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중지지만 결국은 회사에 나온 슌타로. (코트 입으니 귀여~)
럭키 탐정 사무소에 찾아온 위기!
자 다같이 모여 얼굴크기 재기~~~~
고민하는 슌타로의 애절한 눈빛이 좋아~~~~
저런 알 수 없다는 표정도 귀엽고....
결국 닛타의 지명수배에 달려나가는 슌타로!
학!!!!!
이분은 적시면 위험한 분인데~~~~~~
게다가 비장한 눈빛!!!
후반 이 장면 좀 한 10분 정도 길었으면... 싶었....
드디어 닛타와 만난 슌타로.
웃으면서 이야기하는데 눈가에 맺힌 눈물보면서.. 하윽.....
게다가 저런 눈빛이라니!!!!!!!
이 두분 꽤나 위험해요!!!!
하지만 닛타는 슌타로를 두고 다시 도망 길에...
그리고 다음에 이어서....
사실 이번 4화 역시 재밌게 잘 보긴 했는데
많이들 나오는 이야기가 마지막 앞두고 9화나 10화에 나올 법한 스토리였다는 거.
나 역시 초반부터 이런 이야기라 좀 놀라긴 했는데
뭐.. 이렇게해서 중후반부가 더 다이나믹한 이야기로 채워진다면 고맙기 그지 없기.
다만 다시 여기서 템포가 쳐지는 일이 없이 잘 이어진다면 진짜 만족!!!
어여 5화가 기다려지는데 벌써 이 드라마도 중반인가... 생각하면 막 아쉽기 그지없네.... ㅠ.ㅠ
여튼 5화는....
토키타 슌타로의 팔을 뿌리치고 닛타 아키라가 도주한 후, 럭키 탐정사무소에는 공안으로부터 호출이 걸렸다.
청문회에 후지사키 토오코가 출석해, 닛타의 건의 사실 확인을 한다고 한다. 그 결과 나름으로는, 탐정사무소의 영업정지도 있다, 라고 츠쿠시는 설명. 아사히 슌페이는, 탐정사무소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닛타의 사직서를 내보여 회사와는 무관계하다고 주장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해, 아스카도 찬성 한다.
탐정들이 어두운 무드에 싸여 있으면 토오코가 오고, 닛타는 우리 사원이니까, 라고 말해 손에 넣은 사직서를 찢어 버린다.
토오코는 상황적으로는 닛타가 범인으로 보일지도 모르지만, 몇 번을 생각해도 자신은 그렇게는 생각되지 않는다.
그러니까, 이 사건에 대해 스스로 나름의 결론을 내기 위해 더 조사하자고 제안. 슌타로 등 탐정들도 동의한다.
조속히, 닛타에게 걸린 두 혐의인 주택침입과 절도에 대해 다시 조사가 시작되지만, 곧바로 막혀 버린다.
닛타가 여기에 있으면 곧바로 설명이 되는데... 라고 하는 아스카에, 슌타로는 닛타의 친가에 대해 들었던 것을 생각해 낸다.
그리고 작은 단서를 기초로, 슌타로는 닛타의 친가라고 생각되는 대저택의 앞에 왔다.
인터폰을 누르면 가정부가 나오고, 닛타와 이 집은 더이상 관계가 없다고 주인이 이야기하고 있다고 하고, 인터폰을 끊어 버린다.
슌타로가 재차 인터폰을 누르면, 뒤로 여성의 소리가 난다. .뒤돌아 보면, 거기에는 닛타의 누이인·真須子가 서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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