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2012.02.20 _ 럭키세븐 6화 上

굉장히 맘에 들었던 6화!!!!!

시작부터 독특하게 바닥에 있는 무늬로 시작을 하죠. 오래된 낡은 사무실 바닥장식으로 시작한 것은
바로 사무소의 역사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그랬나봅니다.

싫다고 했지만 닛타를 그리워하며 코케마루에 물을 주고 있는 슌타로군

슌타로의 오늘의 패션은 후드티.
은근 남성스러운 몸매를 만드는 아이템이죠.

아스카가 데려온 강아지 때문에 발견된 상자

오래된 자료들 가운데

슌타로가 흥미를 가진 것은 럭키 탐정 사무소 창업 무렵의 앨범
근데 98년이면 쥰님 아라시로 데뷔하기도 전..ㅋㅋㅋ 

근데 슌타로 너무 여자 칭찬을 너무 잘해요.
여자 맘을 너무 잘 안달까.. 언제 이 특수능력으로 여자들 넘어가게 만드는 그런 위장 스토리도 좀 보고픈데..ㅋㅋㅋ

사무소는 벌써 13년의 역사지만 한 가지 일을 오랫동안 계속하는게 불가능한 슌타로.

2000번째 안건을 기념하며 이야기를 하다

첫번째 안건을 궁금해하는데

첫번째 사건에는 뭔가 안 좋은 일이 겹쳤던 모양..

이 때 사무소에 걸려온 묵음 전화(슌타로 파일철에 꼽힌 사무소 지도 완전 귀엽. 소품들 진짜 신경 많이 썼...)

근데 어떻게 숨소리도 안듣고 남자 여자 구분이 가능합니까!!!!
지난 회에 이어서 슌타로 재능이 점점 늘어남..ㅋ

보스 이미지가 마구로로 굳어진 것도 넘 재밌었...ㅋㅋㅋ

쥰님 영어 시키지마...ㅋㅋㅋㅋ

이번 화가 맘에 들었던 것 중에 하나는 핑퐁식 웃음.
바로 츠쿠시 상이 지적을 하는데도 죄송하다고 사과를 하고는 다시 보는 행동이 3번 반복되는데 이런 패턴 진짜 좋아하는 편이라..
반복식 웃음에 약해...ㅋㅋㅋ

그러면서 거기에 훈훈했던 게 이제 멤버들 캐릭 잡힌 후에 이런 이력서 나와서 캐릭으로 웃기니까...
정말 럭키 세븐은 이제서야 틀이 좀 잡히는 거 같은데 20화로 연장 방송 하면 안될까요~~~~

이 둘도 완전 이제는 쿵짝이 잘 맞아서..ㅋㅋㅋ

다른 탐정 사무소에서 스카웃트 당해 온 실력파 탐정 쥰페이상..ㅋㅋ

닛타 이력서 직접 그린 건 진짜 웃겼...ㅋㅋㅋㅋ

그리고 혼이 나고서는

등장하는 츠쿠시상의 귀여운 사진...ㅋ

게다가 새롭게 밝혀진(웹상으로는 나왔지만) 카야노의 또 다른 쉼터
근데 저 바리스타분... 나조디 경찰 중 한 분이신데.... 집사님 좀 데려오시지... 왜 저분만 오셨....

동료 연애사에 관심 많은 것도 완전 기지배~~~~~

근데 또 이어진 묵음 전화(무슨 전활 저리 이쁘게 받으시남)

여튼 아스카도 조퇴를 하고, 카야노는 커피숍에서 아키바로
쥰페이상까지 외근을 나가며 남은 건 츠쿠시 상에게 물어보라는데

사장님과 단 둘이 사무실에 남은 슌타로

꽤 나는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두 분 그림이 되긴 된단 말이죠....
물론 저는 자매로 보고 있긴 합니다만..ㅋㅋㅋ

미녀 자매

사장님 너무 노골적으로 슌타로를 이뻐라 하십니다.
슌타로가 살짝쿵 호메코토바에 강하다면 사장님은 너무 스트레이트! ㅋㅋ

여튼 사장님의 칭찬의 말을 듣고 기분이 묘해진 슌타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