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직접 고르고 빨은 청바지를 입고 스튜디오 워킹
핏감이 딱 좋습니다.
초반에 디자이너 아저씨가 청바지 좀 긴 거 고른 거 같다고 하시더니
역시나 롤업을 하셨...
이쁘십니다. 마네킹 때도 이렇게 상큼하게 하시면 좋으시잖....
갑자기 쇼상이 솔선수범해서 만져도 되냐고 해서 내가 다 깜짝 놀랐는데
역시나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 가장 밑 부분을 만지시던...ㅋㅋㅋ 뭐.. 그래도 먼저 나서준 용기에 박수!!!
그밖에 스트레칭 때는 유연한 모습도...
이제 드라마 끝나셨으니 좀 더 매끈한 팔로 돌아오시면... 아직 팔뚝 근육...자리 잘 잡고 있...
의외로 쇼상이 등산에 흥미를 보여서 놀랐던 장면.
케이블카 타고 가는 그런 산 말고 두분이 본격적으로 후지산이라도 다녀오시면?
그리고 기대했던 꽁트는 꽁트 자체는 참 구다구다였지만
쥰님이 모처럼 여장 가발 쓴 것에 기대 좀 했는데....
그나마 초반에 뒤로 썼을 때는 괜찮았는데
점점 가발이 앞으로 내려와서...ㅋㅋㅋ
그래도 시체를 발견하고 초반에 꺄~~~ 하는 비명부터 ㅎㅎ
가발을 참 이상한 거 씌워도 미인은 역시 미인...
뭔가 몇년간 집에서 감금 당해 계셨던 것 같은데 미용실 한번 다녀오심 완전 미녀로 거듭나겠...
그니까 죽은 남편 말고 탐정 분과 로맨스를 쌓으시라는...
진짜 오랫만에보는 쥰님 여장이다..ㅋㅋ
(이라기엔 귀신 가발 하나 쓴 거지만..ㅋ)
가뜩이나 얼굴 작은데 가발 써서 더 작아져서 손으로 입 가리고 웃으니 얼굴 절반 이상이 가려져...ㅋㅋㅋ
그니까 탐정하고 공모해서 남편분 살해한 거 아니냐니까?
아우... 이런 머리해도 진짜 미인 ㅠ.ㅠ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야기에서 있었던 라이브 미공개 영상.
말씀도 이쁘게 하시고 땀에 젖은 모습은 더더욱 아름다우십니다...
게다가 이날 내가 좋아하는 스키니라서... 라인이.. 아우~~~
전주에 맞춰 손으로 박자 맞추는 모습도 참 이쁘세요....
라인~~~ ㅠ.ㅠ
젖은 쥰님... ㅠ.ㅠ
그나저나 뷰티풀콘 DVD는 발매는 되는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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