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Jun.M(과거)/Jun_주절주절

[Con 감상] ARASHI LIVE TOUR 11-12 Beautiful World in 札幌ドーム ④

■ 7월 31일 MC


5명 사방을 향해 인사.
S: 역시 즐거워요!
N: 즐겁다!
S: 絶好調超!! 아직 서늘한 삿포로에서 이렇게 땀 흘리는 일 좀처럼 없지요.
   삿포로 중에서도 여기 밖에 없지 않아. (객석 비웃음)
S:…상당히 조용히 왔다가는군요. 어제는 그토록 분위기가  살았는데..(웃음)
J: 홋카이도 안에서도, 여기만이 아니야? (쥰님의 멘트와 함께 회장은 대 환성~)
A: 뭔가 다른가...
S: 이것 발언이 아니야... 사람이다!
A: 나 해도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럼... 삿포로 안에서도...
N: (얼른 가로채서) 여기만이 아니야?
(객석 웃음)
N: 미안 미안...


A: 이제 곧 이야기 진행되기 때문에 앉아주세요..

S: 아이바상 즐거워보이네요.
J: 아이바상 Happiness의 후렴구는 어떻게 된겁니까?
A: (웃음)
J: 엄청난 속력으로 내 앞을 빠르게 지나쳐갔어요.  
N: 하시리다세...를 진짜로 달려버렸죠.
A: 곡 시작부터 후렴 전까지 메인무대 센터로 달려간다는 할당량이 있었지만 나의 B메로디의 ♪두두두, 예~!  두두두, 예~! 라는 부분이 있어서 쥬니어들과 같이 점프하며 흥분했어요.
N: 아이바씨, B메로디의 두두두, 예~ 라고 말하는 것은…?
A: 두두두가 있어요. 여튼 그걸 하고 있으면 Jr.에게 "아이바씨! 빠르게 가지 않으면!"이라고 이여기 들어서.. "뭐가? 뭐가?" 하면서 뛰었던 것이예요.
    그렇지만 굉장해! 나의 대단한 스피드로 달렸으니까.
S: 놀랐어! 실은 나도「♪두두두」하고 있었어!(웃음) 반대측으로부터 같은 것 했었던 것. 아마 오른쪽의 손님들은 깨닫고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사쿠라이이 상태라면 늦을껄"이라고... 이러다간 현지집합 늦을 꺼라고. 그렇게 생각해 서둘러 가서 팍하고 자리를 잡고 저쪽 편을 보면
   아직도 저쪽에서 춤추고 있는 아이바가...
N: 너 B메로디의 두두두 그만두어 주세요!

S: 삿포로 둘째날이라는 것으로.. 뭐.. 둘째날이랄까 마지막날이라는 것으로.. 어제 스탭들과 모두 밥먹으러 갔어요. 우리도 이제 슬슬 스시라던가.. 이런 걸 카운터 석에서 부탁해 먹었잖아. 니노미야, 사쿠라이, 마츠모토와 스태프. 그리고 오노,아이바가 또 한 팀.
N: 깔끔하게 드라마파와 버라이어티파로 나뉘었지.
S: 우리 3명은 그대도 꽤 침착한 분위기로 식사를 하고 이제 그만 돌아갈까? 하고 확 돌아보니 저쪽 텐션이 장난이 아녔어. 어떤 이야기로 분위기가 살고 있었던 건가요?
A: 리다.. 이야기 해줘.
O: 뭐였지? 기억 안나... 매니저가 여기(아이바군의 우측)에 있고, 그리고 여기에 안무의 사람이 있었어..(정면)
(뭔가 웅얼웅얼 말투가 이상한 리다)
S: 오노씨, 설마 지금 몹시 취한 건 아니지요?
N: 오노씨가 레이디 가가 같은 손을 하고 있습니다만 괜찮습니다(웃음)
J: 노래하고 있을 때는 그렇게 또랑또랑하더니 말하면 왜 웅얼웅얼이야..?
O: 스시라든지 어쩐지 가지고 돌아가서 엄마에게 주고 싶다고 말하고 있었어.
A: 그 안무의 사람이...
O: 그 매니저는 상당히 마시는 사람이라서.. 계속 어서 마셔~! 마셔! 하며 권하고 있었을 뿐이야.
S: 거짓말. 상당히 분위기 좋았는 걸.
A: 테마가 없었는 걸. 그래도 재밌었어.
J: 뭔가... 게 껍질로 먹는 거에 굉장히 분위기 고조되지 않았어?
A: 아.. 그걸로 분위기 살았어!
S: 맞아.. 두번째! 두번째 ! 하면서...
J: 내가 잠깐 봤을 때 아이바군이 두번째 것을 마치 푸딩처럼 덥석 받아먹었는 걸.
A: 즐거웠어요.

