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JUN 2012/24HOUR TV

[ZIP] 2012.08.23 _ 쥰님 홍보

23일 목요일은 쥰님 24시간 테레비 와이드쇼 방센이 있는 날이었는데

방송보며 올렸던 텐션이 오후 국립 발표로 그대로 수직낙하 했던 바람에 이제야 캡쳐를 올립니다. ㅠ.ㅠ

이분은 참 해맑고 예쁜데 가까이 뵈러가는 방법은 고난의 연속이더군요.

 

 

노란색 티셔츠 입고 등장하신 쥰님.

원래는 7시 14분 경에 등장하셔서 연예인 닮은 얼굴 사람들 소개하는 코너도 함께 하시고 했는데

올라온 영상은 여기서 부터길래... 근데 무슨 등장부터 왤케 깜찍!

 

 오늘은 머리를 내리고(얏호~!) 카키인지 회색인지 다소 애매한 색의 티셔츠를 이너로 입고 등장

 

 아침부터 표정 귀여우신데다가

 

 왤케 샤방샤방

 

과거 ZIP과의 코라보 영상이 나왔는데 이 때는.... 말랐다...ㅋㅋㅋ

  

 요즘 그나마 좀 빠지신 상태긴 한데... 어여 드라마를 하셔야 살이 좀 더.....

 

과거 24시간 명장면도 나왔는데

 

내가 진짜 욕을 많이 했던 2008년 24시간 TV

아니.. 태닝한 것도 싫은데 왜 한번 더하셔서 얼룩덜룩... 내가 진짜 저 때 얼마나 속상해했는지...

 

 호라.. 당시 얼마나 이쁜 상태였는데 본방 앞두고 홀라당!

 

제발 올해는 자중하시고 이 상태로 본방에 나오시는 겁니다.

태닝을 하신다거나... 올백을 하신다거나..  등등등 이상한 변화를 주시면 진짜 저 10주년 못채울 지도 몰라요.

 

 이렇게 백옥같고

 

곱고

 

아름다운 모습 그대로 나오시라는...

 

 그리고 과거 장면 중에 개인적인 베스트는

2004년 때 아이바 편지 때 눈물 흘리던 장면.

진짜 무슨 남자가 저렇게 유리 구슬 같은 눈물을 눈에 담고 있다가 흘리냐며 감탄에 감탄을 했었는데

 

아나운서도 이야기하는군요. 아름다운 눈물이라고..

 

올해도 저 갈색의 투명한 눈동자와 긴 속눈썹에 대롱대롱 맺힐 눈물 가득 보는 건가요?

 

 멤버의 코멘트가 나온다니 갑자기 개구진 표정이 되는 쥰님

 

게다가 인터뷰는 무려 쇼상이었...

게다 울 사위는 멘트도 쥰님 남자처럼 보여도 눈물 많은 사람이라고...ㅋㅋ

 

 

 에구... 쇼상 보시니 바로 표정 풀어지시나요?

 

 

 쥰님 눈물도 기대되고.. 올해 편지는 누가 쓸까도 궁금하네요..

 

 막내가 형님들에게 보내는 편지도 나쁘지 않을 듯

 

 

 아우.. 저 눈 휘어지며 웃는 것 좀 봐...

 

 역시나 가장 많이 홍보되는 게 쥰님이 담당한 지휘인데... 이미 여러 방송에서 영상을 많이 봐서 스튜디오 쥰님만 캡쳐.

 

 캡쳐 하루 늦게 했더니 어느 덧 내일이네요.

 

그리고 이분이 한 번 더 카메라 앞에 나섰는데

 

 시간 이야기 하는 알람쥰님 귀여~~~

 

어디 이런 알람시계 안파나요?

 

피자 좋아하시나요? 아나운서들 노리에 잘 분위기 맞춰주는 쥰님.

 

마지막으로 24시간 홍보 멘트

 

다트 여행도 꽤나 기대 중

 

 

 아.. 진짜 아침 부터 눈 호강.

 

그리고 마지막에 다같이 지프!!

 

 

[+] 영상출처 :KOR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