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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012/LUCKY SEVEN

[드라마] 2012.02.20 _ 럭키세븐 6화 下

그렇게 방송국에서 해프닝에 얽혀 시간을 보내는 동안 창고에 갇힌 츠쿠시 상은 홀로 사무실에 침입한 침입자와 싸우고 있었는데
전화상으로 이제 서로의 상황을 눈치챌 수 있는 에피소드가 생긴 것도
이 드라마가 6화까지 오며 차근차근 잘 쌓아온 팀웍크 중 하나겠지요.


여튼 뭔가 이상을 감지한 슌타로 경쾌하게 전화를 끊고는


눈빛!!!!! (그리고 갈색 눈동자)


위기 일발의 상황에 사무실에 도착한 슌타로


츠쿠시 상도 이날은 꽤 많이 멋지셨어요....


눈빛이 변하셨.. 드디어 본격 액션 시작!


맘 같아서는 화려한 액션을 캡쳐하고 싶었으나.. 일단 반응 화면만 간신히 캡쳐 성공... ㅠ.ㅠ


진짜 좋았던 피 닦는 장면!!!!!!!!


배!!!!


그리고 진짜 멋지고 훌륭했던 돌려차기~


하지만 라이터는 자료들에게로 날아가고....


쥰페이상의 등장까지... 이번화 템포는 진짜 100점 만점!!!


안심하는 슌타로 이쁘다...


그리고 첫번째 안건의 이야기를 모두 듣게 된 슌타로


마무리까지 완전 착한 드라마


드디어 하나의 일을 계속한다는 것의 의미를 알게 된 슌타로


청순 미녀!!!!!


정말로 이제부터 슌타로의 멋진 활약 기대해도 되는 거 맞는 겁니까?!!


마지막은 역시나 쥰페이상과의 아웅다웅으로..ㅋㅋ


시작 장면과 같이 마지막 장면은 사무실 바닥 장식.
오랫동안 이 사무소를 지켜왔던 근간이기도 하고 또 슌타로가 앞으로 밟아나갈 든든한 출발점이기도 하다는 점에서
여러가지로 의미가 있는 장면이네요. 


무엇보다 이번 연출자 박수!!!
솔직히 닛타가 빼지고 럭키 탐정 사무소에 대한 불안이 있었던 사실인데
오히려 결속력과 슌타로 캐릭잡기는 나아진 듯한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