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럭키세븐 9화 예고

9화


럭키 탐정사무소에 스토커로부터 자신을 지켜주면 좋겠다는 의뢰가 들어와 토키타 슌타로가 보디가드를 맡게 된다.
의뢰인인 望月史織(카호)의 희망은, 자택에서 회사까지의 배웅과 외출시의 경호로, 게다가 슌타로에게는 연인을 연기해주면 좋겠다고 한다.

조속히, 슌타로는 시오리가 근무하는 카페에서 일이 끝나는 것을 기다리지만, 두 사람의 분위기는 연인같다.
그 모습을 지켜보는 아사히와 아스카는, 여성에게 익숙한 슌타로의 태도를 구경만 한다.

이 때, 쥰페이의 PC에 키리하라 유키로부터 메일이 도착한다. 둘이서 만나고 싶다고 하는 유키에게, 츠쿠시조차도 무엇인가 계획이 있는 것은 아닌지, 라고 이상하게 여긴다. 약속한 수족관에 나타난 유키는 사복으로, 평상시와는 다른 분위기였다. 슌페이가 이것저것 어프로치를 계속하는 가운데, 유키는 돌연, 16년전라는 말로부터 무엇을 연상하는지, 라고 묻는다. 당황하는 쥰페이에게 유키는, 경시청 간부·峰永의 집에 침입한 닛타 아키라가,  16년 전에 무엇이 있었는지를 峰永에게 물었지만 그 후, 경찰이 취한 진술조서에는 그 부분이 삭제되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것은 럭키 탐정사무소에 관계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짐작되는 것은 없을까 묻는 유키에게, 쥰페이는 짐작가는 것이 있다고 대답했다.

그렇게 어느 밤, 자택에으로의 길을 걷고 있던 토오코는, 뒤로 사람의 기색을 느껴 되돌아 보지만, 거기에는 아무도 없었다.
그러나 다음날, 토오코는 자택에 침입자가 있던 것 같다, 라고 츠쿠시에게 상담한다. 츠쿠시는, 탐정들에게 상담해 보자고 권하지만, 토오코는 자신의 부친의 사건에 아무도 말려 들게 하고 싶지 않다고 그것을 거절한다.

같은 무렵, 모친과 옛날 이야기를 하고 있던 슌타로는, 엉뚱한 일로부터 엄마가 토오코의 부친을 알고 있다고 들어 놀란다.




에???
슌타로 엄마가 토오코상 아빠를 안다는 것은????
설마 슌타로 아빠도 그냥 죽은 게 아녔습니까?
슌타로 아빠와 토오코 상 아버지 죽음이 관계가 있고 혹시 그 범인도 같은???
와... 뭔가 그렇다면 더 재밌어지는데요?

 

카오는 보디가드를 요청한 의뢰인이구나...

게다가 실제로 반하고..ㅋㅋ

만일 아버지들 사건이 연관이 있으면 이 둘 사이도 뭔가 다른 관계가 이어지는??

쥰님 흰티!!!!

오~ 침입자

좋겠다.. 연인 행세 의뢰.. ㅠ.ㅠ

액션 기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