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C
駆け抜けろ가 끝난 후 그대로 센터스테이지에서 MC가 시작.
덥기 때문에 겉옷을 벗고 물을 마시는 멤버도 있고(쥰님 ㅋ) 여튼 위의 사진같은 느낌으로 MC가 시작되는데
16일은 안무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었기 때문에 WS에 나온 위의 캡쳐와는 조금 다른 느낌.
쇼: 안녕하세요~ 저희들이 아라시입니다. 도쿄 마지막날. 즐기고 계십니까? 상당히 분위기사네요. 아이바상.
아이바: 네. 덥네요.
쇼: 이제부터 이야기를 하교고하니, 자리에 앉아 쉬어주세요. 도쿄돔 4일은 저희로도 처음입니다. 아이바상 도쿄돔 즐기고 있습니까?
아이바: 네.. 즐기고 있습니다.
쇼: 어제 눈치챘는데 말입니다만.. 롤라 해달라는 우치와가 정말 많았어. 왜그런지 잘 모르겠는데.. 이야기 들어보니 니노랑 아이바가 출연한 방송에서 롤라 흉내를 낸 것 같은데.. 그러면 회장에 계신 여러분들은 방송으로 롤라 흉내내는 걸 봤습니까?
관객: 네~~~
쇼: 잘 못봤기 때문에 여기서 생으로 롤라 흉내를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
관객 : (더 크게) 네~~~
쇼: 대단하게 분위기를 잘 파악하는 사람들이네..ㅋ
쥰: 그게 아이바상을 향한 우치와였구나. 나는 롤라를 한 적이 없는데 누구에게 요구하는 건지 모르겠고.
니노: 5개 연속으로 모노마네를 하는 벌칙이었는데 개, 안토니오 이노키, 킨바치 선생, 롤라····그리고 한 개가 뭐더라...
관객: (손가락 하나를 들어보이며) 잇코~~~~~~!!
(쇼는 잘 못알아듣고, 니노가 알아듣고는)
니노: 잇코...!!
쇼: 아....
그리하여 아이바만 센터스테이지에 남고 쇼와 니노가 왼쪽 하나미치를 걷고, 쥰님과 오노가 오른쪽 하나미치를 걸어서 메인스테이지로 이동하면서
니노가 아이바가 흉내낼 것들을 차래대로 불러줌
그리하여 아이바가 센터에 홀로 남겨져 개 - 안토니오 이노키 - 잇코 - 긴바치 - 마지막 롤라의 흉내
흉내를 모두 마치고 모두가 있는 메인스테이지로 이동하려는 아이바.
니노: 당신, 거기서 기다리세요.
아이바: 네? (아이바 당황하고)
(팬들 환호)
쥰: 조금 빠르지만, 지금부터 아이바군의 생일 축하를 합니다.
아이바: 네?
쥰: 지금까지, 리다의 기억이라든지, 쇼군의T.A.B.O.O라든가 왔습니다만, 이번에도 준비했기 때문에 아이바군 생일을 안하는 것은 기분 나쁘기 때문에..
오늘이 24일이라고 생각하고.
니노: 5만 5천명과 4명이 축하하니까.
아이바: 네. 저도 24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쁩니다.
니노: 그러니까 24일에는 축하하지 않는 것으로. ㅋ
아이바:(롤라 목소리로)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에 놀랐다고~ 생각했다.
쥰: 아이바 마사키 30살 기념. 스페셜 버전. Friendship.
메인스크린에는 1982년 12월 24일 아이바 마사키. 라는 글과 함께 아이바의 어린시절 사진과 멤버들과 함게 찍은 어린 시절 사진들이 올라가고
멤버들이 무대에 들어갔다가 나오면 손에 국립에서 했던 빨간 글러브를 끼고 나와서 노래를 부름.
그러다가 멤버들은 안으로 들어가고 멤버 4명으로부터의 편지가 육성으로 글과 함께 흐르는데
이건 감동적이니까 녹음해온 음성파일로.. (제가 좀 많이 떠들어서.. ㅠ.ㅠ)
오노: 아아비짱 생일 축하바니다. 어른의 세계에 어서오세요. 아이바군과 제대로 이야기를 것은 아라시가 되고 나서였네. 여러가지가 있었네.하지만 아이바짱은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변하지 않는 아이바로 있어 주세요. 다음엔, 긴자에서 건배다―!- 오노 사토시
쇼: 아이바군.생일 축하합니다. 아이바군과 처음으로 연락처를 교환한 것은, 확실히 아라시가 되고 나서, 어느 쪽인가의 생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10년이상 시간을 함게 보낸데 놀라움과 기쁨을 느낍니다. 이제 미래에..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사쿠라이 쇼
니노: 아이바씨에게. 생일 축하합니다. 당신과는 15년 이상 함께 있었군요. 그렇다는 것은 인생의 반을 함께 보낸 것이 됩니다. 어때 즐겁지? 지금부터 진지한 이야기 합니다. 친구가 적은 나에게 15년 이상이나 함께 보낸 사람은 가족과 당신밖에 없습니다. 소중합니다. 앞으로도 소중하게 생각하겠습니다. 지금부터도 잘 부탁해. - 니노미야 카즈나리.
