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2012.02.20 _ 럭키세븐 6화 中

게다가 사장님 뿐 아니라 츠쿠시상도 슌타로를 이뻐라 하시네요.

드디어 츠쿠시상에게 듣는 첫번째 사건의 이야기에는 사장님의 돌려차기라는 엄청난 에피소드가 포함.
(나중에 사장님도 액션 좀 나오시는 겁니까??)

츠쿠시상은 당시의 상황을 직접 창고에 갇혀가며 설명 중인데
이때 급작스러 아스카의 전화를 받고 나가버린 슌타로. 이번 6화 사건의 진짜 시작은 바로 여기서 부터인데..

아스카의 전화를 받고 방송국에 온 슌타로는

동생과 조카를 만나고 (조카에겐 참 환한 미소를 보여주네요)

아스카의 퀴즈 프로그램 부부출연 요청에 바로 거절하는 슌타로 

글래머!!!!!!!

진짜 여자 후리는 데 선수!!!!
언제 슌타로가 미인계를 발휘할 사건을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오늘도 단판죽을 사기 위해 슌타로는 저의 한방 포즈를 해주었습니다 ㅠ.ㅠ

우연히 마카베 탐정을 만난 슌타로

슬금슬금 따라가는 장면 부터 뭔가 이번회는 템포가 정말 좋았...

근데 유우키 마모루는 현재 마카베 탐정 시리즈로 협박을 받는 중이었고

슌타로가 탐정인 것을 안 그는 곧바로 사건 의뢰에


그리고 쥰님이 너무 리얼하게 반응하셔서 예쁜 캡쳐가 안나와서 포기한 사건 설명 장면은 진짜 맘에 들었는데
유우키 마모루의 와가마마 성격과 이에 대한 츳코미가 묘하게 엮여진 장면이었는데
아.. 진짜 6화 너무 사랑스러워요. 작은 장면까지 꽤나 위트있게 처리.
이거 연출의 힘이 좀 많이 컸던 거 같은데 이 연출자 한 편 더 연출해 주면 안될까요??

결국 조카에게 사인을 받아주기 위해 사건 해결을 수락한 슌타로

오~ 막 용의자의 범위를 줄여보는데... 뭔가 슌타로 탐정다워!!!!

이 때 뿌려지는 협박용 사진들....

역시 이분의 재빠른 몸놀림은... ㅠ.ㅠ
(뒤 따라가는 유우키의 자세 때문에 대비되는 것이 더 좋았..)

드디어 범인을 잡았는데....
(물론 진짜 사건을 만들기 위한 트릭 범죄였지만 이번 럭키 세븐의 가장 아쉬운 장면은 뭔가 대단한 시건이 별로 없어..
역시 경찰이 수사를 해야하나.. 탐정은 이런 작고 소소한 사건들을 주로 맡게 될 수 밖에 없으려나...)

이날 마침 쇼상의 새 드라마 사진이 공개되어서 이 사진 보면서 쇼상의 안타까운 장면도 같이 생각났...

하지만 쥰님은 이런 사진을 봐도 멋지다고 말하시는 분이니까
쇼상에게도 분명 같은 말을 해주셨을 듯....

근데 이 탐정사무소의 가장 큰 미덕은 사건 해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치료사 역할까지 한다는 거

결국 머리 좋은 슌타로는 조카를 활용해

두 사람 모두에게 기쁨을....

여튼 조카 보는 눈은 따뜻하시다니까..

쥰님의 키메 포즈

이 분이 또 누굴 반하게 하시려고....!!!!

역시 햇살 받으면 쥰님 미모는 더욱 빛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