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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012/24HOUR TV

[24HOUR TV] 2012.08.26 _ 아라시니시야가레, 샤베쿠리

 

시야가레 마지막 코너는 몰래카메라.

이게 또 대박인 게 내용도 내용이지만 평범한 대기실 뒷모습이라...

 

대기실에 들어서는 쥰님 손에는 흰색 아이폰

아이폰으로 바꿨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흰색인 줄은 몰랐네...

 

손에서 핸드폰을 놓지 않은 채 여전한 미모로 대기실에 등장

 

이제 쥰님을 혼자 두고 스탭은 밖으로 나감

 

근데 쥰님 앉아서 잡지 보는 포즈 좀 보시라는...

아놔...

 

뒷태도 이뻐~~~

아무것도 모른채 평온하게 잡지를 읽다가

 

거을 보려고 마침 얼굴을 딱 든 순간에 유령이...ㅋㅋㅋ

 

쥰님 진짜 놀라셨..ㅋ

 

눈이랑 입 커진 것 좀봐...ㅋㅋㅋ

 

이분도 진짜 놀랐을 때는 소리 내는 타입이라 큰소리로 놀랬다고..ㅋㅋ

 

그래도 타이밍 나빴던 것에 비해서는 표정만 바뀌고 자세는 크게 안변했..ㅋ

 

속은 거 알고는 다시 평온한 얼굴

 

그리고 속은 게 분하신 듯..ㅋㅋ

그리고 접어놓은 잡지 뒷면엔 오로나민 쇼상이...ㅋㅋ

 

정말 하필 거울 보려는데.. 타이밍이 참..ㅋㅋ

 

다음은 샤베쿠리. 샤베쿠리 스튜디오에 등장한 아라시.

 

 쥰님은 처음 찾은 스튜디오가 신나시는 듯

 여기서는 아라시 가운데 가장 어떠한 멤버를 꼽은 거였는데

 

처음은 아라시 가운데 가장 외로움 타는 멤버.

쥰님은 모토마츠라는 별로 안웃긴 개그에도 역시나 빵빵 터지시는 거고...ㅋ

  

 니노를 꼽는 게닌도 많았으나 쥰님도 많았음.

 

당첨된 사람은 니노.

니노를 꼽은 멤버는 니노 자신과 오노, 그리고 쇼상.

 

이어 각키도 게스트로 등장했는데.. 각키는 쥰님이 외로움 타는 거 같다면서

 

스탭들이 청하는 술자리고 거절하지 않고 다 간다고.

 

스케쥴이 힘든 상황에도 무리해서 간다고..

각키가 참 쥰님을 잘 알아요... 여전히 존경하는 것도 같고..

 

이렇게 함께 작업하는 사람들과의 관계 소중히하는 사람인데 한때 이상한 우와사도 나고.. 참!

 

두번째는 아라시 중에 가장 멋진 멤버. 쥰님을 포함 여러 멤버들이 거론 된 가운데

 

선택된 것은 오노.

 

오노를 꼽은 멤버는 이 둘.. 쇼상은 쥰님 절대 각코이로는 안 꼽을 꺼죠? 가와이라던가.. 기레이라던가... 아니면..

 

다음에 울보로 아이바를 꼽은 멤버는

 

이 막내즈 두명. 역시나 부타이 첫날 운 이야기를..ㅋ

 

다음은 가장 지기 싫어하는 멤버

 

역시나 각키가 쥰님을 잘 본 게..

쥰님이 가장 싫어하는 건 다름 아닌 본인.

 

각키가 이야기하는 쥰님이 맞는 거 같아요.

 

자기 이야기하니까 민망해서 표정 귀여워지는 거 봐..ㅋ

 

역시나 뽑힌 것은 쥰님

 

이건 무슨 표정?

 

근데 1위인데 왜 쥰님을 쓴 사람이 오노 밖에 없어..

다들 빈칸이었던 거? 이상하잖...

 

오노 이야기 듣다가

 

스스로 허들 올리는 거 맞다며.. 자기 도엠인 것을 인정하심..ㅋ

 

마지막으로 쇼상은 약점이 없는 걸로... (진짜? 높은 곳은?)

 

정작 쇼상을 뽑은 멤버가 한 명도 없..ㅋㅋㅋ

 

이제 다른 멤버들은 퇴장하고 쥰님과 오노가 남기로 했는데

3시까지 이어지는 방송에서 쥰님도 심야라는 걸 잊을 정도로 너무 이쁘셨.. ㅠ.ㅠ

 

 

[+] 출처: いつもの笑顔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