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니시야가레] 20110528_츠즈미 신이치_下

이날 방송이 정말 대단했던 게 다양한 쥰님의 모습을 가득 볼 수 있었다는 거....
뉴헤어와 예전 머리의 공존은 물론 의상도 요리사 복장에서 유카타까지... ㅠ.ㅠ 

요리사복 입고 요리하는 쥰님이야 워낙에 미인이라 더 설명이 없을 정도이긴 한데...

뜨거워하는 쥰님 왤케 귀여우셔....

이렇게 쥬니어 같은 표정을 짓다가도

뜨겁다고 진심으로 화내시고..ㅋㅋㅋ

아우.. 이뻐요.... ㅠ.ㅠ

요리에 대한 자신감도 대단하시고..ㅋㅋ

의외로 간단했다고..ㅋㅋ

이렇게 하여 완성된 마츠쥰표 라유... 이건 니테레숍에서 판매 안하나요???

멤버들이 식사하는 대기실에 찾아가서는

나눠주고

시식을 권하는데

누구보다도 먼저 먹어보는 사위....

왜 자기가 자랑스런 표정인지는 모르겠으나... ㅋㅋㅋ

좋네요.. 이런 자연스런 두 사람.. 헤헤...

게다가 단순히 맛있다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쥰님이 열심히 뜨거운 기름과 싸워가며 만든 요리인데
튀김 재료에 대한 식감을 이렇게 한번 더 찝어서 이야기해주면 요리한 사람 입장에서는 더욱 뿌듯하죠....

맛은 요리사도 인정했으나 너무 뜨거워해서...ㅋㅋ 98점.

이제 대망의 기다리고 기다렸던 유카타쥰 등장인가요?

그전에 세트 회전 모습 지켜보는 쥰님이 또 아름다우셔서 캡쳐 하나.

아우.. 유카타쥰님은 제 캡쳐 신공이 부족해서 그 우하함이 잘 안담기는데... ㅠ.ㅠ
짧은 머리 때문에 돋보이는 목덜미부터 부채를 든 손목까지 묘하게 우아함과 섹시함이 살아나는데... ㅠ.ㅠ

아.. 이런 묘한 색기와 아름다움은 역시 쥰님에게서만 볼 수 있는
제가 이런 쥰님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ㅠ.ㅠ

여기에 쇼상과의 세트로 색깔만 다르게 맞춰입은 것도 훌륭하고.. 쥰님의 적색 쇼상이 곤색인 점도 뭔가 부부같고...

아놔.. 누가 이 분 꽃밭에 세우랬습니까...
나비 날아오는 거 아닌가요?

아놔... 이건 뭐.. 어느 쪽이 꽃이고 절경인 건지...

여기에 저 나른하게 웃으며 부채까지 부치던 모습은 정말 최고네요...
완벽히 돌아오셨습니다. 나의 미인은... ㅠ.ㅠ

[+] 영상출처 : いつもの笑顔で