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JUN 2012/레귤러방송

[VS아라시] 2012.11.08. _ 팀치바 + 이시하라 사토미

실방 때부터 너무나 캡쳐하고 싶었던 방송인데 이제야 영상을 발견해서 캡쳐합니다.

 

 오프닝 때부터 쥰님과 아이바 이렇게 카메라를 보며 노려보다니 내내 아웅다웅 하셨..ㅋㅋㅋ

 

 이날 멤버들은 모두 블랙 의상. 그가운데서도 쥰님은 와일드 앤 쉬크.

 

 역시 흰 피부라서 검은 옷을 입으면 더욱 빛나는 게 이분 미모.

게다가 이날 내가 열광했던 것 중 하나는 깊은 네크라인...ㅋㅋ

 

 

 여기에 플러스원 게스트로 이시하라 사모토미짱이 나와서 더더욱 기뻤는데 멤버들도 놀란 듯

 

 역시나 블랙 의상이어서 다른 게스트를 상상했다는데

쥰님과 쇼상 보세요. 포즈가..ㅋㅋ

 

 

 첫 게임인 고로고로바이킹 외치는 쥰님.

 

 이뻐~!!!

 

아이바 멘트에 태클 거시는 중 ㅋ

 

 다들 50점에 좋아라하는데

 

 

 쥰님 점수차 벌리기로 한 거 아녔냐며...

 

일단 사토미짱은 아라시 오구리슌 아이바를 높이 평가했는데

 

 쥰님... 아이바의 루이 흉내에 빵....ㅋ

 

 두번째 숏트건 디스크에서는 쥰님이 숏트건 담당

 

 

 그니까 둘이 너무 잘 어울려서 보는 내내 흐뭇했다니까요.

어여 럭키세븐 SP 보고 싶어요. 두 사람 어떻게 연기했을지...

 

그리고 바운드하키에서는

 

아이바를 조심하라는 쥰님..ㅋ

 

 

 근데 이날 좀 감동적이었던게 쥰님의 매너.

사토미짱 배려해서 정말 조심스럽고 골 넣기 좋게 패스해주시는 보셨습니까??

진짜 젠틀맨.

 

그나저나 아이바는 이로써 치바편 확정. ㅋㅋ

 

그리고 또 좋았던 장면 중 하나는 모모치가 이날 너무 예상 외의 모습들을 보였는데

쇼상 결국 모모치 멘트에 어이없어 웃느라 진행 타이밍을 놓치자

 

쥰님이 무려 일어나서 크게 외치면서 쇼상 커버...ㅋㅋㅋ

 

 역시 사토미짱과 쥰님도 너무 잘 어울리지만 천생연분은 사위와 쥰님이라는...ㅋ

 

 덕분에 이날 쓰리샷이 엄청 나오네.. 무슨 삼각관계도 아니고...

 

 마지막 게임인 킥킹 스나이퍼.

 

 사토미짱 커버 멘트

 

 쥰님은 전부 빨간 거 쓰러뜨리겠다고... (결국 니노가 해냈지만)

 

여튼 아라시 승리.

 

정말 너무나 잘 어울리는 두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10분 챌린지에서는 객석에 숨어 있는 리다찾기. 쥰님이 이번에야 찾겠다고.

 

 그말에 쇼상 바로 다이죠브~ 다이죠브~

 

하지만 결국 못 찾은 건 사쿠쥰 두사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