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JUN 2012/POPCORN

[팝콘레뽀] 2012.12.01_삿포로 2일 MC

 

 

 

 

 

 

세트리스트는 전날과 같고

 

MC

 

쇼: 홋카이도 춥다.

멤버들: 허지만 시작하면 덥지요. 

쇼: 시작 전에 아이바상이 객석에서 열기가 나오는 거 아냐? 라고 말했어.

아이바: 정말이지! 그렇지 지금? (웃음)

 

쇼: 아라시 콘서트 처음 오신 분~~!

객석 대답

쇼: 반대로 여러번 왔어~ 하는 분~!

객석 대답

멤버: 뭔가 아까 손들었던 사람들도 드는 데? (웃음)

 

멤버: 저희는 어제 스시를 먹으러 갔습니다.
회장에서 꺄~~ 하는 비병이 나오자.

쇼: 에? 뭐지? 스시 팬도 있는 거야?
회장 폭소.

 

쇼: 있잖아. 회장의 모두가 눈치채지는 아노았다고 생각하지만 말야..  <킷도 다이죠브>에서 近所のお祭りも 부분 있잖아.

어쩐지 다른 가사가 들려서... 누구야? 라고 생각했어. 近所も八分目!이라고 불렀다고!!

멤버: 에? 누구? 누구?

쥰: 나는 아니야. 그 부분 나랑 니노는 부르지 않아.

아이바: 그게 섞여버려서....

쇼: 近所も八分目입니까?

(끝까지 이 네타로 놀림을 당하고 있던 아이바)
누구야? 장난치고 있어!라고 쭉 생각하고 있었어.

그래서 이 이야기를 MC에서 꼭 이야기 해야지 라고 생각하다가 (MC바로 앞에 곡) 틀려버렸어!

멤버: 1사람 이상한 사람이 있었지.

쇼: 봤어?

쥰: 봤어. 내 신메인 사람이..ㅋㅋ (俺のシンメの人がさ...)

니노: 조금 해보겠습니까?

 

쇼가 춤을 재현하지만 틀려 있다.

 

쥰: 마치 내가 틀린 사람처럼 보여.

니노: 정말.

쇼: 사람들은 인원수가 많은 것이 올바르다고 생각해버리니까.

 

 

쇼: 마츠모토씨, 어제, 한밤중에 인트로 퀴즈 하고 있었다는 소문이 들립니다만??

쥰: 아니, 달라. Jr들이...

멤버: 시작은 무엇입니까?

쥰: 작년인가? 내가 인트로 퀴즈 강하다! 같은 이야기가 되고 있었던 것 같아서, 江田 페거리들이 합시다!!라고 되어버려서..

쇼: 아라시 안에서도 강한 걸!!!!

니노: 뭔지 모르게 내가 매니저에게 먹을껄 부탁해서 방의 열쇠 열고 있었어! 그랬더니 , 갑자기 들어와서는 "이 사람이라면 마실 수 있어~"라고 말했어.

쥰: 들어봐! 들어봐! 처음에 주니어인 江田와 林가 마시자고 온 거야. 하지만 나 어제의 영상을 보고 확인하려고 했으니까 거절했어.

하지만 그 후 3시간 정도 江田와 林랑 3명이서 아무말도 없이 영상만 봤으니까...

니노: 하지만 그 때 6명 정도 데려왔잖아.

쥰: 영상을 보고난 후에 오노의 방에서 마시고 있던 野田랑 幸大랑 池田가 왔단 말이야.

니노: 내가 게임을 하려고 하면 말이야.

쇼: 에?? 혼자서? 혼자서 게임하려고 했어?

니노: 응. 혼자서 게임하려고 콘센트라던가 세트하고 있으면 들아와서는 함게 합시다~ 하고는 인트로 퀴즈가 시작되었어.

 

멤버: 그런데 오노상은 무슨 이야기해?

오노: 보통으로 낚시가고 싶다던가.. 생일 선물 받거나 했어.
멤버: 오노상은 후베들 데리고 뭔가 사주러 간 적 같은 거 있어?
오노: 나? 없어. (웃음)

니노: 그렇다면 이번에 생일 선물도 받았으니까 무너가 사주지 않으면!

오노: 그럼.. 이번에 기회가 있으면...

쥰: 오노씨.. 기회 꼭 만들어주세요.

 

쇼: 그 인트로 퀴즈는 결국 누가 이겼어?

쥰: 에.. 누구지?

니노: 주니어 아냐?

쇼: 인트로 퀴즈는 어떻게 했어? 가정용 인트로 퀴즈 기계라도 판매하는 거야?

쥰: 아니.. 보통 휴태폰으로..

아이바: 아.. 휴대폰으로 음악 틀어서?

쥰: 응

쇼: 어떤 장르의 곡으로 했어?

니노: 아라시.

아이바: 자신들의 곡으로 하는 거야? (웃음)

쥰: 그리고 킨키키즈라던가. V6라던가. 나 킨키 곡이라면 절대로 틀리지 않으니까. 라고 말하고선 첫번째 곡부터 틀렸어. キミは泣いてツヨクナル

     그래서, 새벽 3시 정도 되어서 모두 돌아가라고 말하면서 니노 방에다 주니어들을 방치해 둔 채로 돌아갔으니까.

