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 최종일까지도 혼나기만 하는 타이가.
정말 이런 단기 훈련으로 성과가 있긴 있는 거야? 싶을 정도로 이 드라마는 지극히 현실을 고려하고
곧 최종화라는 긴장감은 전혀없이 느긋하게.. 느긋하게 진행될 뿐이고...
그래도 개인적으로 타이가에게 워크숍은 가장 큰 성과 중 하나는
죠와의 우정이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두 사람 사이는 케이타 보다 보기 좋아보이고...
드디어 결과 발표
나왔다.. 놀라고 머릿 속으로 필사적으로 생각하느라 일단 한순간 멍해지는 타이가 표정.
하지만 2세 배우라는 주위의 수근거림에 이지메 당하는 타이가..
역시 쥰님을 아는 사람은 이런 장면 / 표정이 보고 싶어지는 건가요.. 그래서 막 괴롭혀보고 싶어지는 거고?
오~ 근데 아리스가와 선생님이 직접 해명하는 건가요?
그 정도로 간택된 남자. 말은 오모시로이라고 하셨지만 그건 타이가를 보는 본인의 기분이 아니신지...
게다가 이제 죠의 타이가를 향한 애정과 커버는 너무 노골적.
(그와 중에 드라마 안에서 방센 티셔츠 입고 출연하신 분 한 분)
여튼 워크숍 통과라는 기쁜 소식을 사무소에 전하고..
진짜 티 하나 없이 환하게 웃으신 다니까..
오~ 또 나왔다... 직접 가봤던 로케지...
근데 쥰님 시오리 앞에서도 이렇게 매력포인트인 허리를 살짝 드러내시고...
뭐.. 애 데리러 가야하신다지만 이렇게 퇴근 후 짧은 데이트도 즐기는구나.
좀 길게 걸어서 그 다음 계단까지 간 줄알았는데
딱 타이가가 조깅 때 뛰어내려왔던 그 계단으로 올라가시던.
가는 뒷모습 지켜보다가
역시 연애구나~~~
거 참.. 얼마나 더 이뻐보이실려고 거울까지...
그리고 시오리 집에 방문.
드디어 자택 데이트.
뭔가 딱 가족 분위기가 나긴 한다.
아이 보는 눈은 여전히 상냥하시고..
뭐 이쪽을 보는 눈이 더 반짝이기는 하지만.. ㅋ
그니까 애 앞에서 이런 걸로 막 둘 다 긴장하시고...
우미의 아빠 그림에 울어주는 타이가는 살짝 오버아냐? 싶기도 했는데
그 마음이 타이가답기도 하고... 확실히 연기자라서 감성이 남다른가 싶기도 하고...
시오리 전화 신기한 듯 보는 모습 꽤 귀엽..
역시 상냥한 타이가지만 시선은 늘 시오리를 쫓던..ㅋ
아마 이번 9화에서 제 보물 장면은 이 장면일 듯.
예전만큼은 확실히 덜 접히지만.. 어째 저러고 잘까요...
진짜 확실히 만저보고 싶고 찔러보고 싶고...
게다가 저 팔꿈치 뼈~~~~~
와 쥰님 진짜 말랐구나... 와.. 이쪽 뼈 뭔가 신선~~~
그리고 다시 또 접고..ㅋㅋㅋ
뭡니까? 이 울보팀은.
근데 이런 표정은 정말 무적이다...
우미가 그린 그림은 역시 눈썹이 포인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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