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의뢰인에게는 사기행각을 보고하긴 했지만
뭔가 범인에 대해 의문이 남는 슌타로
고민하는 미인 왤케 이뻐!
이 사장님은 은근 여우신게 한번도 자기 입으로 뭐라 하거나 직접명령은 안내리네...
하지만 사장의 의도를 어느 정도 간파한 슌타로
고민하며 걷는데도 막 그림.
그러다 야요이를 만나고
좀 많이 상투적이지만 아이의 글짓기를 읽게 된다는...
그리고는 터프하게 말합니다.
10살짜리 꼬마에게 스스로 지키라고.
의뢰서라며 글짓기 내미는 건 좀 멋졌..
그리고 사기친 돈을 야요이와 돌려주고
저 아이 못난이 인형 닮은게 은근 귀엽던..ㅋ
방실방실 웃지 않는 것도 좋고
슌타로는 누굴 또 낚을려고 저런 웃음을...ㅋ
이렇게 아이에게서까지 의뢰 비용을 받는군요.
완벽한 마무리
결국 야요이의 마음도 접수!
게다가 아스카까지!
역시나 여자 다루는 선수!
이미 자신의 반경 3m에 충실한 사람이잖!!!
아라시도, 드라마 동료들도... 쇼상도.... 게다가 3m넘는 곳의 팬에 대한 생각까지....
이제 사장님 마음만 접수하면 되는 건가요???
그리고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전개가 예상되는 4화!!!
토키타 슌타로는 최근, 탐정사에 모습을 보이지 않는 닛타가 어느 요정 여주인의 바람기 조사 중이라고 듣는다. 의뢰인은 하야시바라(마사나 보쿠조)라고 하는 남성으로, 하야시바라의 애인인 여주인을 조사해주면 좋겠다는 것. 애인의 바람기 조사라고 하는 의뢰에, 준페이나 아스카는 관심없어 한다.
닛타는 요정 정면의 아파트 2층의 방을 빌려 여주인이 배웅하는 손님을 지키고 있었다. 거기에 슌타로가 간식과 주간지를 가져온다. 그 표지에는 경찰 간부의 뇌물사건에 대한 기사가 있었다.
같은 무렵, 유키와 고토는 경시청 간부 峰永의 자택에서 도청기를 찾아낸다. 초췌해진 峰永의 옆에는 그 주간지가 있었다. 거기에 실린 사진은 닛타가 찍은 것이었다. 그 때, 아무렇지도 않게 주간지를 넘긴 슌타로는 닛타가 찍은 사진을 눈치챈다. 거기에는, 峰永이 기업으로부터 받은 뒷돈에 대한 기사가 있었다. 바람기 조사중에 찍은 사진이 왜 잡지에 실려 있는지, 닛타가 잡지사에 팔았는가. 탐정 사무소에 긴장감이 도는 가운데, 탐정사무소의 문이 열리고 유키와 고토가 들어온다. 닛타에게 불법 침입의 용의가 걸려, 탐정사의 압류 영장이 나와 있다고 한다.
이 때 토오코가 돌아와 사정 설명을 요구하면, 유키는 峰永의 집으로부터 도청기가 발견되어 주간지의 기사가 도청한 내용에 일치하는 것부터, 닛타에 불법 침입이 의심되고 있다고 밝힌다. 갑작스런 사건에 슌타로는….
홈페이지에 실린 줄거리에 따르자면
사무소에 수색 영장이 발부된 듯
이 때까지만 해도 한가로웠지...
저 사진이 문제의 발단
과연 슌타로는 닛타를 위기에서 어찌 구해줄지...
이쪽 벌써 친해졌네...
다음주 두 사람의 격하고 찐~~~~한 장면 좀 부탁드려요!
이쁘다~ 고민하는 미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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