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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011/연말방송

[베스트아티스트 2011] 2011.11.30 _ 몬스터+럽레인보우+미궁의 러브송


부타이를 보고 온 다음에 보는 첫 생방송이라서 인가
뭔가 두근두근 거리며 실시간을 사수했던 베스트 아티스트.
아라시는 역시나 맨 마지막 출연이었는데 

 



주머니에 손을 넣고 살랑살랑 걸어나오는 쥰님.
머리 예쁘게 세팅하고 왕자님같은 고져스한 의상으로 등장. 




뭡니까 두분의 엇갈리는 시선은....




사회를 맡은 쇼상에게 박수를 쳐주시는 쥰님.




내가 이날 쥰님 의상 맘에 든다 싶었는데... 역시나 부츠인...
이 캡쳐 쇼상 표정 좀 맘에 드는....




리다 이야기하는 장면이지만 왜  내 눈에는 투샷으로 보이는 건지...




괴물군 이야기 나왔다고 귀만지는 쥰님




근데 이 날 아라시 의상이 정말 화려했는데
쥰님은 장식 별로 없는 차이니즈 칼라에 버튼 의상이 오히려 더 눈에 띈달까.. 
보라 셔츠도 맘에 들고.. 무엇보다 이 몸이 나다!!! 외치던 초강력 신지에서 이런 샤방샤방 이쁜이로 돌아오셔서
막 눈웃음 짓고 도도한 표정 나오는데... 아우.... 




베스트아티스트 하면 늘 기억나는 연령별 앙케이트




확실히 피곤해보이시긴하는데
쥰님은 피곤할수록 색기가 더욱 빛을 발하는 분이니까...ㅋ




입뻐!!!




새초롬한 눈.. 입매...




조곤조곤 말하는 목소리는 좀 허스키가 되었지만... 




아... 진짜.... 이분 미모는 유효기간이 언제까지시냐며.. ㅠ.ㅠ




방긋 웃는 모습도 좋지만




이런 표정도 완전 좋음..
근데 메세지가 참 엄하긴 했... 뭔가 온화한 분위기에 주는 감동보다는 도둑에, 실업에, 건강까지... 이건 정말 재난...




두분 표정 급격히 심난해질만...




또 다시 등장한 마츠모프




몬스터 안무는 몇번을 봐도 질리질 않네...




럽레인보우는 역시나 안무 없이 갔 ㅠ.ㅠ




송글송글 땀이 맺어지며 촉촉히 젖고 계신 쥰님




근데 왜 자꾸 이 투샷만 잡으십니까... ㅠ.ㅠ




이분들도 지금 나란히 계시거늘..




열창하는 쥰님




개인적으로는 미궁 안무도 좀 좋아하는데
우아한 포즈 같은 게 쥰님으로 보면 격이 달라져서... ㅠ.ㅠ




아.. 정말 이쁜이.... ㅠ.ㅠ




골반 꺾기 자세도 좋고...




피부도 혼자 순백...




진짜 이 안무는 언니들 비명 나올 수 밖에 없던...




역시.. 연말은 이런 방송을 봐야 실감이 나죠...
아.. 정말 쥰님 ㅠ.ㅠ


[+] 영상출처: いつもの笑顔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