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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012/레귤러방송

[아라시니시야가레] 2012.12.01 _ 뇌 과학자 편

최근에 본 쥰님 중 가장 귀여웠던 지난주 시야가레.

뇌 과학자가 게스트여서 어찌나 열심히 집중을 하시던지..ㅋㅋㅋ

 

 

 등장부터 세트의 변화를 눈치채고 인상쓰시는 쥰님

 

 세트를 보고는 과학자 계열이 나오나고 묻습니다.

 

 이날 의상 묘하게 귀여웠어요. 저번주 히미츠도 그렇고 저는 쥰님 이런 스타일 그닥 싫어하지 않는 듯.

 

 하지만 오늘은 과학자가 나오는 관계로 백의를 입고 진행.

 

 작은 목각 곰인형이 나왔는데 가격 듣고 놀라십니다.

 

 

놀라운 기능이 숨겨져 있다고 하자 바로 찾아보죠! 하고 적극적으로 달려들었는데 멤버들이 모두 소극적이자...ㅋㅋ

어레? 이런 거 아냐? 하시는데  완전 귀엽.

 

 이날 완전 몰입해서 게스트 이야기를 들으시는데

 

 그리고 굉장히 적극적이여서 저녁메뉴 생각하라니까 엄청 열심히 생각하셨는데 정작 차례가 안돌아왔...

 

 사위의 저 탕~ 귀여웠음.

 

목걸이만 없었으면 꽤 좋았을 터인데...

 

 쥰님은 갑자기 카레먹는 담당으로 지목.

 

카레를 먹으랬지 누가 인도인이 되랬습니까? ㅋㅋ

 

 뇌파 감지 기구인데 꽤 귀엽게 어울리심.

 

 근데 정말로 카레를 먹는 것 만으로 뇌가 활성화

 

 모두에게 도움이 되어 기쁘다고..ㅋ

 

 방송 중간중간 계속 목각인형의 쓰임을 고민 중 ㅋㅋ

 

아까 장치 머리에 쓰신 이후로 머리가 너무 와일드해 지셨..ㅋ

 

 니노가 외국인 길 알려주기 코너에서 쥰님을 시부야 하치코로 지정을 했는데

 

 쥰님 너무나 성실하게 강아지 손 하고 계시는 거 보입니까??

(이 분 왤케 귀여~~~~)

 

 이와 중에 쇼상은 쥰님 이름 그렇게라도 불러보고 싶은 거고....

 

 드디어 쥰님 도전 차례.

 

 이 분은 아이들만 보면 바로 눈 높이 맞추기...

 

 수줍게 무대 뒤에 숨은 아이 번쩍 안아서 데리고 나오셨는데

 

그 아이는 바로 쥰님 외면...ㅋㅋㅋ

쥰님 당황하던 표정도 진짜 귀여워...ㅋㅋㅋ

 

 정말 쥰님의 삼단접기는 어디 전매특허라도...

 

 아이들과 있어도 혼자 귀여우심.

 

 쫑알쫑알 대는 여자 아이 말을 들어보려 무지 애를 썼는데

 

 아무리 애써도 전혀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 없으신 것 같..ㅋㅋ

 

 뽀~~ 야십니다.

 

 여튼 그런 당황스러움이 머리엔 좋다네요..

 

 좋고 싫음의 색깔이 왜 빨보인 겁니까?

 

 짬짬이 정말 열심히도 만져보고 고민하시던데 답은 못 맞추시고...ㅋ

 

 심지어 방송 진행 중에도 만지고 계셔...ㅋㅋㅋ

 

냄새 맡는 아라시들.. 귀여..

 

멤버들 만져보는 것만으로 누구인지 알 수 있냐는 말에

쥰님 자기는 눈썹만 만져봐도 안다고...ㅋㅋ (요즘 그렇게 안 두껍게 하고 계심셔...)

 

 여튼 실험대상으로 나가셨는데..

 

 머리 넘기는 모습만으로도 뭔가 에로 에로...

 

 만져지는 쥰님. 왤케 이쁘신 겁니까!!!

 

 그런데 눈 깊고

 

 얼굴 작다고 하고는..

 

아이바, 니노라고 답했어...ㅋㅋㅋ

 

막내즈.

 

막내 3인..ㅋㅋ

 

 

아우... 요즘 나날이 귀여워지는 쥰님

나이 어디로 드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