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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012/LUCKY SEVEN

[드라마] 2012.03.05. _ 럭키세븐 8화 下

오늘도 슌타로는 전속력으로 달립니다.
그것도 까마귀에게까지 사과를 하며.... (이 장면 왜 나오나 했더니 나중에 까마귀가 꽤 중요한 역할을 하더군요)


드디어 노다의 집에 도착


때 마침 배달 와 있는 화원 직원들....


이렇게 즉석 변장.... 좋아요~~~


이런 분이 배달오는 거 자체가 선물


여튼 윗집으로 배달을 가서는...


본격 액션 돌입!


미션 임파서블 첨단 효과와 비교하면 참 후루이 하지만
그래도 톰 크루즈 보다는 몇만배 귀여운 침입자


아우.. 저 눈빛만으로 5명은 너끈히 죽일 듯


세상에.. 뭐 저렇게 귀엽게 쪼그려 앉아서 말해!!!!


멘트 좋고!


능청스런 입장


아스카 조차 녹이겠....


액션 너무 짧아서 아쉽.. ㅠ.ㅠ


도주!


여기 아스카의 마음 알아주는 남자 한 명 더 있는데??


사실 둘 다 겁먹었..ㅋ


아니.. 근데 무슨 회사 동료들이 남의 혼사길을 망치나...
보아하니 좋은 남자 만난 것 같은데...


귀여~~~


아놔.. 그니까 쥰님 좀 살살 다루라니까....


츠나기 장난꾸리기 같아 보이고 귀엽...


여전히 격없는 슌타로...ㅋ


오늘 슌타로 왤케 말도 잘해...


이렇게 오늘도 사건 하나 해결 및 또 한명의 인생을 바꾸었어...
어쩌면 인생을 바꾸는 깊은 이야기는 니테레가 아닌 여기서 하고 있는 지도...


사실 쥰페이상도 아스카를 혼내는게 사실은 걱정하는 거였다는


아.. 진짜 이 이쁜이!!!!!


그니까 남의 혼사길 막는 거 아니라니까...


여전히 단팥죽 사들고 출근하는 슌타로


쥰페이상이 알려준 것은 닛타의 소식


본격 삼각관계 시작인가? (틀려!)


두둥!!!


확실히 잘짜여진 극은 아니지만 사건이나 해결이 역동적이여서 보는 내내 즐거웠던 8화
게다가 시작 전 헤이삼이 분이기를 더 돋았...
이제 마지막을 향한 본격 스토리 시작인데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