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2012.02.20 _ 럭키세븐 7화 예고

자신에게 나타나는 유령이 죽은 연인인지 어떤지 확인해 주었으면 하면 トメ라고 하는 할머니로부터 의뢰가 들어왔다.
기묘한 의뢰에 슌타로는 놀라지만, トメ는 매우 진지하다. 그러나, 츠쿠시로부터 의뢰 받을 수 없다고 거절 당해 버린다.
외로운 듯이 사무소를 뒤로하는 トメ의 모습을 본 슌타로는 마음이 아프다.

그 무렵, 쥰페이가 친구로부터 소개된 요코와 맞선을 하게 되었다. 요코는 항공 관계의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쥰페이은 허세를 부려 자신은 변호사라고 거짓말을 한다. 그 모습을 몰래 감시하고 있던 슌타로와 아스카는 질려한다. 그러자 요코가 자신은 항공 관계의 탐정, 즉, 승객의 분실물을 찾는 유실물계라고 말한다.

몇일후, 요코를 호출한 쥰페이는 거짓말한 것을 사죄하고 사실은 탐정이라고 밝힌다. 요코는 자신과 같다, 라고 허물 없는 모습으로 일에 대한 생각을 말하기 시작한다. 그것을 듣던 슌페이는 トメ를 생각해 낸다.

쥰페이가 사무소로 돌아오면 토우코가 トメ의 건의 보고를 받았다고 한다. 맡기로 했냐고 묻는 슌타로에게 토우코는  연인의 유령을 믿는 トメ에게 유령은 없다고 고하는 것은 가혹할 것이라고 대답한다.

그 후, 자택으로 돌아온 슌타로는, 어머니가 죽은 남편을 생각해 내는 일이 있었는지 묻는다. 어머니는 생각해 내도 돌아올 리는 없지만,
역시 생각해 낸다고 대답한다. 슌타로는 トメ를 생각하고….




이번 7화는 뭔가 사랑과 영혼인가요?
예고편 마지막에 얼핏 보이는 장면들로봐서 드디어 8화 부터는 토우코상
과거 아버지 사건들이 본격적으로 파헤쳐지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모르겠습니다.


여튼 월요일까지 D-2 에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