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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M(과거)/Jun_영상캡쳐

夏の恋は虹色に輝く 제 8화 上


지난 주 이쪽 키스씬 가운데는 타이가가 눈 내리까는 이 장면이 젤 이뻤...ㅋ


근데 역시나 이쪽은 낚시였던 거고..
쥰님 눈 휘둥그래지는데 와.. 새삼 눈 크다..ㅋ


근데 이 두 사람 이렇게 문 간에 앉아서 이야기하는 장면은 뭔가 오누이 같은 풋풋한 느낌이 나네..
확실히 나이 다운 젊고 서툰 커플 느낌도 좀 나고..


그래도 어디까지 사쿠라타이가인 거야..
저런 포즈로 내 정조라니..ㅋㅋㅋ


움찔움찔 타이가와 사쿠라 생각만큼 휙 넘어오지 않는 지조남 타이가..ㅋ
(지조남이랄까.. 사람들 타이가 보면서 어디까지 초식남일꺼냐 그러던데 정말 쥰님 캐릭터 중에는 최고로 초식남일지도)


여튼 이 분은 친척 아저씨도 거부당한 상태...


그러면서 결국 사쿠라와의 상황을 자기 편한대로 다 연기취급하고..ㅋㅋㅋ


여튼 이 분은 워낙에 준비남이라 오늘도 아리스가와 마사시 철저 해부 들어가던..


정말 헉! 싶었던 게 우미가 뒤에 그린 그림.. 아빠나 엄마도 아니고 긴상이야....
시오리 얼마나 팬질을 가정교육으로 하고 계신 거냐며...

근데 우미 안 웃었으면 여기서 타이가에 대한 감정 이야기하려고 한 거?
바로 지난주에 얏테미세루! 하던 선전포고는 피아노 한방에 바로 죄다 흔들리신?


그나저나 타이가 피아노 노래 BGM으로 썼으니 드라마 O.S.T에 포함시켜주삼~


드디어 워크숍 시작 몸푸는 타이가 (타이가는 오랫만에 운동화가 바뀌었음) 



근데 아무래도 죠는 워크숍보다는 타이가와 함께 하는 게 더 기쁜 모양..ㅋ 


드디어 긴장감 속에 시작인가.


오.. 저런 티 한장 달랑 입으시고 그렇게 숙이시면...


근데 정말 성격나오는 건 맞는 것 같아요..
게다가 뭔가 바닥에 붙은 거 떼는 건 타이가 성격만이 아닌 듯해..ㅋㅋㅋ


첫날부터 컵 날라오는 거고...


된통 혼나는데


그래도 열심히 하겠다는 타이가.


근데 지난화 아이스크림 가게 장면부터일까? 쥰님 머리가 많이 밝네.. 라고 생각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쥰님 얼굴이 타서 머리가 더 밝게 보이는 건지? 그냥 단순 조명 탓인지... 아니면 정말로 염색을 다시 한 건지..
정말 이 연습실 장면은 더 확~ 밝아보여서...


여튼 시오리는 이렇게 자신의 달라진 마음을 표현하는 거고..


그래도 팬이라는 표현은 좋았어요 ^^


죠는 옆에와서 연기 이야기하려는데 타이가는 지금 사랑에 휘둘리고 계신 거고..ㅋ


지난주 형이 놀러왔을 때도 샐러드 만들고 계시더니 이날은 닭가슴살 요리.
본격적인 몸만들기 식단인가요?


그나저나 이 장면 촬영하면서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 있으셨던 거군요.  


근데 결린다며 몸 비비트는데 드러나는 몸 라인.. 헤헤



엄마에게도 막 보여주고.. (어머닌 따님 각선미보다는 음식쪽에 더 관심이 있는 것 같지만)


여튼 연기할 때 눈 반짝인다는 말로 사리게나쿠 응원하시는 어머님.


이렇게 뒤에 혼자 좋아하는 타이가 특유의 표정들 넘 귀여워요..ㅋ

[+] 영상출처 : 시엔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