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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011/あゝ、荒野_2011

[파파 사진] 아아, 황야 _ 신지쥰


18일 공연 관람을 마치고 파파라치 숍에서 급하게 황야 사진을 골랐다.
물론 사고 싶었는데 없었던 사진도 있는데
연극까지 보고 난 후 맘에 드는 개인 취향의 사진을 몇 개 골랐다.
이미 황야 스캔본 많이도 돌고 돌고
나름 연극 감상의 마무리가 될 것 같아 스캔을 했는데
분명 다 했다고 생각했는데... 왜 하나는 사라진 거냐!!!!!





신지의 등장샷. 감상기에 올린 양반다리 보다는 개인적으로는 이 포즈가 더 좋았.. ㅠ.ㅠ




요시코가 샤워를 하러 들어간 후 담배피우는 신지... ㅠ.ㅠ





담배를 한대 피우신 후 그대로 잠든 신지...
정말.. 저 자세로 조명 받고 가만히 주무시는데.....
숨막힐 듯한 상아빛 살결과 아름다운 몸...
이건 정말 변태같은 멘트지만... 왜 시체를 사랑하는지 알 것 같은 기분이 들었...




잠을 자던 중 벌떡 일어나 대사를 하던 신지 장면.
이렇게 보면 여전히 미끈한 팔.. 헤헤헤... 그리고 가는 허벅지.. ㅎ




첫 승리 후 코치와 술을 마시던 신지
완벽하게 벗은 몸을 탐하는 것도 좋지만 테이블 위로 보이는 깊게 파인 셔츠 안을 훔쳐보는 것도 좋았..ㅋㅋ




2막에서 요시코와 잔 이후 담배피는 장면...
사실 이거랑 그 옆 허리라인이 살아난 사진을 젤 좋아하는데 그 사진은 없었 ㅠ.ㅠ




개인적으로 쥰리엣이라 부르며 <로미와와 쥴리엣>의 올리비아 핫세를 연생시키는 청순컷...
근데 내가 본 무대에서는 이 방향으로 홀로 눕지는 않으셨.. ㅠ.ㅠ 




이렇게 요시코와 누우셨을 뿐




명대사를 치기 전에 요시코와의 행위를 멈추고 고개를 돌려 노려보는 신지...
이 눈빛도 죽였지... ㅠ.ㅠ




시합 중의 신지. 시합 컷은 별로 안샀네...
아무래도 복서팬티가 너무 올라와서..ㅋㅋㅋ

 

 



이 아련한 눈빛엔 나도 같이 맘이 찡해진다... ㅠ.ㅠ



공연 마치고 젖은 쥰님



뽀얀 쥰님... 우유빛깔... 쥰님...
아.. 신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