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아라시니시야가레는 별로 기대하지 않았던 미지와의 조우 편이었느나
생각 외로 재밌게 시청했다는...
그 가운데 쥰님의 서도가 대박이었는데
스튜디오에서 이렇게 실전을 바로 촬영할 줄도 몰랐고.. 쥰님의 이런 진지한 도전이 주는 감동 또한 엄청나서
보는 내내 내가 다 호흡 조절을 못하겠던..ㅋㅋ
실습에 들어가가 전 인터뷰
5미터의 종이에 한자 1개를 쓰는 건데
연습도 한번 없이 바로 실전 투입.
종이 위로 이동... (이쁘삼 ㅠ.ㅠ)
종이 위에 올라 앉으셨는데 자세가 참 다소곳....
게다가 쏙 들어간 허리와 동그스름한 엉덩이 라인은 쥰님표 특허..ㅋㅋ
집중.. 집중.. 집중....
드디어 결심이 선듯... (크아.. 클로즈업 죽음...)
붓을 집어 들고...
망설임 없이 신중히 써 내려가는데...
아.. 진짜 이쁘시다.... ㅠ.ㅠ
자세 또한 예술..
도대체 어떤 글자를 저렇게 한획 한획 힘을 주어서....
마지막 숨고르기 후
모든 힘을 모아 마지막 일격!
분명 쥰님은 글씨를 썼을 뿐인데 왜 나는 적을 한 20명 즈음 홀로 무찌른 무사의 싸움을 본 것 같은 기분이 드는지...
게다가 모든 글씨가 마무리 된 후 몰아 쉬는 숨은 왜 이리도 섹시하지.... ㅠ.ㅠ
뛰어난 내공과 아름다운 검술을 겸비한 자객이 어려운 싸움을 간신히 끝내고
지쳐서 내뱉는 숨의 섹시함이 여기도 있었던.. T.T
붓을 쥔 손 새빨개진 거 보라는...
완성한 글자는 바로 자신을 뜻하는 "나 아"
쥰님의 처절한 싸움은 바로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었군요....
아우.. 힘들어하는 모습도 아름다우삼.. T.T
사위의 호메코토바.
누군가와의 대결이 아닌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라 더 아름다워보이고 비장했는지도...
선생님 120점 주실만...ㅋㅋ
그리고 사족으로...
생각 외로 재밌게 시청했다는...
그 가운데 쥰님의 서도가 대박이었는데
스튜디오에서 이렇게 실전을 바로 촬영할 줄도 몰랐고.. 쥰님의 이런 진지한 도전이 주는 감동 또한 엄청나서
보는 내내 내가 다 호흡 조절을 못하겠던..ㅋㅋ
게다가 쏙 들어간 허리와 동그스름한 엉덩이 라인은 쥰님표 특허..ㅋㅋ
분명 쥰님은 글씨를 썼을 뿐인데 왜 나는 적을 한 20명 즈음 홀로 무찌른 무사의 싸움을 본 것 같은 기분이 드는지...
뛰어난 내공과 아름다운 검술을 겸비한 자객이 어려운 싸움을 간신히 끝내고
지쳐서 내뱉는 숨의 섹시함이 여기도 있었던.. T.T
쥰님의 처절한 싸움은 바로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었군요....
그리고 사족으로...
시작부터 기억에 남는 미지와의 조우 이야기하랬더니 바로 쥰님 꺼 이야기하는 사위..ㅋㅋ
뭐... 졸리와의 인터뷰는 영구보존판이긴 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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