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JUN 2012/24HOUR TV

[24HOUR TV] 2012.08.25 _ 오프닝, 마라톤, 다츠노타비

어제 저녁부터 달리고 있는 24시간.

어차피 취재 영상이 많아서 다른 영상이 나올 때 쥰님 모습 캡쳐를 올려봅니다.

영상을 집중해서 보면 내내 울어서 힘들어요.. ㅠ.ㅠ

 

여튼 어제 저녁 6시 30분. 드디어 24시간 TV가 시작.

 

막이 내려지자 아라시가 멋지게 콘서트처럼 등장한다 싶더니.. 

 

감사 감격 아메 아라시를 부르며 시작을 했네요.

 

쥰님은 소원대로 머리를 내리고 나왔으며 노란 티셔스에 이너 티셔스를 입긴 했는데 쇼상처럼 소매를 말지는 않았습니다.

 

머리색과 바지색 때문인지 전체적으로 브라운 느낌이 나면서 뭔가 순둥이 이미지..ㅋ

 

마라톤 주자 출발에 앞서서는 아라시의 해피니스도 불렀네요.

 

그리고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다츠노타비 첫 타자는 바로 쥰님.

 

전체적으로 노란 느낌이 이어지는 건 저 팔찌도 한 몫 했군요. 못 보던 건데...

 

진짜.. 각키보다도 이뻐요.. 이 소녀 봐....

 

드디어 출발~~

 

사실 첫번째 만난 사람은 저 아주머니가 쥰님도 먼저 알아보고 선물도 주고(쇼상은 아주머님 건네는 손에 웃고 있어) 

 

하지만 이날 계탄 분은 옆에 계시던 이 할머니

쥰님 손 잡고는 오래 살게 해달라고 소원 빌었..ㅋㅋㅋㅋ 쥰님이 좀 신적인 존재긴 하지만..ㅋㅋㅋ

 

아.. 아까 선물 건넨 아주머니 안타깝.. 인터뷰도 이 할머니만 했어..

 

두번째 만난 사람은 어부 아저씨.

 

근데 쥰님보자마자 정확하게 이름을 외칠 때부터 수상하다고는 했어...

 

이 분이 먹을 걸로 쥰님을 꼬시네..

 

심지어 자기 집에 데려가서 먹이겠다고...

 

쥰님.. 막 낯선 남자 따라 집까지 들어가시는 거고...

 

뭐.. 쥰님에게 먹기고 싶은 맘은 알겠지만..

쥰님 낯선 남자가 주는 음식을 저렇게 넙죽.

 

게다 저렇게 맛있다고 눈을 초롱초롱 하시니 쇼상 표정 좀 보시라는..

 

쥰님.. 쇼상 표정 좋지 않아요...

 

게다가 이 아저씨가 드디어 본심을 드러내는데... 마음을 칭찬하더니..

 

드디어 본론인 외모까지..ㅋㅋㅋ (눈 보셈.. 완전 쥰님 미모에 반하심)

 

아놔.. 쥰님 막 낯선 남자 집에 쫄래쫄래 따라가서 음식 넙죽 먹고 상냥하다는 추파를 받고...

 

다음은 족욕하는 곳에서 바로 알아보는 두 명의 언니들을 만남

 

아라시에 어느 정도 관심이 잇는지 24시간까지 잘 알고 있네..

 

쥰님보고 막 무섭대...ㅋㅋㅋ

알지.. 직접 보면 그 엄두가 안나는 느낌을...

 

아우.. 발만 들고 있을 뿐인데 뭐 저리 이쁘시냐는..

 

앉는 포즈도 언니..

 

근데 발을 담그자마자 뜨겁다며 아찌 아찌... 뛰어다니시다니..ㅋㅋㅋ

그러니까 딱 10년 전. 이따 시야가레 포스팅에 나오겠지만 <한밤 중의 아라시> 때도 아찌~ 아찌~ 하지 않으셨나요? ㅋㅋㅋ

이분이 10년이 지나도 변함없이 귀여워..ㅋㅋ

 

이렇게 앉아서 이야기 나누는 모습은 평범한 걸즈 토크 분위기.

 

에 옆에 언니에게는 질문을 안해서 사람 섭하게..ㅋㅋㅋ

 

다음은 클럽활동 마치고 돌아오는 학생들

 

쥰님 또 여자 한명 울리시네...

 

성우가 되고 싶다는 여자 아이에게 모처럼 아라시 중 누가 좋냐고 물었는데

 

니노..ㅋㅋㅋㅋ (정말 괜찮으십니까?? ㅋㅋ 쇼상 막 웃으시던데..ㅋ)

 

마지막은 문제의 어시장 할머니... 이분의 행동에 예고 영상에서만 어찌나 경악을 했던지... ㅋㅋ

근데 쇼상도 아침 어시장 갔는데 쥰님도 어시장..ㅋ

  

이 할머니는 쥰님 보자마자 저렇게 덥썩 안고

 

심지어 강아지 다루듯 쓰다듬고.... (다른 분도 아니고 쥰님을.. 족욕 여자들은 가까이만 가도 무섭댔는데..ㅋㅋ)

 

쥰님도 할머니라 귀엽모드로 응수

 

심지어 나이를 이야기할 때는 귓속말로...

저 할머니 너무 대담해!!!

 

쇼상이 눈이 똥그래질만했던 게.. 앞으로 어디 가고 싶냐니까 쥰님 따라가겠다고.. ㅋㅋㅋ

이거 완전 지금 프로포즈 하신 거임??

 

쥰님 오늘 할머니에게 성추행까지...ㅋㅋㅋ 도무 공격받은 다츠노타비 아닌가요? ㅋㅋ

 

쇼상이 웃는게 웃는 게 아닐 터인데..ㅋㅋ

그러게 쥰님은 밖에 함부로 내놓음 위험해요...

 

하지만 마냥 해맑은 이분..ㅋㅋ

다츠노 타비는 멤버들꺼 다 봤는데 모두 재밌네요.. 심지어 각키 거까지도..

근데 의외였던 건 쥰님편 사람들이 젤 적극적이었.. 역시 나이 80의 할머니에게도 연애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설레는 외모의 소유자시라..ㅋㅋ

아.. 잼나요

 

 

 

[+] 출처: いつもの笑顔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