S: 우리는 말이야. 내가 최근에 자주 하는 설정인데...
N: 인생의 선배같은..
S: 그런 캐릭터로 진행이 되어서 말이야.. 어쩐지, 계속 자신의 이야기만 하는 약간 귀찮은 사람, 이라고 하는 그 설정이 맘에 들어서 말이지..
N: 나는 그것을 진심으로 숭배하고 있는 캐릭터.
S: 예를 들면, "나 말이야.. 스시집에 오면 샤리라든가 그런 거 먹지 않는 경향이 있잖아" 
N: 그러게요. 대단하세요~. 첫번째나 두 번째는.. 전 부끄러워서 못한단 말이죠...
S: 그렇지만 처음부터 해버리면 멋지다고 생각하는 자신이 있잖아...
N: 있지요~ 
S: 그러니까, 익숙해지만 너도 처음부터 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N: 하지만 저 오늘 벌써 5번째예요.
S:  그러면 6번째로부터 도달하는 자신이 멋지다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지 않아? 그런... 정말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를 했어.
그랬더니 옆에 있던 마츠쥰이 "있잖아, 쇼군은 언제나 이렇게 마시고 있어?" 라고..
J: 나 모두와 간 것 오래간만이었단 말이야. 니노와 리더와 3명이 마신 적은 있었지만, 이 2명과는 오래간만이었기 때문에.. 최근 술 마시면 이렇게 귀찮아지는구나.. 라고 생각해버려서... 으와.. 나 싫은 사람 근처 앉아 버렸다! 같은 (웃음)
S: 싫은 패턴이라고 생각했지?
J: 응.
S: 그래도 상당히 재미있었다 그 씬은. 1시간 정도 그 설정을 계속하고 있어서.. 간신히 마츠쥰의 츳코미가 들어와서 그만둘 때가 되어서 좋았어요.
J: 좋았어요.

(일단 쥰님-쇼-니노의 자리 순서 맘에 들고... 자기 좀 말려달라고 쥰님 츳코미 기다린 사위에 모에..ㅋㅋ)

A: 나 얼마 전에 두근두근 학교의 로케로 홋카이도에 왔었어.
N: 쥰군도 왔었지?
J: 나도 왔어, 비에이.Message from Japan의 촬영으로. 냐~(고양이 포즈)
A: 나 오비히로의 목장에 왔었어. 그래서, 나 묻고 싶은 것이 있어! 홋카이도의 오비히로 토카치인가 홋카이도 토카치 오비히로인가
S: 각각의 패턴으로 물어서 박수쳐 받으면?
A: 오비히로 토카치라고 생각하는 사람!
(객석 약간의 박수)
A: 토카치 오비히로!
(큰 박수)
A: 근데.. 객석에도 틀린 사람 있는 것이지?
J: 홋카이도 출신이 아닌 사람 아니야? 홋카이도가 아니지만 나도 참가하고 싶다!라는 마음으로.
N: 전원 홋카이도의 사람이라고는 할 수 없으니까. 그러니까 결국 어느 쪽입니까?
A: (그새 잊어버린 아이바 머뭇머뭇..) 토카치 오비히로?
N: 물어봐도 간신히 아닙니까?!
S: 그 때 천천히 머물렀어요?
A: 아니요. 1박도 못했습니다. 당일 귀가.
N: 무슨 공항이었습니까?
A: ......... 음.... 토마...코마?
(객석 에.....?????)
A: 객석의 반응에 얼른.... 쟈~ 나쿠테....
N: 어서 생각해...
A: 어서 생각해... 마사키.com! 그거잖어.. 오비히로 공항!
S: 아이바씨, 손님들에게 지금의 오비히로 사과해 주세요.
A: 미안합니다.

(센터에서의 토크를 마치고 메인스테이지를 향해 걷는 아라시들)

A: 우리 그거 하자. 동서고금.
N: 어째서 갑자기 동서 고금?
S: 이 사람 최근 이거 좋아해. 얼마 전에도 2명이서 로케 갔을 때도 쭉 이거 했어.
A: 동서 고금 홋카이도~ 같은 거 하자.
S: 자…좋아, 하자. 3명은 옷 갈아 입고 오고...


가위바위보에서 이긴 사쿠라이
S: 선공으로 갑니다!
SA: 동사고금 예~
S: 하이 하이 게
A: 하이 하이, 연어
S: 연어알
A: GLAY!
S: 에??
A: GLAY!

그 사이에 옷을 갈아입고 돌아온 3명이 유리 비탈에 앉아서 두 사람의 동서고금을 지켜보는 중.

N: 그건 홋카이도의 것이잖아. 홋카이도 같은 것이 아니지 않아?
A: 그럼.. 홋카이도 같은 것으로 갈까
S: 감자
A: 눈
S: 상냥한 시간
A: 스즈키 무네오!
S: 마츠야마 치하루!
N: 그러니까 그것 홋카이도야! 어서 옷 갈아입고 와.

비탈에 앉아 있는 3명.. 갑자기 귀여운 말투로 비탈에 앚아서 시야가레에서 했던 꿈을 이야기하는 청년 역할극에 돌입.
N: 오노군. 영화한다며?
O: 잘 알고 있구나. 나의, 생일에 공개가 되어.
J: 생일에 공개하는 구나~. 좋은 날이야~
N: 뭐라는 영화야?
O: 말할까?
N: 말해 버려
O: 실은 괴물군이라고 해~

(이때 옷을 갈아입은 쇼와 아이바가 들어서면)


J: 쇼~! (손을 번쩍 들어 쇼를 부른 후.. 자기의 옆쪽을 가리키며) 여기야.
S: 미안. 미안.. 선생님에게 불려갔어서..

