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다음날 아침 할머니를 찾아온 슌타로
이야기를 재밌게 들어드리지만
슌타로가 발견한 것은 할머니의 약봉투
그리고 병원에 다니는 모습
학!!!! 역시 브이넥 사랑합니다!!!
추리나 조사하는 모습도 많이 보고프니...
하지만 단서는 손쉽게 안잡히고
간신히 잡은 정보는 와카야마에 사는 조카
이 와중에 할머니 병까지 알려줘서 쥰페이상의 부담을 더 하는 슌타로
결국 와카야마까지 가서 할머니 애인의 행적을 찾아오는데
그리고 할머니를 다시 찾아온 두 사람
그니까 할머니 돈이 있으면 먼저 말하셨으면.....ㅋㅋㅋ
이 와중에 주머니에 두손 찔러 넣고 추워하는 슌타로 완전 귀여
그니까 할머니 마저 미모로 설득하는 거 아니랬...
그래도 그렇지.. 지난주 예고편 너무했어!!!
사장님 지킨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저 부적이 할머니 지켜준다는 이야기였... 헐!!
아사쿠사 부적과 훈장이 사쿠쥰 색깔이길래.. ㅋ
이번 7화는 쥰페이상 중심의 에피소드이기도 했고
너무 착한 휴먼스토리라....
다음화는 드디어 액션이 나오는 모양이니 기대 기대!!!
[8화 예고 캡쳐]
8화는 의상에 신경 많이 쓴 슌타로...
무려 자켓도 입고
하지만 가장 기대가 되는 건 액션!!!!
아니 사건 의뢰인 마저 집에 데려오는 겁니까?
아스카는 슌타로 좀 살살 다루시라는...ㅋㅋㅋ
뭔가 사건도 다음주는 잼나 보여...
게다가 닛타의 그동안 행적 이야기가 나오는 걸로 봐서 9화부터는 닛타 복귀인듯
슌타로와 아스카는, 어느 회사로부터의 의뢰로 불량 사원인 남자를 미행 조사하고 있었다. 남자의 얼굴에는 특징적인 점이 있어, 그것을 표적으로 쫓고 있었다. 그러나 아스카가 그를 알아챈 순간, 남자는 마스크를 하고 인파 속으로 사라져 버린다. 아스카는 필사적으로 남자를 찾지만 눈에 띄지 않는다. 그 뿐만 아니라, 자신을 조사하고 있는지, 라고 반대로 남자에게 이여기를 듣는다.
후일, 츠쿠시는, 의뢰인에게 사죄하지만 납득하지 못하고 조사는 중지가 되었다. 츠쿠시는 아스카에게 조사의 기본으로 되돌아오도록 주의를 주고, 아스카도 불가사리한 표정으로 듣는다. 그 때, 아스카의 휴대폰에 전 남친 誠으로부터 메일이 도착한다. 아스카는 망설이면서도 연락을 해, 두 사람은 식사를 하는 것이 된다. 침체되어 있는 자신에게 자연스럽게 배려를 해주는 誠. 자신을 이해해 주고 있는 것에 아스카는 기뻤다. 이윽고, 이야기가 誠의 일 이야기가 되면, 誠은 미국에 있는 본사에 이동이 정해졌다고 밝혀 아스카에게 따라 오지 않겠냐고 권한다.
이튿날 아침, 들떠 출근한 아스카를 쥰페이 등은 의심스럽게 생각한다. 카야노가 프로포즈 받았는지, 라고 억측으로 물으면, 아스카는 비정상으로 반응한다.
거기에, 고급 클럽의 여성 飯塚月子으로부터 자택의 도청기를 찾아내면 좋겠다고 하는 의뢰가 들어온다. 슌타로와 아스카가 月子의 자택으로 향해, 도청기를 발견. 月子는 최근 거물 국회의원의 열애 상대로서 주간지에 기사가 실렸지만, 그 내용으로부터 방이 도청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했다고 한다. 그것을 들은 슌타로가, 이 방에 출입하는 인물을 가르쳐 달라고 말하지만, 子는 없다고 태연하게 대답한다. 月子에게 남성의 그림자를 느낀 슌타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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