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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012/연말방송

[베스트 아티스트 2012] 2012.11.28 _ 아라시

드디어 2012년도 막바지에 달하면서 연말방송이 시작됐네요.

첫번째 방송이 바로 사위가 사회를 보는 베스트 아티스트.

 

오프닝과 엔딩을 역시나 아라시가 장식했는데

오프닝 곡은 트러블메이커.

 

쇼상의 나데가타에 손 올리신 쥰님..ㅋ

보라 신발도 이뻐요~~~ 의상은 좀 NG였지만...

 

게다 춤이 혼자 막 마이클 잭슨..ㅋ 누가 MJ 아니랄까봐...

 

눈이 초롱초롱

 

흔들려도 이쁘심.

 

마지막 키메포즈

 

이어 마지막 주자로 등장한 아라시의 토크.

 

역시 털이 어울리는 쥰님....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연령별 선호도 도표가 올해는 없었다는 거.. 보고팠음..

 

이날 두번째 의상은 맘에 들었는데 신발 은광택 대단하네..ㅋㅋ

바지가 참 독특하던...

 

여튼 마사쥰이 나란히 털 둘렀는데 쥰님이 더 복부인용..ㅋㅋㅋ

 

인터뷰도 이쁘게..

 

어이쿠.. 저 반지 오랫만이십니다.

 

옆모습이 인간이 아녀~~~

 

쇼상은 자기 사회보는 동안의 아라시들이 궁금했고..ㅋㅋㅋ

 

너무 당연한 걸 물어서 오히려 당황한 아라시...ㅋㅋㅋ

당연히 사회보는 쇼상을 봤겠죠..ㅋ

 

마지막 인터뷰는 니노가 마무리

 

그리고 퍼 커플의 투샷.

 

이어 부른 곡은 your eyes

 

쥰님 막 왕자님 오오라.

 

이 부분은 쇼상과 듀엣이라 좋아하는 부분인데 저리 멀리 떨어져 부르시다니...

 

세상에.. 조명까지 아련해서 무슨 흑백영화 비련의 여주인공 같아...

 

열창중이심

 

또 아련 아련.

 

그리고 마지막곡 와일드 앳 하트에서 시작부분 머리 넘기는 쥰님 ㅠ.ㅠ

자태가.... ㅠ.ㅠ

 

게다가 눈빛이... 누굴 잡으시려고!!!

 

투샷이당~~

 

어우.. 이쁜이.. ㅠ.ㅠ

 

하지만 최고 미모는 이 푸른 조명이었... ㅠ.ㅠ

 

이건 인간이 아니라 마네킹 ㅠ.ㅠ

 

아놔... 이 이쁜 모습으로 낼부터 삿포로 콘서트 하시는 건가요?

 

나도 어여 가고 싶다.. 콘서트... ㅠ.ㅠ

 

기대했는데 마이크 발로 차는 게 아니라 그냥 던지셨...

 

근데.. 자세 왤케 혼자 요염하심?

 

마지막 포즈까지 도도...

 

근데 무슨 이야기가 그리 급하셔서 방송 중에 아이바를 붙잡고..ㅋ

 

인사하고..

 

안녕~~~ 다음은 FNS에서 뵈어요~

 

 

그런데... 이날 어찌나 이쁘셨던지 파파도 장난 아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