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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M(과거)/Jun_영상캡쳐

[CM] KFC 포트파이 늦었지만 자기 전에 꼭 포스팅 해야할 것은 올해도 찾아온(벌써 3년째) KFC 포트파이 계절..... 드디어 쥰님의 2011년 버전의 CM이... 이렇게 시즌 CM은 장기적으로 가면 좋을 것 같아요... 포트파이=마츠모토 라는 연관관계도 생기고 무엇보다 겨울 남자 좋아요~~~~ 왜냐구요?? 겨울은 추운만큼 따뜻한 것이 그리워지는 계절이니 차가움과 따뜻함의 이미지가 공존하는 쥰님과 잘 어울리거든요... 게다가 이번 CM의 눈의 결정!!! 투명하고 빛나고 쉽게 녹을 걱같은 섬세함까지 너무나 쥰님과 잘 어울려요... ㅠ.ㅠ CM도 1편의 자상하고 포근한 쥰님, 2편의 발랄하고 귀여운 쥰님에 이어 올해는 검은 배경에 검은 코트 같은 최대한 자제한 배경과 소품을 두고 쥰님만 반짝이게 집중한 컨셉이 너무 좋네요.... 더보기
[아라시니시야가레] 20111022 _ 미타니 코키 下 두번째는 놀람에 대한 연기. 아까 마지막으로 했던 아이바를 처음에 시키려고 은근슬쩍 밀어버리는 막내님과 이를 보며 웃느라 죽는 사위...ㅋㅋㅋ 결국 아이바가 첫번째로... 그리고 쥰님이 다음으로 도전을 했는데(아.. 진짜 전 가는 팔 라인하며... 슬립한 몸 ㅠ.ㅠ) 결과가 그닥 신통칠 않아서....ㅋㅋㅋㅋ 사위가 재 도전후 무너지자 응원하는 쥰님도 귀여웠...ㅋㅋㅋ 드디어 본격적인 작은 연극이 시작되고 캐스팅을 하는데... 역시나 쥰님을 아는 사람들은 열적적인 캐릭터로 쥰님을.. ㅠ.ㅠ 그래서 열정적인 샐러리맨이 쥰님 역할. 그리고 연극에 들어가는데 동창회 모임에 적극적인 샐러리맨 쥰님 아니 얼마나 아쯔이한 남자로 보시길래 다음이라는 말을 싫어할 정도...ㅋㅋㅋ 게다가 미타니상.. 쥰님으로 어떤 모습을.. 더보기
[아라시니시야가레] 20111022 _ 미타니 코키 上 한동안 레귤러가 휴방이었어서 그런지 최근 레귤러 방송들이 더 재밌게 느껴지는 중입니다. 그 가운데도 맘에 들었던 지난주 시야가레. 쇼상의 입소일 이야기로 오프닝 토크가 시작됐는데... 팬들이 5월 17일을 얼마나 챙기는데... 정작 본인은 입소 날짜도 모르시는 거고... 멤버들.. 역시 오디션이 없었던 엘리트라 그런다고..ㅋ 드디어 오늘의 게스트 미타니 코키 감독이 등장하자 깜짝 놀라시더니 눈 웃음으로 인사를...ㅋ 쇼상 적극적으로 쥰님과 코키 감독의 접점을 설명한다 싶었더니... 결국 쇼상이 알고 싶었던 건 둘이 얼마나 만났냐는 거...ㅋㅋㅋ 오늘은 연기가 주된 테마인데... 다들 오프닝에서 이야기했던 오디션이라고...ㅋㅋ 미타니 감독의 선물은 고로케가 든 후지소바로 역시나 맛나게 드시는 중 우와사 시.. 더보기
[히미츠노 아라시짱] 20111020 _ 마네킨5 SP 下 드디어 순위가 발표되고 1위로 쇼상이 빠져나가자 주저 앉은 4명... 그리고 2위 마저 니노 니노가 두꺼운 옷을 입어서 따뜻한 지역 표를 많이 얻었다고 하자 홋카이도와 러시아 등을 노리며 희망을 갖는 쥰님 ㅠ.ㅠ 하지만 3위로 아이바 마져 빠져나가고 마지막 4, 5위를 남기고 늘 오던 타이밍이라고.. ㅠ.ㅠ 이렇게 해맑게 웃지 마시라는.. 다시 한번 적군의 옷을 탐색하고...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표정이 그리 나쁘지 않으셨던게.. 이제는 포기를 하신 건지.. 아니면 본인도 설마 설마.. 하셨던 건지... 하지만 이번 스페셜에서도 최하위 결정 ㅠ.ㅠ 결국 뻗으신 쥰님. 근데 포즈는 역시나 스타일리쉬~~~ 에고... 해맑게 웃으시는 게 더 맘 아파... 아.. 정말 이번 방송으로 기라기라와 이탈리아 거부감 .. 더보기
[히미츠노 아라시짱] 20111020 _ 마네킨5 SP 中 주어진 쇼핑 2시간 가운데 번쩍이는 의상 찾기 2시간 반. 특히나 기라기라 컨섭을 포기하려고 하던 무렵에 만난 운명적(?) 아이템 보시자마자 귀엽다며 맘에 들어하시는 중 입어보시곤 더 만족 ㅠ.ㅠ 의상 선택은 참 OTL이었으나.... 쥰님의 저 반짝이는 눈만은 완전 보석.... 아니.. 뭐.. 저런 생명체가 다 있어.... 근데 정말 투표 마네킹 때와는 달리 쥰님이 입으시니 의상 완전 귀엽고 잘 어울리는 거고.... 사실 개인적으론.. 모자와 안경만 없었어도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좀... 쇼상의 공항에 있는 연예인 같다는 멘트 완전 나이스... 확실히 쥰님은 그 존재만으로도 화려하고 튀죠.. 근데 쥰님 핑크에 핑크를 맞추는 건 이탈리안 센스는 아녜요~~~ 중간에 니노 쇼핑 때 등장한 쥰님인데.. 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