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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012/연말방송

[NHK 내일로 향하는 여행] 2012.12.17~12.19 _ 오키나와, 교토, 코치현 上

그동안 정신이 없었던 관계로 보기만 하고 캡쳐는 못했던 방송들 크리스마스를 맞아 올려봅니다.

우선은 도쿄돔 공연 참전후 다녀와서 꽤나 감명 깊게 봤던 NHK방송.

NHK의 이런 기획는 꽤나 좋은 것 같아요. 

 

 

희망의 씨앗을 찾아 떠나는 아라시의 내을로 향하는 여행. 

 

 첫째날인 17일은 아이바의 로케방송이라 아이바가 센터

 

 쥰님은 사위랑 나란히..ㅋㅋ

 

초반부터 폭주하는 아이바의 진행에 웃음을 참지 못했던 쥰님..ㅋ

 

 근데 투샷으로 보니 좋군.. 헤헤

 

 이번에 어째 3명만 로케를 갔나 했더니 나머지 두 명은 내년 3월에 방송.

 

 쥰님 멘트에 토다는 쇼상..ㅋ

 

무슨 개그 콤비 부부도 아니고..ㅋㅋ

 

 하지만 투샷은 이렇게 서 있을 때까지만.... ㅠ.ㅠ

 

 본방으로 들어가면 쥰님은 니노 옆에..

 

 옷은 이쁜데.. 머리 넘긴 거 별로 안 좋아하는 터라.. ㅠ.ㅠ

 

 역시나 드시는 것 만큼은 누구보다 이쁘게 드신다는...

 

 다시 마무리 멘트를 위해 앞으로 나오면 투샷.

 

 다음날 쥰님 여행의 키워드는 여고생이라고.

 딱 본인다운 키워드 같습니다.

 

 18일에 방영된 쥰님 편.

 

 옷도 이쁘게 입으셨..

 

 

 전날 보다 더 이뻐 보이는 이유는??

 

쥰님이 교토에 다녀온 이유는 바로 교토 야채들 때문

 

 그럼 쥰님 여행 편 시작.

 

교토를 대표하는 토우지 5층 석탑 앞에서 인사하시던.

 

 이 때는 단풍 이뻤구나..

 

이어 쥰님이 간 곳은 시장

 

쥰님 보러 몰려든 인파. 저분들은 장보러 갔다가 왠 횡재래...

 

 이어 야채를 기르는 농가로 이동

 

400년 동안 한곳에서 농사를 지어온 것도 놀랍습니다만... 저는 저리 긴 쥰님의 속눈썹이 더 놀랍습니다.

 

 그리하여 밭으로 가서 당근 시식.

 

 당근 드시는 우사기 쥰. 근데 꽤 터프하게 드시네..ㅋ

 

 무도 드시고

 

이어 고추도...

 

매울까 걱정했지만 맵지 않고 달자..

 

 씨 가져가서 심으시겠다고... 챙기려고 하셨...ㅋㅋ

 

아우.. 밭에 있어도 빛나시는 분... ㅠ.ㅠ

 

 설명도 열심 열심.

 

 야채 가져오셔서는

 

 

 이렇게 잘라 주시고

 

흐뭇하게 보시네... 본인 농작물도 아니고..ㅋㅋ

 

역시나 쥰님 멘트가 맘에 들었는지 자기도 가져가 심겠다고 따라하는 사위..ㅋ

 

대박은 쥰님 뒤에 콕 숨었다가 멘트할 때 퐁 튀어나와서 소개하는 사위..ㅋㅋ

두분 방송 중에 앙증맞게 놀으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