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한지 얼마 안됐는지 옷도 안갈아입은 슌타로
조카랑 놀아주는 모습 참 보기 좋아보였는데
캡쳐만으론 삼촌이 아닌 엄마같...
아우.. 그냥 어머니 말 듣는 장면인데
왤케 섹시빔을 쏘고 계신지...
사장님과 같은 이야기라며 이야기를 꺼내는데
어머니가 아무래도 사장의 아버지를 알고 계시는 듯...
혹시 슌타로 집안과는 전혀 관계 없는 건가??
어머니 말을 바탕으로 인터넷 검색 들어간 슌타로
아니 그냥 프린트물 읽고 있는데 왤케 귀여
(근데 저런 사소한 걸로 칼라프린터 사용해도 되나?)
쥰님의 연재 사진에도 등장했던 타르트. 근데 이제보니 완전 사쿠쥰색이잖!!!
아.. 정말 잘 어울리는 젊은 커플!
막 혼내기도 하고
타이르기도 하고...
젊은 연인 구경하느라 정신없는 사무소 사람들에게 버럭!까지..ㅋㅋㅋ
정말 데이트 코스네.. 무려 저 꽃집에 화이트데이 선물이라고 적혀있...ㅋ
이건 기념샷. (?)
역시 상냥한 남자이자 선수 슌타로라
저렇게 아무렇지 않게 위로하는 거 능숙
곤란할 때 도우러 가겠다고까지 저렇게 말하면 안흔들릴 여자가....
정말 여자의 적!
근데 평온한 데이트인 줄 알았던 분위기가 급반전!
오늘도 마구 달리십니다.
하지만 한발 늦었...
이 장면 쫌 많이 멋졌...
제대로 지키지 못했다는 자괴감에 스스로 화를 참지 못하고 사무실에 들어서는 슌타로
역시 화내는 쥰님은 멋지심 ㅠ.ㅠ
아.. 근데 역시 안경 벗은 슌타로가 더 멋지구나... ㅠ.ㅠ
당일도...
그 다음날까지도 기분이 좋지 않은 슌타로
그리고 슌타로를 위해 괜히 사장님 핑계되며 치즈케이크 만들어온 아스카.
그런 동료의 마음을 잘 아는 슌타로는
우울한 맘을 접고 큰 맘 먹고 단팥죽 내놓고.
여기에 그냥 안넘어가고 츠쿠시상몰이 토크가 이어지는 럭키 탐정사무소 식구들..ㅋㅋㅋ
사장님만 보면 눈 똥그래지네..ㅋ
그런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조성되자 결국 쥰페이는 사장의 과거 이야기를 전 직원 앞에서 꺼내고
몰랐던 이야기를 알게된 슌타로와 아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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