夏の恋は虹色に輝く 제 10화 中 결국 우미와의 갈등을 마무리 짓고 전화보다는 편지로 맘을 전하는 시오리. 내가 오프닝에서 가장 맘에 걸렸던 게 시오리의 검은 옷과 편지였던 건데... 만일 새드 엔딩이면 그럴 수도 싶겠다.. 싶었던 장치들이었는데.. 뭥미... 뭐.. 어찌보면 이 드라마의 진짜 주인공은 쿠스노키 코타로 상일지도 1화에서 죽기 전에 예언한 거 다 이뤄지고 드라마 끝나니... 타이가는 훌륭한 연기자 되는 거고.. 시오리는 타이가의 이찌방 팬이 되는 거고... 가만.. 이찌방 팬이라... 아놔.. 나 또 깔대기 들어가려고 그래... 아 이뻐... 작품 분석이야 워낙에 확실히 공부하는 스타일이니까... 근데 이 대답이 좀 멋졌네.. 생각해보면 첫화에서 타이가가 자신의 드라마를 보는 아버지 앞에서 TV 끄면서 그런 대사 한개 있는.. 더보기 이전 1 ··· 477 478 479 480 481 482 483 ··· 5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