니노: 그 후 게임을 정리하려면 주니어들이 하자고 해서 어서들 돌아가라고 말했어.

 

멤버: 주니어들이라던지 언제나 선물을 준배해주니까. 어쩐지, 금년도 생각했어!?

아이바: 할로윈이라든지!! 작년, 크리스마스에 순록의 덮어 쓰는 것이라든지 받았어요!

쥰: 작년에 무엇 받았는지 기억하고 있어?

멤버: 물론!

쇼: 나는 그걸 받았어! 무선?? 사용하고 있는 것!

니노: 사용하고 있어.

쥰: 1사람씩, 무엇 받았는지 말해보자! 덧붙여서, 나는 CD받았어! 미스터 칠드런의. 그래서, 인트로 퀴즈 했다니깐!!

니노: 받은 것을 사용했네. 나는 마리오 카트의 핸들!!!!

아이바: 네?? 순록의 덮어 쓰는 것.

쥰: 그것은 착용한 것 받았을 뿐이잖아.

아이바: 아? 뭐였더라....

니노: 금년도 생각했어?? 불쌍하게!


쥰과 니노가 옷을 갈아입으러 들어간다.

 

쇼: 대답 알고 있는 사람이 갈아 입으러 가버렸다!

아이바: 들으러 갈까?

쇼: 모두 없게 되는 이 상황 뭐야? 아무튼.들으러 갑니다.

아이바: 응!

쇼: 에? 오노와 아이바 두 사람으로 MC?

아이바: 왜?

쇼: 불안... 여러분.. 관대히..

 

아이바: 무엇 받았지?

오노: 뭐지?
아이바: 입욕제던가??

오노: 그거 나 아냐?

아이바: 어?? 우리들 받지 않았다??

오노: 받지 않은 건가?

 

(뒤에서 소리만.. 받았어~!!)

 

아이바: 에?? 뭐지?? 할로윈이 인상이 너무 강해서!! 뭔가 달라고 해서

오노: 모두 가져가 버렸다.

 

주니어 幸大를 데려오는 니노쥰에 이어 쇼상은 龍世와 大河를 데리고 등장

 

쇼: 그럼 라스트 챤스로 1개씩 말해.

쥰: 幸大, 알아?

幸大: 모릅니다!

니노: 그럼 어째서 나왔어? 너 사과해!

幸大: 미안합니다.
 

아이바: 너, 얼마 전 불고기집에 데려 간 놈이다!

쥰: 아이바씨, 선배답지 않아!

쇼: 지금 이야기 얼버무리지 마!

니노: 지금 그럴때가 아니야!

아이바: 미안해요.

쥰: 近所は八分目???

 

쇼: 오노에게 뭘 줬어?

Jr: 색연필입니다.

오노: 아? 색연필?

 

쇼: 아이바씨! 제대로 받았지 않습니까! 와인!! 당신이 '마시자구~!!'라며 마셨지 않습니까!

아이바: 아!!! 그렇다!!! 받자마자 모두 마셨다!!

니노: 쇼상 기억해냈네요.

쇼: 조금 전에 생각났어.

 

니노: 금년도 고민했잖아.

쇼: 한사람 한사람에게 어울리는 걸로.

니노: 오노씨에게는 수묵....

쥰: 수채화야. 수채화.

쇼: 수묵은 무슨.. 중국에라도 가서 그림 그리는?

 

그리고,1사람 1사람 고지로

쥰: 1월 3일에 럭키 세븐SP 방송합니다! 얼마 전 촬영도 끝나고, 다음은 완성을 기다릴 뿐!

쇼: 그러면, 31일은 아라시가 홍백 사회를 보고 새해가 밝으면  3일은 마츠쥰의 럭키 세븐!

쥰: 맞아. 모두 괜찮아? 하드디스크 모두 제대로 비워두어~

니노: 네!! 플라티나 데이터 봐 주세요!!

쥰: 재밌을 것 같아.

니노: 꼭, 피로 시사회에 와 주세요.

쥰: 에? 가도 좋은 거야??

니노: 네. 꼭! 아라시가 오는 것이 분면 기사가 커지기 때문에..ㅋ

 

 

멤버:  다음의 곡도 리더가 안무입니다만, 무엇인가 볼 만한 곳 있습니까??

오노: 볼 만한 곳??

니노: 주목해 주었으면 한 곳이라든지!!!

오노: 신 장르를 도입했어.

멤버: 모두들 보면 신장르라는 걸 아는 거야?

오노: 신장르.. 신장르..

멤버: 아무튼 신 장르군요.

 

 

 

 

*** 쇼상이 안무를 틀려서 쥰님이 오레노 신메 운운했던 곡이 駆け抜けろ 인데... 오늘 삿포로 마지막에서는 그 틀린 부분

추기 전에 쇼상과 준님이 눈을 꼭 맞춘 후 춤을 췄다고 하네요..ㅋㅋㅋ

내일은 마감과 당직으로 레뽀 찾아서 올리는 게 불가능할 것 같아 짧게 한줄 남겨봅니다.

이제 다음주는 후쿠오카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