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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M(과거)/Jun_영상캡쳐

夏の恋は虹色に輝く 제 8화 中


근데 손등에 10엔 동전 올려놓고 하는 이 트레이닝은 좀 독특하네.. 하며 보고 있었는데


아놔... 첫번째 혁명이라는 주문에 이어.. 약탈 당한 사람이라는데..
이 분이 사쿠라에게도 정조 운운하시더니... 이 완벽한 S라인 어쩔꺼냐며...
몸의 라인도 라인이지만 마지막 살포시 들어올린 새끼손가락이 화룡점정이라는..

특히나 쥰님 무대 백야의 여기사에서 조소(도움닫기)~ 하니까 조소(여장)의 의미로 받아들여 애교피시던 쥰님도 좀 생각나고...


게다가 정말 더 꺄~~ 싶었던 게 선생님이 다가오니 눈 내리깔면서 고개 돌리시는데..
무슨 절세 기녀시냐며...


근데 이 선생.. 참 무지막지하신게...
엉덩이를 무참히 차시더니...


심지어 글래머인 저분의 가슴을 함부로 툭툭 치시던...
타이가의 정조는.. T.T (야!)


그니까 타이가는 취향 엄한 분 만나서 또 좋아하는 감정을 괴롭힘으로 표현하는 사람 땜에 저 고생을 하는 거지...
그냥 한번에 눈에 드셨으면 그냥 표현을 하세요...


그 다음 주제는 끝없는 우주였던가? ㅎㅎ


근데 이분 타이가 스케쥴 막 다 꿰고 있는 걸 떠나서
언제 즈음 사무실 올지도 모른다는 예상까지 하고 있어...
역시 퐈슨이 연애하면 무서운 건가... 


여튼 타이가 아르바이트 장소까지 찾아와서 아이스크림 주문해 놀고 있는 죠..
제대로 접근 하고 있어..


근데 오히려 혼나며 주목받는 게 부럽다는 죠의 말도 약간은 수긍이 가고..


근데 연기이야기는 나중에 하자니까 은근슬쩍 연애상담 시작하는 타이가..ㅋㅋ



그니까 너무 미에~ 미에~ 미에 스기루.


그 점이 사람들이 타이가에 빠지는 매력 포인트 중 하나긴 하지만요 ^^


여튼 달려오자마자 포용하던 케이타는 입 잘못 놀린 죄로 타이가에게 응징당했...


아이스크림 주문에 칙쇼~ 하고 달려가던 타이가에게서는 약간 쥰님도 보이는 듯 하고.. ㅋㅋ
이 두사람 저 의상마저 어울린다며 의기투합해 타이가 팬클럽 탄생의 조짐을.. 


와.. 화면 전화 되자마자 V넥... V넥...


이 술자리가 또 재밌었던 게..
얼핏보면 형제는 한 여자에 대한 이야기를 케이타와 죠는 연기 이야기를 하는 듯 보이는데
형의 기세를 받아주는 쪽은 오히려 케이타고, 죠의 쿠마모토 미남으로 파르코 앞에서 캐스팅된 무용담은 케이타 에게는 쿠마모토에도 파르코 있어? 이런 관심 밖에는.. 타이가도 사실 형 이야기 듣는 거 같지만 자기 혼자 새로 등장한 남자에 대해 생각하는 거고...ㅋ


형님 좀 제대로 째려보시던..ㅋ


그나저나 오~ 형제 다워.. 싶었던 게
형 이야기 듣기 싫어 일어서는 타이가를 한손으로 딱 잡으시는 형님이나


그런 형의 팔을 다시 눌러 힘빼게 만든 후 빼내는 타이가..ㅎㅎ
뭔가 이 형제만의 오랜 세월 반복해온 놀이 방식처럼 보이는데(아닐 수도 있지만)... 제가 형제가 없어서 저런 것에 동경이 있는 지도


그나저나 새로운 인물 등장 이야기에 신경쓰는 타이가.



그리고 결국 바로 목격. (귀여~~)


근데 시오리 회상 장면이 늘 이 장면인 이유가 있었군요.
출장 전날이니 남편과의 마지막 기억이자 추억. 


근데 드디어 고백하게 된 시오리도 시오리지만
이 분을 울 때마다 등 뒤에 남자가 있어...


어딘가에 갇힌 연기 중인 듯.


근데 헨리 4세 운운하셔도 결국은 이쪽도 아버지 후광이 좀 있었던 건가..


그리고 정말 안도의 한숨을 내쉰 장면은...
타이가 갓파 쓴 모습은 보고 싶지 않았단 말이지... 
근데 사장님 마저 타이가 긴지로 만들 생각을 하고 계셨다니.. 아부네~~~~


그리고 오랫만에 드디어 사무실에 온 타이가 막상 바로 못들어가고 망설이고 있는데...


사쿠라에게 딱 들켜서


으하하 한손으로 벽에 밀쳐져...ㅋㅋㅋ


아 정말... 이분 어째여~~~


근데 아오키 사장님은 왜 타이가 사쿠라랑 같이 들어온다고 좋아라 하시나요...


이 분의 마음엔 이미 한 사람으로 가득이거늘

[+] 영상출처: 시엔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