(이 때부터 아이바가 참았던 눈물이 터짐... 본격적으로 눈물을 흘리기 시작. 사실 니노 편지 내가 들어도 감동적이었다)
쥰: 아이바군에게. 쥰니어에 들어와서부터 인생의 반을 함께 보냈네. 쥬니어 때는 낯가림이 심했지만 이제는 누구에게나 밝은 아이바군이 됐네. 우리들이 있는 현장은 당신으로 인해 언제나 밝고 즐거움으로 가득합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시간 함께 잔뜩 보내자. 언제나 고마워. 앞으로도 잘 부탁해. 아이바군 생일 축하해. - 마츠모토 쥰
편지가 끝나면 다시 다시 옷을 갈아입고 등장하는 아라시.
쥰님은 프라이팬을 든 중국집 요리사, 그리고 나머지 3명은 차이니즈 드레스.
위의 사진 같은 느낌으로 무빙을 타고 아이바가 있는 센터스테이지로.
개인적으로는 쥰님 차이니즈 드레스를 못본 게 완전 억울했고...(타부 때도 그러더니!!!!)
쇼상이나 오노는 그래도 스타킹을 신을 것 같았는데..ㅋㅋ 나노는 스타킹 답답했는데 줄무니 반양말...ㅋㅋㅋ
그래도 안에는 검은색 반바지를 입었음...ㅋ
여튼 센터스테이지로 오면 커다란 상자가 준비 되어지고, 아이바는 멤버들의 모습을 보며 웃으며
아이바: 아무리 내가 중국집 아들이긴 하지만.. 우리 이런 모습 아니거든. 우리 아버지도 이렇지 않고.. 우리 부모님 중국인 아니야... 하지만 기뻐...ㅋ
쥰: 다 컸구나 마사키.
아이바: 에 아버지? (포옹하는 두 사람) 정말 고마워. 일부러 중국요리용 냄비와 달걀도 준비해 준거야?
쥰: 응. 이거 주려고. ㅋ 아이바상 이거 아까 흐른 영상이 담겨 있습니다. (비디오를 거넨다)
아이바: 완전 좋네.. (비디오 커버는 팝콘이 아닌 만두맨 아이바... 무지 귀여움ㅋㅋ 이 깨알같은 사람들)
쥰: 그어 머리 팝콘이 아니야.
아이바: 엇? 만두? 기뻐..
쥰: 내년 앨범 이름은 만두. (웃으면 가운데 커다란 상자를 오픈하는 쥰님)
(엄청나게 화려한 케이크에 멤버 전원은 물론, 회장도 감탄사가)
쇼: 결혼식 레벨이야.
아이바: 대단해. 사진 찍고 싶어~. 카메라 가져왔음 좋았을 껄,
쥰: 나 가져왔어.
아이바: 진짜로? 기뻐.
(뒷주머니에서 아이폰을 꺼내는 쥰님. 아이폰 4S인지 5인지까지는 확인 못했지만 확실히 아이폰 흰색이었음)
멤버들이 케이크 뒤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쥰님 자연스럽게 자신의 아이폰으로 멤버들을 찍기 위해 뒷편으로.
쇼: (포즈 취햐려다 놀라서) 에?? 마츠준은 안찍히잖아. 마츠쥰도 들어오자. 누군가에게 부탁하자. 죄송해요.(스탭에게 사진 찍어달라고 부탁한다)
(기념사진 찍는 멤버들)
쥰: 자 음악부탁드립니다.
다같이 생일 축하노래.
아이바: 나 정말로 아라시여서 좋았어. 고마워.
쇼: 지난번 오노군 때도 그랬지만, 역시 부르는 법은 통일하는 편이 좋아. 디어 마사바짱~ 이 되니까. 아이바상 포부라던가...
