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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012/LUCKY SEVEN

[드라마] 2012.02.27 _ 럭키세븐 7화 上

여행을 다녀오느라 이제서야 올리는 7화 캡쳐.


이번화는 쥰페이상의 맞선이 주요 내용


남의 연애사에 관심 많으신 럭키 탐정 사무소의 미녀 직원...ㅋㅋㅋ


그니까 그렇게 덥썩 덥썩 가까이 들이대서 주변 남자들 설레게 좀 하지 마시라는....


이래저래 분장 과정도 재밌었지만


이 맞선 사진은 진심으로 실시간으로 달리다 빵하고 터졌...ㅋㅋㅋㅋ


호기심 많은 미녀 직원


카야노는 유령 탐지기도 만들 줄 아는 군요...


유령 의뢰를 왔던 할머니가 계속 맘에 걸리는 슌타로.


딴청 피우는 슌타로..... 아 귀여...


쥰페이가 맞선을 보러 나가자 호기심 많은 두 여직원 몰래 미행에 나섭니다


쥰페이상의 맞선 모습을 보다 못한 슌타로 연애 전문가답게 충고를 하려하는데


전화 등록 이름이 무려 링컨..ㅋㅋㅋ (링컨보다는 케네디가 더 좋았다..ㅋ)


그러고보니 칠칠지 못한 사람 맞선 따라오는 거 이분 전문이었...ㅋㅋ



이 때부터 말이지....ㅋㅋㅋㅋ



여튼 좀 더 전문적으로 도청하며 맞선자리 살피러 왔는데...


열받은 쥰페이상은 아스카 옷을 엉망으로 만들고
이에 열받은 아스카는 졸지에 선자리에서 쥰페이상을 유부남으로 만들어 버리고...ㅋㅋ


시치미 떼고 돌아가는 슌타로...ㅋㅋㅋ


그나저나 왜 슌타로의 이름을 링컨으로 지었나에 관한 질문으로 시작해 사무소 사람들의 전화번호 등록이 공개되는데...


쥰페이상 사무소의 젊은 세 여자 때문에 언제나 고충이 심하십니다...


아놔... 이런 카페에서 점심으로 파스타 드시다니... 슌타로 귀여...ㅋㅋㅋ


포크로 아무리 삿대질을 해도 이쁘심


게다가 남의 음식 그렇게 허물없이 드시는 거 아니라니까...


가방 메고 트레이닝 가는 슌타로...


할머니의 유령 건을 계속 맘에 두고 있는데


사장님 마저 거절했다는 말에 상심한 슌타로


집에 돌아와 죽은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어머니의 이야기를 들으며 할머니를 떠올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