(참... 너무 비명을 지르며 좋아하는 우리가 있어서 올리기 캐민망...ㅋㅋ)

N: 지금 우리 영화 이야기를 하고 있어.
A: 그렇구나. 사토시 언제부터지?
O: 나의 생일부터야.
A: 첫날에 갈께! 게다가 3D겠지? (계속 헐떡이는 아이바)
J: 어째서 그렇게 갈아 입는 것만으로 지치는거야 (웃음) 마사키도 무엇인가 한다?
A: 나 나레이션 해. 영화로.
N: 쇼! 쇼도 하잖아 영화!
S: 해.. 다음달에 해... 신의 진료기록카드를 하기 때문에, 부디 큰 스크린으로 보셔라고..


J: 쇼~! 언제나처럼 아주 큰 소리로 꿈을 외쳐봐!
(말이 끝남과 동시에 갑자기 비탈길에 머리를 뒤로하고 눕는 쥰님. 쇼가 꿈을 외치려는데...)

N: 쇼! 말하려고 하는데 미안한데.. 마이크는 사용하지 마.
S: (마이크 없이 큰 소리로) 배 터지도록 오므라이스 먹고 싶어!
N: 꿈이네...
J: 좋은 꿈이네... 나도 배 터지도록 오무라이스 먹고 싶어, 힘내..크게 되면 나에게도 나중에 오무라이스 먹여줘.
S: 좋아, 오무라이스만이야!
   자 슬슬... 다음을 진행하지 않으면.. 마지막으로 사토시로부터 꿈을...
   아.. 그거다...!! 쥰의 무대도 있다!!
J: 어... 나 10월부터 연극 해.
(라고 말하며 머리를 아래로 돌려서 아예 비탈길에 거꾸로 드러누운 상태가 되어버리는 쥰님...ㅋㅋ 아놔.. 누가 이 분 좀 말려주세요...
살인적으로 귀여운 짓을 아무렇지도 않게!!!!)
멤버들: 쥰! 어떻게 한 거야 쥰!!!
J: 나 10월부터 무대 해!
S: 소문에 의하면 복서 역이라는데..
J: 나 복서가 돼.
O: 꽤 오랫만이지?
J: 나 무대는 5년 만이야...
S: 응. 기대된다.
A: 보러 가자.


(쇼~! 쥰~! 플레이 좋았고...무엇보다 쇼~! 여기야.. 하고 부르고.. 쇼, 꿈을 외쳐봐 이야기하고, 오무라이스 사달라고 조르는 쥰님은 완전 최고였는데... 쥰~! 하면서 부타이 소개할 절호의 기회를 깜박 놓칠뻔한 사위에게 잠시 빠직하고... 그래도 용케 기억해서 쥰~! 이라 소심하게 부른 후 부타이 이야기를 꺼냈는데 쥰님이 돌발 애교상황을 펼치는 바람에... 아니 거기서 갑자기 왜 180도 회전을 몸으로.. ㅋㅋㅋ 쇼상 웃느라 이야기도 잘 못하고 ㅠ.ㅠ 그리고 무려 이 때 쥰님 핑크 티셔츠에 적힌 글이 버진이라는 것도.. 뭔가..ㅋㅋ)
 
N: 자.. 후반 전으로 갈까..

  

20. 虹のカケラ~no rain no rainbow~
이곡은 나란히 서서 부르는 아라시들도 아라시들이지만 메인스크린의 영상이 귀여웠는데..
나무를 하는 눈썹 짙은 쥰님으로 추정되는 난쟁이가 나무를 하면서 시작을 하면... 나무 위에서 동물과 노눈 아이바 난쟁이를 부르고,
두 사람이 걷기 시작하다 만난 것은 신문을 읽고 있는 쇼군 난쟁이.. 그리고 강가에서 낚시하는 오노와 닌텐도 게임하는 니노도 합세..
마치 놀이동산의 지구촌 마을 같은 행진으로 세계 곳곳의 사람들을 만나 같이 행진.
메인 스테이지에서 센터로 이동.


21. ふるさと
센터에서 각자 타워 리프트에 올라서 부름.
이대는 쥰님이 아마도 오른팬 맨 끝이었던 것으로 기억.
그리고 우리 앞쪽으로는 쇼가 올라와서... 31일에는 사위~!! 라고 크게 외쳐주었음..ㅋ

22. 風の向こうへ
백스테이지와 센터스테이 등으로 흩어져 손뼉을 치며 불렀음.

23. Hung up on/大野

리다가 백스테이지에서 등장. 춤을 추며 부름.

24. どこにでもある唄。/二宮

메인스테이지에서 기타를 연주하며 조용히 부름.
꽤 부르기 힘든 노래라 생각했는데 기타를 치면서도 열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