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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012/24HOUR TV

[PON / NEWS EVERY] 2012.08.23 _ 쥰님 홍보

[PON!]

 

다음은 핑크 셔츠로 갈아입고 등장하신 PON!

 

히미츠에서도 함께하신 오카다상은 쥰님과의 거리감을 좁혀보려고 매번 쥰!이라고 부르시지만 쥰님은 츤테레..ㅋㅋ

 

요즘 쥰님이 열중하고 있는 일은 컴퓨터 정리.

콘서트 준비 때문이라고 하시는데 참.. 당락 결과 들은 지라 맘이 참 아팠습니다.

 

그나저나 이 방송 센스있는게.. 쥰님 핑크 받침에 핑크 빨대!!!

 

그리고 오픈 스튜디오의 쥰님을 보러 몰려든 팬분들...

 

다음은 기다리던 어릴 적 사진 공개인데

 

새로운 사진이 아닌 예전 잡지에서 본 사진이라 살짝 아쉬웠지만

저 투우사 복장이 어머니가 직접 만들어주신 옷이었다니...

 

게다가 알아서 쥰님 얼굴만 클로즈업

오카다상도 인형 같은 얼굴이라고... 그럼요.. 어릴 때부터 조각 미인!!

 

어째 지금이 더 어리고 귀여워보이심.

 

PON!에서는 다트 타비 모습을 좀 많이 보여줬는데

꽃심다가 쥰님 만난 로또 맞은 할머니... 사실 이 할머니 말고 진짜 쥰님 알아보고 좋아하시던 아주머니는 손이 흙투성이라 머뭇머뭇만 하셨.. ㅠ.ㅠ

 

게다가 길에서 만난 낯선 남자 집에 막 따라들어가서는

 

음식 대접 받으심...  (이러지 마요... 위험해요...)

 

근데.. 참 예쁘게도 드심.

 

이 밖에도 연날리기 세계기록 도전 코너도 소개됐는데

 

100% 확신은 안드는데 이날 포스터 찍은 거심??

 

이 포스터... 올백 머리.. 노란티.. 옅은색 마이...

 

여튼 학교 안으로 들어가시는데(이번에 학교 많이 가시네)

 

학생들 또 비명 지르고.. 울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휘 이야기도 나왔는데

지휘쪽 영상은 뉴스 에브리가 더 좋으니.. 그 때...

 

근데 쥰님이 가져온 지휘봉은 그 유명 지휘자에게 받은 거고.. 학생들이 만들어준 부적도 공개

 

쥰님 본방 때 가슴에 넣고 하시겠다고...

 

이렇게 PON!의 24시간TV 방센도 마무리.

 

 

[NEWS EVERY]

 

이날 마지막 방센이었던 뉴스 에브리.

 

마지막은 파랑티로 마무리.

 

개인적으로 이날 미모는 뉴스 에브리 쪽이 좋았..

 

zip!이 노란 티셔츠 때문인지 더 귀여운 인상이었다면 블루는 더 쿨한 미인.

 

뭐... 코멘트가 더 필요없는 미모!!

 

그니저나 이 언니 감사합니다.

용기있는 자가 미인을 차지하는 법이라고... 용기낸 한마디로 지휘자 쥰님을 보게 되다니요.

 

사실 쥰님이 지휘를 할 때 가장 주의를 들은 것이 연주자들과 눈을 맞추는 것

 

8월 12일에도 학교에 가서 지휘를 하신 모양인데

 

오~~~ 예전 영상들과 달라.

지휘가 힘이 생기고 다이나믹 해졌어!!!

 

그런데 시선은 아직도 아래.

 

그래서 연습후 부원들과 친해질 수 있는 바베큐 자리가..

 

아.. 진짜 좋았겠다..

 

맨 앞줄 보는 거 어색하냐는 의표를 찌르는 질문을 당한 쥰님

 

답변이.. 부끄럽대... 아놔.. 이 오토메...ㅋㅋ

 

그래도 먹으며 친해진 탓인지

 

다음날 연습에서는...

 

오~~ 시선도 맞추고 지휘가 더욱 파워풀!!!!

나.. 지휘 그닥 안 기대했는데 완전 기대 중....

 

아이들과 어깨동무를 하고 화이팅을 외치는데

 

죄송해요 쥰님...

세카이쥬니 아리가토라니....ㅋㅋㅋ 그만 쇼상 솔로곡 <초 초 아리가토> 생각나서 대박 웃었..

 

근데 이 학생들은 좋겠다..

이렇게 아름다운 쥰님을 이렇게 가까이 보다니.. 게다가 보고.. 만지고.. 하아~~~

 

다시 스튜디오 미인으로

 

지휘라는 게 시선을 맞추는 거 하나로도 그렇게 다른 결과를 내는 거군요

 

나중에 마에스트로 쥰님 드라마 하나 해도 좋겠다.

 

아우.. 저 눈빛 진지하신 것 봐...

 

스튜디오 눈빛과는 180도 다름.

 

게다가 목덜미~~~~~ ㅠ.ㅠ

 

아.. 정말 뉴스에브리 영상 너무 잘봤네요.

무도관 생방송 연주가 성공을 거둘 수 있기를... 그리고 내가 회사 일로 끌려가는 일 없이 무사히 실시간 사수할 수 있기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