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JUN 2012/레귤러방송

[VS嵐] 2012.05.17_애슬리트팀+윌스미스, 토미리 존스

쥰님 입소일이었던 5월 17일에 방영된 VS는 윌 스미스의 등장 예고도 예고였지만

뭣보다 쥰님 새머리와 근사하게 잘 어울리는 VS아라시답지 않은 블랙 정장 느낌의 의상으로 더 기대를 모았는데

기대와 다르지 않게 아름다우셔서 간만에 브이에스 캡쳐를 하게 만드십니다. ㅠ.ㅠ

 

새 머리는 역시 이렇게 앞머리를 내시는 편이 좋습니다.

 

플러스 게스트가 중간에 합류한 덕분에 아라시들끼리 모처럼 게임을 하다보니 역시나 투샷이 나오더이다.

쥰님과 쇼상 가르마 반대로 타는 것도 재밌는데 이날 두 분이 약속이나 한듯 가슴팍이 깊게 패인 옷을 입고 나오셔서 어찌나 설레던지..

게다 쇼상 의상이 어깨가 좀 넓어보여서 더 좋았..ㅋㅋ

  

앉아서 관람하는 모습도 완전 혼자 소녀...ㅋㅋ

 

게다 누가 귀만지며 이야기하라 그랬어요!!

 

설렙니다. 아.. 진짜 이 분이.. ㅠ.ㅠ

 

정말 머리가 짧으니 목부분이 훤히 다 드러나서 얼굴 완전 작아보여요... (실제로도 작지만)

 

똑같이 다리를 꼬고 앉아서는 서로 가운데로 손을 모으고 있는 후타리..

 

쇼상 요즘 얼굴에 살 좀 올랐는지 뭔가 제가 좋아하는 두 사람의 모습....

 

근데 쥰님 의상 진짜 깊다... 여름 좋아.. 헤헤..

 

두 사람은 앉은 자세 고쳐 앉는 것도 같은 타이밍..ㅋ

 

플러스원 게스트 기다리는 동안 관객들이 샷건디스크 체험을 했는데 그걸 또 서서 관람하신 쥰님 

 

여자들이 그렇게 잘 잡을 리가 없지 않습니까.. 뭐에 감탄을 하시는 겁니까?

 

앉은 자세 좀 봐.. 혼자 레이디~~~

 

진짜 염색만으로 살짝 외국인 느낌..

 

드디어 플러스원 게스트 등장하는데.. 스게~~~를 외치며 완전 팬심으로 돌아가 소리지르며 좋아하시는 쥰님.

 

근데 생각보다 윌 스미스 그렇게 크진 않은지 쥰님 그렇게 폭 안기진 않네..ㅋ

 

혼자 또 모델 자세..

 

그나저나 이날 브이에스의 관전 포인트는 두 가지였는데

1. 할리우드 스타에 뒤지지 않는 쥰님의 국제적 미모, 2. 바로 쇼상의 외조(늘 모든 방송을 그렇게 보잖!!!)

이 대목에서도 쥰님이 맨인블랙3를 보려고 했다는 말이 나오자마자

 

바로 티켓 5매 앵벌이에 나서는 사위.

 

그니까 아라시짱 5주년에 이야기나왔던 핸드크림이나 바디로숀 사다준 이야기도 잡지를 통해 원래 쥰님에게 먼저 줬다가

나중에 결국 멤버 모두 사준게 발각됐는데.. 이번에도 쥰님 보고 싶다니까 단둘이 보러갈 순 없고 5매인 겁니까? ㅋㅋㅋ

 

여튼 사위 굿잡!

마눌님이 보고 싶다는 거, 갖고 싶다는 건 재깍재깍.

 

근데 클로즈업으로보니 앞머리 가르마를 너무 2:8로 나누셔서 엠스테 머리보다는 조금 덜 이쁜 듯

그 사이 앞머리는 또 자랐나? 좀 더 긴 것 같기도 하고...

 

여튼 TV지나 윌 스미스 페이스북에 쇼상과의 장면만 나와서 쥰님은 게임 안하신 줄 알았는데...

 

오.. 무려 이렇게 나란히...ㅋ

 

상대팀이 3명이라고 태클 거니까 바로 커버 나서는 쇼상...ㅋ

 

상대팀 항의에 쥰님이 자기는 건네기만 하고 던지진 않겠다고

 

근데 여기서 또 사위의 명언이...

그쵸.. 사위 눈에 쥰님은 할리우드 스타인 겁니다. 맨인블랙 포스터 같다고..ㅋ

 

확실히 위화감 없어요. 사실 오히려 더 멋져!! 외국인들과 섰는데 비율은 더 좋고..ㅋㅋ

 

여튼 오늘 쇼상 최고!

 

쥰님 맨인블랙 팀으로 인정받으신 겁니까??

다음 4편에는 영화 출연도 시켜주세요. 우주 미녀니까 충분히 나올 자격있...

 

쥰님 스게...

점프해서 잡는 장면 멋졌..

 

여튼 호화로운 쓰리샷 잘봤...

 

그런데 여기서 플러스원 게스트는 마무리..ㅋㅋ 역시 할리우드 스타는 전 경기는 참가 무립니까?

 

지금 쥰님이 남의 팔뚝 굵은 이야기를 하실 때가 아닌 걸로 아는데...

 

시선 똑같이 움직이던 후타리...ㅋㅋ

 

쥰님 옷이 더 파지셨..ㅋㅋ 가슴팍이 그여말로 훤히~~~

 

두번째 플러스원 게스트 등장에 진심으로 놀라시는 쥰님..ㅋㅋ

 

그런데 결과는 윌 스미스가 아니라 보비..ㅋ

 

쥰님 진짜 윌 스미스인 줄알았다고 고백하자

 

쇼상 너무 귀여워하신다..ㅋㅋㅋ

 

뭐.. 그런 순진한 쥰님도 매력 중하나지만요..ㅋ

 

하지만 게임에 들어가면 또 한없이 진지해지셔서 ㅋㅋ

 

본방에는 편집되고 광고 전 예고에만 나온 장면이지만 쥰님 맘 먹은 대로 공이 안들어가서 저런 표정 짓는 것도 귀여..ㅋ

 

아라시가 큰 점수 차로 지고 있어서 큰 점수를 노렸으나 결국 실패

 

그래서 MDA로 왔는데.. 쥰님이 또 상냥한 게 멤버 이름으로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게임 순서로 이야기 하셨..

 

블랙 의상에 조명까지 어두우니 음영만으로 완전 외국인이야..

여튼 아라시 방송이 특급 할리우드 배우들이 일본 올 때 등장하는 대표방송이 됐다는 것도 뿌듯하고

쥰님 미모와 사위의 아내 사랑도 으쓱으쓱한 방송이었...

 

담주는 게스트들도 훌륭한데다가

 

쥰님 퍼펙트 성공하고는

 

쇼상이랑 하이터치까지~!!! (근데 담주는 먼저 찍은 거라 긴 머리야..ㅋ)

다음주도 기대~~

 

[+] 영상출처: いつもの笑顔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