아이바: 조금 빠르지만 멤버 포함 5만 5천명에서 축하받는 건 좀 처럼 없으니까. 30살도 지금까지처럼. 여러분 평생 사귀어주세요.
(여전히 롤라처럼) 진짜 기쁘다~고 생각했어.
멤버들 의상 때문에 카메라 신경쓰이는 듯. (쥰님도 차이니즈~~~~~ ㅠ.ㅠ)
쇼: 정말 몰랐어?
아이바: 진짜 몰랐어. 편지는 뒤에서 읽은 거야?
쥰: 어제 녹음한 거야.
니노: 나 근데 이 옷 피팅되니까. 왜 젖가슴이 있는 것 같아. 어째서야!!
(쥰, 니노, 오노가 케이크와 함게 옷을 갈아입으러 들어가고 쇼상도 옷 때문에 들어가고 싶어했으나 남아서 선전)
아이바: 내년 1월 라스트 호프합니다.
쇼: 그 고정적으로 하는 내일 촬영의 들어봅시다.
아이바: 내일은 5화입니다.
쇼: 빠르네...
아이바: 산악부에서 핀치 때의 씬이군요. 산으로부터 떨어지고, 타이틀 백 찍습니다.
쇼: 타이틀 백도야?
(3사람 등장)
쇼: 수수께끼 풀기는 저녁식사 후에 영화가 내년 8월 3일부터 공개합니다. 싱가포르라던지, 말레이지아라던지...
아이바: 중국은?
쇼: 중국은 안갔어. 그리고 신의 진료기록카드도 하기 때문에. 2014년 공개로, 잘 부탁드립니다.
(쇼와 아이바가 옷 갈아입으러)
니노: J도 엄청나게 있으니까.. 선전하자.
쥰: 그래도 연말에 홍백 함께 사회하니까. 그걸 시작으로 1월 1일에 아라시니시야가레. 2일은 나지만 세계제일의 쇼타임을 합니다. 소개되는 것들이 아주 진하고 진한 내용으로..
니노: 본인의 얼굴과 어느쪽이 진합니까?
쥰: 그것과 비교한다면 SHOW TIME이 훨 진합니다. 4시간 가량하며, 그리고,1월 3일에 코타츠노 아라시, VS스페셜, 럭키 세븐의 스페셜이 있으므로, 꼭 봐 주세요. 니노는?
니노: 간츠 이래인 플라티나 데이터가 3월16일 공개입니다.잘 부탁드립니다.
(멤버가 모두 모임)
쇼: 아까 홍백이야기를 했지만 내일부터 NHK에서 내일로 이어지는 여행합니다. 3일 연속으로. 다음은 오노상 안무죠?
오노: 저의 안무니까 모두 제대로 춤 추도록!
15. ついておいで
예전 아라페스때 입었던 의상으로 모두 갈아입은 멤버들이 토크를 마친 메인스테이지에서 춤을 추다
무빙으로 이동하며 노래를 부름.
개인적으로는 이 의상, 쥰님 다리가 길어보이는 스키니므로 꽤 좋아하는 의상임.
16. 君がいるから
하나미치에 흩어지면서 불렀음. 시작부터 쇼상이 박수치라고 선동을 하며 노래가 시작.
이 곡은 최근 커플링 중에는 좋아하는 곡이라 좋았고 개인적으로는 2절의 쥰님 솔로부분을 정말 좋아하는데
그 말랑말랑한 목소리로 직접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것이 기뻤음. 게다가 쥰님이 또 오른쪽으로 오셨던 것 같은데 맞나??
좋아하는 의상인데 2곡만으로 바이바이...
17. two
멤버들이 하나마치 옆 출구로 각자 들어간 후 센터스테이지에서 등장한 오노가 무빙으로 메인스테이지로 이동하며 불렀던 곡.
딱 리다다운 곡, 리다다운 분위기의 솔로 무대.
'JUN 2012 > POPCORN'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팝콘레뽀] 2012.12.16 _ 도쿄 오라스 참전 감상 4 (2) | 2012.12.24 |
---|---|
[팝콘레뽀] 2012.12.16 _ 도쿄 오라스 참전 감상 3 (2) | 2012.12.24 |
[팝콘레뽀] 2012.12.16 _ 도쿄 오라스 참전 감상 1 (0) | 2012.12.19 |
[팝콘레뽀] 2012.12.13_도쿄 첫날 MC (0) | 2012.12.15 |
[팝콘레뽀] 2012.12.09_후쿠오카 오라스 MC (0) | 2012.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