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Jun.M(과거)/Jun_영상캡쳐

[히미츠노 아라시짱] 20110915 _ 사쿠쥰 편_下


화려한 호텔에서 두 분이 파티 기분 좀 더 즐기길 바랬는데
(방송사에서 결혼 1주년 기념 파티 열어준 것 같기도 하고..ㅋ)

 

 



장소는 어느새 라면집으로 변경. ㅠ.ㅠ
그래도 베스트 입은 두분도 멋지십니다.




파티장에서는 샐러드만 집으시더니 라면 맛나게 드시는 중




아.. 진짜 저 새초롬한 미인... ㅠ.ㅠ




변태라는 말이 칭찬의 말이라는데 공감하고 계시는 중




아우.. 입술에 손대고 계시는데 장소가 그저 라면집이라는 사실도 잊게 되는 저 미모는 ㅠ.ㅠ




게다가 우치노 쇼상이라고... 우치노 우치노...




시켜놓고는 좋아하신기는...ㅋㅋㅋ




근데 이분은 아무리 변태소리 들어도 그렇게 안보여요.
뭐랄까 오히려 보는 사람들을 반대로 변태로 만들어버리는 궁극의 미모신지라....
저의 변태성도 쥰님을 알고 눈을 떴달가... ㅠ.ㅠ




여튼 눈 깜짝할 사이에 VIP 리무진은 끝이나고  




마네킨도 이어서 두 분이 참전.




왜 빨간 천만 두르고 계신데도 아름다우신 건지 ㅠ.ㅠ




쇼상의 저렇게 버럭! 하며 쥰님 띄우는 멘트도 참 좋아요 ^^




역시 핑크계열의 체크에 치노바지까지 심플하면서도 상당히 사랑스러워보이는 게 정말 최고다!를 연발했건만...




여튼 헤어나 의상도 참 타이가 스럽다... 싶었는데





이 의상은 실제로 나츠니지 9화에 타이가가 시오리네 집에 정식으로 초대받아서 입었던 의상.
결국 드라마 의상이 맘에 드셔서 구입하신 건가?
근데 요즘 쥰님 정말 딱 타이가 미모 ~~~~~ ㅠ.ㅠ




사실 이날은 누가봐도 쥰님 의상이 베스트였고
다들 처음 볼 때부터 별 말도 없었으면서




1차 선택에서 누락되고 바닥에 쭈그려 앉으시고




2차 선택 누락되자 슬슬 긴장하시더니




3차 선택에서 마저 누락되자 이미 포기 모드




그니까 울 쥰님 양말까지 핑크 줄무늬로 맞춰신으신 완벽한 화사 체크였는데
게스트들 쥰님이라면 더 번쩍일 줄 알았다는 말도 안되는 비겁한 변명까지 늘어놓으며 결국 남은 상품 만들어버렸고 ㅠ.ㅠ




저분 저 허탈한 표정 좀 봐...




게다 걱정인 게 다음 방송이 마네킨5 SP인데.. 이 상황에서 번쩍이라는 조언을 받아들으시면




이런 예고편 흐를 때 마다 뜨끔하는 거고.. ㅠ.ㅠ


 

그래도 다행인 건 오늘 공개된 히미츠 투표에  1번 의상 외에는 그닥 아주 이상한 의상은 없는데
따지고 보면 1번을 입을 만한 멤버도 사실 별로 없다는 거...ㅋㅋㅋㅋ


과연 쥰님의 의상은 몇번이고... 쥰님은 이번에는 몇등을 하실지...



[+] 영상출처: KOR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