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미츠노 아라시짱] 20110630 _ 니노쥰 편_下

 

아무리 별로 노력하지 않는 뒹굴뒹굴 데이트라도 일단 유명 방송 패러디라도 해보자는 이야기가 되어
쿠와즈기라이를 패러디한 방송을 준비하기로 하고 니노가 스시를 주문하러 나간 사이 

쥰님은 벳키랑 그냥 TV를 보고 계신데... 뭔가 이런 평소의 모습이 좀 많이 신선....
사실 어차피 팬심으로 보는 방송인지라 게스트도 그닥 안궁금하고 이렇게 멤버들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보여지는 편이 더 좋긴 하지....

여튼 스시 주문하러 나간 니노가 벳키 어머님과 담소를 나누자 밖으로 나와 참여한 두 사람...

결국 4사람이 트럼프를 하기로 하고 도둑잡기를 했는데
J가 J(조커)를 들어서 도둑..ㅋㅋㅋ

심지어 스스로 다시 뽑아서 게임에서 져버리고...ㅋㅋㅋ

벌칙으로 모노마네 고민하고 계신 모습 왤케 이뻐!

스스로도 하시곤 민망한지 활짝 웃음.

그리고 벳키 어머님 모노마네도 보기로하는데...
쥰님.. 하윽.... ㅠ.ㅠ 정말 저 마이크 너무 바람직하다....

드디어 주문한 스시가 도착해서 게임에 돌입.

그전에 방센 좀 제대로 하시고...ㅋㅋㅋ

사실 정말 싫어하는 음식을 고르는 게 아닌지라... 얼마전에 안먹은 정도의 레벨? ㅋㅋㅋ

드시는 쥰님도 이쁘지만....

다 드신 쥰님은 더 이쁘심 ㅠ.ㅠ

근데 이게 1인분만 주문을 하다보니 마지막에 다시 먹어볼 스시가 없어서 에어 스시...ㅋㅋㅋ

쥰님의 승리!!!

좋아하는 자세!!!

그래도 연어알을 많이 싫어하는 것은 아니시고.. 연어알 돈부리는 좋아하신다고..

이렇게 벳키와의 빕프 리무진 로케를 마쳤는데... 마지막 조명이 젤 이뻐....
진작에 좀 이 조명 써주지!!!

어른이면 당연 쇼는 뭔가 화려한 셔츠의 쥰님.
야마짱과는 많이 친해지신 모양인지 내내 장난치시고 때리시고..ㅋㅋㅋ

치와와 완전 작아서 쥰님 손만해...ㅋㅋㅋ

아무것도 없는 빈 세트라고 긴장하시더니 다행히 몸의 부위가 아닌 지리 문제였..ㅋㅋ

한손으로 달걀 깨기 프로페셔널...ㅋ

시범을 보이신 후 삶은 달걀을 게닌들에게 오늘의 출연료로 지급하시는 중....ㅋㅋ

체조 문제 틀린 니노의 의자까지 치워버린 쥰님...
근데 정말 이날 청바지 앞 트임이 꽤 아슬아슬한 지점까지....
사실 몇주 전에 합숙 때 한 아저씨 청바지가 저지경이여서 보기 민망해서 참 그랬는데.. 
이분이 하시면 왜 다 좋은 것인지...

결국 마지막에 쓴 차를 마시며 마무리...
쥰님 다음 로케는 또 언제시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