로 확인 중

 

결국은 게스트만 먹이기 미안해서 같이 드셨..

 

 쓰다고 혀 내미는 거 넘 귀여워요~

 

 우에토 아야가 반년간 휴식기였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아라시라면 뭘할까를 이야기

 

 쥰님은 해외여행

 

 아직도 같은 멤버에게까지 진하다는 이야기 들으십니까?

 

 최근 유럽 다녀온 이야기 꺼내셨는데

 

일본말로 이야기하고 다니셨다고...

 

 어떻게 마음을 담으면 일본어로 스페인 여행이 가능하신 겁니까? ㅋㅋ

 

우에토가 고등학교 쥰님 후배라는 이야기로부터 시작된 고등학교 시절 이야기

쥰님이 맛츤이라 불린 건 예전 동기생 히라야마 아야에 의해서도 들은 바 있는 이야기

 

 아 귀여~

 

 이렇게 사적으로 잘 아는 게스트가 나와서 아라시 멤버 개인적인 이야기 듣는 거 참 좋네요..

 

고교당시 우에토 아야 귀여웠다고 정말 오빠처럼 이야기..ㅋ 

 

역시나 평판 좋으신 분.

입 오무리고 있는 것 좀 봐...

 

근데 이렇게 나서는 역할 인 건 또 처음이네...

 

 니노도 놀랄만..

 

이야기는 모임을 쥰님이 주선하면 아야가 그 때 돈을 빌렸다며 가난했다는 이야기로 흘러가버리면서

(언제 또 의자 위에 올라가 다리 모으고 계심..ㅋ)

 

 스스로 쥰님이 무덤을 판 저금이야기로... ㅋㅋㅋ

 

 카드를 발견해서 카드로 한명을 정하기로

 

쥰님 지자마자 잽싸게 2층으로 도망...ㅋㅋㅋ

근데 카드 위의 아라시 사진 이번 face down 사진이네요.

  

남의 저금 알려다 자기 저금 공개하게 된 마츠모토 상. ㅋㅋ

 

 약속은 지키는 분이라 절대 이야기하지말라고 신신당부...ㅋ

 

그래놓고는 쇼파에 앉아서 계산기 쿠션으로 가리고 준비하는데...

아놔~~ 쥰님 ㅠ.ㅠ 쇼파에 그렇게 접고 계시면 저 위험하다구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 이 장면으로 팬질 10년하고 있는 사람인데....

참 그 때나 이 때나 여전히 잘 접힌다~

 

여튼 혹시나 저금액 새어나갈까 카메라 위치도 확인하시고

 

 신중하게 금액 입력..ㅋ

 

근데 쥰님... 보안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 지키셔야할 곳은 그쪽이 아니신 듯..

너무 야한 엠자 자세시잖!!!

 

이 와중에 우에토 동그라미 세는 거 완전 대박..ㅋㅋㅋ

 

그러게 왜 저금 이야기는 꺼내서 이 수난을 당하시냐는...ㅋ

 

다가오는 카메라에게도 버럭!!

아놔 간만에 당하는 쥰님 어찌나 귀엽던지.... 목욜 저녁 실방 달리며 어찌나 웃고 비명을 질렀는지 몰라요...ㅋㅋㅋㅋ

 

 

[+] 영상출처 : いつもの笑顔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