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JUN 2012/LUCKY SEVEN

[드라마] 2012.02.13 _ 럭키세븐 5화 下

사무실로 돌아온 슌타로


그러니까 닛타를 너무 믿으신다고!!!!

그러니까 5화에 도달하니 슌타로의 장점들이 모두 밝혀집니다.
(내가 보기엔 닛타의 무죄를 밝히는 회라기 보다는 쥰님의 가능성을 보여준 회였...)


그니까 슌타로의 재능1) 직감이 완전 뛰어난 천부적 재능의 소유자!

뒤의 리사 양에게 미안해질 정도로 쥰님이 미모가 압도적 ㅠ.ㅠ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 완전 멋지시고


슌타로의 재능 2) 기억력이 엄청 좋다


창가에서 햇살 좀 받으셨을 뿐인데.... 막 자체 발광 미모.. ㅠ.ㅠ


슌타로의 재능 3) 빠른 다리!


슌타로의 재능 4) 동체시력, 순간인지능력까지 탁월!!!


근데 왜 나는 쥰님이 컴퓨터만 하시면 세트리스트 검색 실패하신 에피소드만 떠오르지.... (나 안티팬 아닌데...)

슌타로의 재능 5) 포기를 모르는 끈질김


하지만 능력이 받쳐주고 모두 열심히 노력했으나 결과는 실패. ㅠ.ㅠ


이분 의자에서 왜 이런 포즈 막 취하세요~~~~~~


그나저나 결국 보스의 아버지 사건이라는 것은 아버지 행적 찾기인 듯


슌타로집 이렇게 길에 있었????


참 깨알같이 등장하는 단팥죽


열심히 달려오셨...


모처럼 투샷


그니까 닛타 다음주 월요일에 제대로 출연하라고!!!!!

그런데 닛타는 이대로 사무실 퇴직을 선언하고....


화내는 쥰님.... 하윽.... 학학....


그치 않아도 그렇게 눈 똥그랗게 뜨고 가까이 쳐다보심 안되어요!!!! 라고 말 할랬는데


결국 애틋하게 접근한 닛타


이건 그야말로 멜로드라 러브씬의 정석!!!
아니 이분들 작정하고 커플놀이 노리시는 건가요?


게다가 한발 더나가서 닛타 결국운 참지 못하고 입술까지 내밀었어!!!!
쇼상~~~~ 쥰님이 위험해요!!!!

뭐 슌타로가 정색하니 멈추긴했는데 아마도 이번 5화는 여러가지로 보는 사람 놀래키네요.


마지막 대화 장면도 애틋
분위기 완전 멋져요.... 무슨 화보 같아...


게다가 슌타로의 저 눈빛~!!!


이렇게 닛타는 한동안 럭키 탐정 사무소를 떠나는 건가요?
러브씬까진 안바래도 두 사람 견원지간으로 아웅다웅하는 모습은 계속 보길 바랬는데
앞으로 어찌 이어질지....


사실 이번화의 클라이막스 이후로 다시 분위기나 템포가 변할까봐 이래저래 걱정되는 것도 사실인데
닛타와 슌타로의 이런 애틋한 장면은 어떤 멜로 드라마 못지 않네요.


게다가 닛타는 슌타로의 미래까지 걱정해 준 거였고.... (사무소의 미래일까?)

이제 정상으로 돌아온 럭키 탐정 사무소와 닛타가 빠진 팀원들이 어떻게 사건을 해결해 갈지
또 16년 전 사건은 어떤 사건으로 다시 이들을 위협할지
그리고 무엇보다 슌타로는 이제부터 본격 탐정의 모습들을 보여주는 건지....
기대반 궁금증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