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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012/레귤러방송

[VS嵐] 2012.11.29 _ 팀 후쿠자와

지난주 빨간 니트에 이어서 이번주 파란 니트도 훌륭하게 소화하신 쥰님 

A님의 쥰님이 마르셔야 제 캡쳐가 늘어난다는 말씀... 정말 부정 못하겠어요..ㅋㅋㅋ

죄송합니다. 이런 팬이어서.. ㅠ.ㅠ 오랫동안 제 포스팅을 봤던 분들이라면 아시죠? 제 쥰님 취향? ㅋㅋ

 

여튼.. 레깅스라하면... 영화 <꽃보다 남자> 중국 로케 때 엄한 의상을 선보이신 적이 있어서 트라우마로 남아 있는 의상인데

이날 쥰님은 라인이 이쁜 파란 니트에 맞춰서 호소이 라인을 강조하며 아주 멋지게 어울렸습니다.

게다가 제가 왜 이날 의상을 그리도 좋아했나.. 싶다가 나중에 캡쳐하면서 알았습니다. 그건 차차...

 

팀 후쿠자와에 속에 있는 탁구선수 다리를 보면서 쥰님은 다리의 근육에 놀라워합니다. 

 

 진짜로 감탄을 하시며 눈이 커지시죠... (근육에 대한 동경)

 

그런데 같은 걸 보고도 쇼상은 털없는 매끈한 다리에 감탄합니다...

(그러게요. 놀랄만도 하실 듯.. 쥰님은... 좀 풍성하시죠? ㅋㅋㅋㅋ)

 

 이날 쥰님 새초롬히 앉아만 있어도 너무 이뻤...

 

롤링코인타워에서는 공격하실 껄 선언하신 이후에

진짜로 과감하게 코인을 쌓으면서 저리도 기쁜 눈을 하고 계시더이다... 천진난만.

 

 게다가 타워가 높아지니 긴장 좀 하시는데

 

그래도 엄청나게 비틀어지게 쌓고는 저 뿌듯해하시는 표정이라니..ㅋㅋㅋ

 

 킥킹 스나이퍼에서는 쇼상과 경기에 나서셨..

 

 게스트 츳코미도 좀 하시고.. 하키 한 게 좀 의외십니까??

 

 각오도 다지셨는데 사실 이날 쥰님 성적은 별로...ㅋㅋㅋ

 

게다가 저렇게 섹시한 포즈로 차셨는데 공은 난간을 맞고 반대로 튀었...

이건 아이바가 종종하는 실수로... 이 공이 객석으로 날아가면 원성 엄청 들을지도 모를 상황이었는데

 

몸을 날려서 공을 막아 쥰님의 실수를 커버하는 사위!!!!

 

 이 때 쇼상을 보며 웃던 쥰님의 표정은 진짜 쥬니어 시절과 다르지 않은 웃음.

 

여튼 사위의 활약으로 엄청난 점수 차.

 

그리고 마지막 게임인 고로고로 바이킹을 외치시려는데 입은 또 힘줘서 말씀하시다 삐뚤어지셨는데...

세상에.. 살포시 보이는 저 속살....

 

속살은 엄청 하얗고.. 쇄골은 툭 튀어나오고....

이날 의상 이쁘다 이쁘다 싶더니 그렇네.. 라인도 이쁘지만 네크라인도 나름 깊었어..ㅋㅋㅋ

 

 이젠 저 속살에서 눈을 못 떼겠어... ㅠ.ㅠ

 

 역시나 호기 좋게 게스트팀에게 양보를 하시는 중

 

 아우.. 이쁜이.. ㅠ.ㅠ

 

가는 라인도.. 긴목과 흰 살도.. 아우.. ㅠ.ㅠ

 

이미 알려진대로 1월 3일부터 3시간 스페셜.

이날은 4시부터 코타츠데아라시, 6시 VS아라시 스페셜, 9시에 럭키세븐 스페셜... ㅠ.ㅠ 나 회사 어찌 가지??

발이 안떨어질 것 같아....

 

쥰님 쇼상의 기적에 감탄 중..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