夏の恋は虹色に輝く 제 10화 上 드디어... 대망의 나츠니지 최종화. 에고.. 이런 모습을 형한테까지 들켜버리네요... 근데 그 와중에 크레파스 챙겨온 타이가..ㅋㅋ 뭐.. 우미는 쇼크일지 몰라도 이미 마음은 결연한 타이가. 근데 참.. 이 집은 되게 편하네요.. 어머니 이런 식으로 작은 아들 연상녀랑 사귀는 거 귀동냥으로 듣고는 바로 O.K (내가 울나라 일일드라마에 익숙한 건가?) 타이가가 이렇게 형에게 큰소리 내는 거 완전 첨봤... 뭐.. 바로 사과는 했지만... 그나저나 다시 연락은 되지도 않고.. 나는 왤케 침대에서 괴로워하는 타이가가 좋은가... (마지막 자세는 무릎을 조금만 올려 안았다면 진짜 좋아하는 태아자센데..) 그니까 이렇게 가볍게 형한테 한 이야기로 예고편 낚시에 쓰지 말라니까.. 마치 드라마가 둘이 헤어질 것처.. 더보기 이전 1 ··· 478 479 480 481 482 483 484 ··· 5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